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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의 시작 상세페이지

소란의 시작

  • 관심 1
스칼렛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5,600원
판매가
5,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91232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란의 시작 2권 (완결)
    소란의 시작 2권 (완결)
    • 등록일 2024.03.08.
    • 글자수 약 11.5만 자
    • 2,800

  • 소란의 시작 1권
    소란의 시작 1권
    • 등록일 2024.03.08.
    • 글자수 약 9.9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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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상처녀, #다정남, #첫사랑, #여주중심, #잔잔물, #직진남, #동정녀, #능력남, #성장물, #단행본

- 여자 주인공: 이수아(30세)
흰 눈처럼 새하얀 피부에 여리여리한 몸매의 인물.
다섯 살에 사고로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와 살아간다.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이로 인해 세상과 단절되는 발단을 초래한다.
본래의 성향에 더해 친구의 이간질로 학급에서 따돌림을 당한다. 여기에 평소 형의 사랑을 갈망했던 도세훈이 형의 짝사랑 상대인 수아의 괴롭힘에 가담하며 기어이 수아가 한국을 도망치듯 떠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사람이 무섭고 세상이 두렵다. 누가 알아볼까 늘 전전긍긍하며 세상과의 벽을 더욱더 두텁게 쌓아 간다.

- 남자 주인공 : 도세진(30세)
대한민국 1위 도명 그룹의 장남이자 배우들도 기가 죽는다는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
중학교 시절 아버지를 따라 대전으로 내려갔던 출장길에 우연히 수아를 발견하고 첫눈에 반한다. 신기루처럼 그녀를 그리다 고등학교 때 서울로 전학 온 수아를 발견하곤 남몰래 사랑을 키워간다.
그녀를 위해 관심에도 없던 반장을 맡아가며 주변을 맴돈다. 소중하게 가꿔가던 풋풋한 사랑은 사촌 동생 세훈에게 발각되며 시련이 시작된다. 관심을 끌고 싶었던 동생의 패악이 심해질수록 수아와 거리를 둘 수밖에 없는 현실에 좌절한다.
결국 수아는 미국으로 떠나고, 이맘때쯤 그를 마음껏 조종하려는 아버지 도현복 회장의 그릇된 집착으로 어머니마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고 만다. 사람 자체에 신물이 난 그는 여자도 멀리한 채 일에만 몰두하고 결론적으론 아버지가 원하는 꼭두각시가 되어 있다.
세상이 재미없다. 매일 반복되는 무채색의 일상이 지겹다. 이런 의미 없는 시간을 언제까지 견뎌 내야 할까?

- 이럴 때 보세요 : 인간관계에 지쳐 위로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 처음부터 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어. 환경이 그렇게 만든 거지.
소란의 시작

작품 정보

사람과 세상이 무서운 외톨이 이수아.

늘 잔뜩 움츠린 채로 날 새운 초식동물의 삶을 살아간다.
과거에 대한 후회로 눈물의 나날을 보내며 극진히 아픈 할머니를 돌보던 그녀에게 웬 날벼락 같은 인물이 나타나는데…….

“너의 전학이 나한테는 아주 큰 일이야. 이수아가 첫사랑이니까.”

나이 서른에 백마 탄…… 아니, 하얀 세단을 타고 나타난 구 첫사랑의 입에서 뜬금없는 소리를 듣고 만다.
하지만 감동적인 이 순간에도 깊은 동굴 같은 삶을 살았던 수아의 입에선 뜻밖의 대답이 터져 버리는데…….

“너랑 같이 있으면 괴로워.”
“……뭐?”

잘생긴 얼굴은 균열이 일어도 멋있었다. 하나, 그런 걸 감상할 여유 따윈 없었다. 서둘러 눈부신 빛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아늑한 동굴로 들어가야 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남자가 자꾸 자신만의 세계로 따라 들어온다는 것. 아아, 적막과 고요로 점철된 삶에 자꾸만 소란이 끼어든다.

웅녀 같은 삶을 살았던 수아의 고군분투 세상 적응기!

작가

소하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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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란의 시작 (소하로이)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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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봤을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좀 있었어요 파란이의 정체라던지 파란이가 하는 행동들 그리고 수아가 단순 과거 상처로 자신이 판 굴에 들어간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뭐지? 하는 장면도 있었구용 ㅎㅎ 고양이 얘기라던지 뒤에 누굴 본다던지 암튼 상처는 있지만 자꾸 땅굴파는게 안타까우면서도 답답했는데 퍼즐이 2권에서 천천히 풀어져서 아! 하고 납득 ㅎㅎㅎ 암튼 세진이의 사랑이 다했어요 그리고 성준이는 정말 넘 좋은 섭남이였다ㅠㅠㅠㅠ 다만 둘다 착해 빠져가지구ㅠㅠ 그런지 제 기준 세훈이나 윤희 처벌은 좀 약한 것 같아요 아니 애도 만들었으면서 왜 그러는지 정말 이해불가.. 둘다 하는거 보면 아이에 대한 애정이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둘이서 잘 살면 될것을 왜에??..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뭔가 급 마무리가 된 느낌이였어요 ㅠㅠ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한번 읽어선 바로 이해하는게 어렵고 두번 읽으니 좀 이해가 갑니당 ㅎㅎ아! 파란이는 우식이랑 연결이 될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dnf***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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