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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앓이 상세페이지

피앓이

  • 관심 75
B&M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4,7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9183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피앓이 2권 (완결)
    피앓이 2권 (완결)
    • 등록일 2024.11.29.
    • 글자수 약 15.7만 자
    • 4,700

  • 피앓이 1권
    피앓이 1권
    • 등록일 2024.11.29.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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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사건물, 감정서사
*작품 키워드: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부자근친, 첫사랑, 쌍방구원, 이물질, 3인칭시점

미인공, 혼혈공, 헌신공, 과묵공, 집착공, 자해공, 직진공, 통제공, 상처공, 신부님이었공, 직진수, 미인수, 상처수, 헌신수, 적극수, 무자각유혹수, 애정결핍수, 안전불감증수

*주인공 (공): 마틴 - 피의 저주가 내려진 가문에서 태어나 그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저주는 올가미처럼 더 강하게 목을 조여 올 뿐 변하는 건 없었다. 신의 힘을 빌려서라도 저주에서 도망쳤지만 결국 모든 걸 잃었다. 아니,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한 순간 천사 같은 아이가 제 앞에 나타났다. 그 아이를 보는 순간 알 수 있었다. 저와 같은 피가 흐른다는 것을.

“너를 만나고 피앓이가 시작됐어.”

올가미처럼 느껴지던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주인공 (수): 유리 - 부모답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라 어린 나이에 애정 결핍이란 고질병을 얻었다. 이런 가족은 가족이라고 말할 수 없었다. 진짜 가족은 다른 곳에 있을 거라고, 열 살의 유리는 스스로 위로하며 외로움을 달랬다.
그리고 만났다. 뱀파이어처럼 창백한 남자를. 그 남자, 마틴은 무뚝뚝하고 손대면 얼어 버릴 것처럼 차갑지만, 작은 화로처럼 저를 따듯하게 보살펴 주었다. 처음 보는 남자인데도 처음 같지 않았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아주 깊은 곳에서부터 단단히 이어진 듯 남자가 편했다.

“마틴이…… 내 가족이었으면 좋겠어…….”

평생 함께하고 싶었다.

*이럴 때 보세요: 근친의 숙명을 피해 도망친 이가 어떻게 순응하는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마틴이 날 유괴해 주면 안 돼?
피앓이

작품 정보

*작품에 미치는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트리거를 유발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친, 아동학대, 살인, 강제적 성관계 등 여러 복합적인 불쾌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접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정서적, 심리적 고통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금단의관계 #부자근친 #쌍방구원 #미인공 #혼혈공 #자해공 #신부님이었공 #미인수 #애정결핍수 #무자각유혹수 #안전불감증수

가족들과 찾은 12월의 핀란드 라피. 10살의 유리는 자신과 비슷한 눈을 한 남자를 만난다. 어렸을 때부터 기분 나쁜 눈이라고 욕을 먹었는데, 남자는 저를 보며 천사 같다고 말한다. 처음 받아보는 어른의 호의에 유리는 그가 제 가족이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한다. 그러다 한 사건이 생겨 유리는 그 겨울날 남자와 쌓은 소중한 기억을 몽땅 잊어버리고 8년의 세월이 흐른다.

18살이 된 유리는 엄마와 함께 로마에서 산다. 학교에 다니지 않아 늘 혼자였던 유리는 지루함에 외출을 나갔다가 그곳에서 어딘가 익숙한 남자를 만난다. 그 남자는 자신을 ‘마틴’이라고 소개한다. 어렸을 때부터 방임으로 자란 유리는 다정한 보호자에 환상이 있었다. 그래서 마틴과 친해지고 싶었고 저도 모르는 새 그를 눈으로 탐하고 있었다.

헤어지기 아쉽던 찰나, 유리는 엄마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된다.

“소개할게. 네 친부야.”

탐하고 싶었던 남자는 유리의 생부였다.

혼란스러웠던 것도 잠시, 유리는 이내 순응하고 마틴과 잘 지내보려고 한다. 그 후 한집에서 살게 된 세 가족. 그런데 마틴은 친족으로서 지켜야 할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어온다. 유리는 그게 부담스러우면서도 어른의 보호가 좋아 자꾸만 그를 받아 주게 되는데…….

작가

지마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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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워 줄게 (지마울)

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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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뭔 내용일까... 근친이라기엔 배덕감도 뭣도 없고 독자는 왕따시키고 지들끼리 난리난 느낌.... 지루해서 읽다가 졸뻔했어요

    hak***
    2025.06.05
  • 간만에 진짜 유치하지도않고 재밋게읽었어요 외전이 더나오면좋겠어요ㅜㅜ

    xan***
    2025.05.14
  • 미친사랑이란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wlg***
    2025.04.12
  • 수많은 책중 당연 최고입니다~~ 가슴아프고 잔인하고 짜릿하고 내용도 몰입감도 끝내줍니다

    psj***
    2025.02.10
  • +1권 중반, 2권밖에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 언제가 되더라도 외전을 주셨으면... 디리토에서 작품보고 작가님 검색했어요. 그러다가 산삼을 캐버렸구먼...!

    lys***
    2025.01.08
  • 읽다보면 부자간이라는 게 엄청 와닿지는 않는 느낌 그래도 재미있어요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 바로 구매했는데 후회 없습니다

    ssr***
    2025.01.03
  • 하 너무 재밌다 외전도 주세요 작가님

    seo***
    2024.12.28
  • 서로가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명작임

    lov***
    2024.12.08
  • 부자관계라지만.. 거의 떨어져살아서 못 느끼겠구요. 미인수좋아해서 봤는데...서사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이서 그냥 심심합니다. 맹맹한 김치국같은...김치같은 자극적인 소재를... 물로 만드시는.. 시국이 어지러워 독한거 볼려고 들어왔는데...좀 심심합니다. 독한걸로 돌아와요.

    puc***
    2024.12.08
  • 올해 최고의 소설... 이런 갓작응 올해가 가기 전에 볼수 있었다는게 영광입니다 진짜 맛도리

    col***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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