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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않는 나라 상세페이지

녹지 않는 나라

  • 관심 10
B&M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6,500원
판매가
16,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91886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녹지 않는 나라 5권 (완결)
    녹지 않는 나라 5권 (완결)
    • 등록일 2024.12.18.
    • 글자수 약 11.6만 자
    • 3,300

  • 녹지 않는 나라 4권
    녹지 않는 나라 4권
    • 등록일 2024.12.18.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 녹지 않는 나라 3권
    녹지 않는 나라 3권
    • 등록일 2024.12.18.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

  • 녹지 않는 나라 2권
    녹지 않는 나라 2권
    • 등록일 2024.12.1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녹지 않는 나라 1권
    녹지 않는 나라 1권
    • 등록일 2024.12.26.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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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궁정물

*작품 키워드: 미남공, 무심공, 집착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짝사랑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까칠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구원, 감금, 오해/착각, 왕족/귀족, 외국인

*주인공 (공): 이젤 브리튼 – 북부를 다스리는 왕이자 혼외자 출신으로 차남이었다. 왕에게만 내려오는 능력 중 시야를 공유하는 능력을 주로 썼으며, 능력을 잃고 난 뒤에도 명석한 두뇌를 이용해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남부로 유학갔던 장남이 의문사를 당하며 벌어진 전쟁에 갑작스럽게 왕이 되었다. 말수가 적고 권위적인 분위기지만, 원로원과 귀족들의 무시와 냉대에 상당히 지쳐 있는 상태이다.

*주인공 (수): 레이 아서 – 남부왕의 왕세손으로 국서를 닮아 왕실의 이쁨을 받는 누이와 함께 자랐다. 감정을 감추는 데 능숙해 온순하고 순종적이라는 오해를 종종 받는다. 북부에 와서는 조금씩 자기주장을 가지게 되며, 자신에게 상냥한 북부 왕에게 조금씩 기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났으나 너무나 다른 두 인물이 점점 서로에게 빠져드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삭막한 곳이라지만, 그곳에서 겨우 숨을 돌릴 수 있는 생이 있다면 그곳은 유토피아나 다름없다.
녹지 않는 나라

작품 정보

#서양풍 #정략결혼 #북부대공

초야를 보낼 침대를 중심으로 양 사방에 7명의 간부가 등을 돌리고 서 있었다.

일곱 명의 간부가 침대를 둘러싼 모습에 레이는 기가 막혔다. 이건 통보조차 받지 않은 일이었고, 수치심에 분노가 치밀었다. 자신에게 그런 감정 따위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생생히 날뛰는 분노가 머릿속을 지배했다.

남부의 왕족과 북부의 왕족이 보내는 초야의 밤을 감히 북부의 군인들이 참관하는 것이다. 맞잡은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갔음에도 북부의 왕은 여전히 말이 없었다. 그저 덤덤한 표정으로 레이를 침대로 이끌었다.

“……하.”

레이는 참지 못하고 헛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반드시 구해야 할 이가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일 따위는 아무렇지 않았다. 레이는 굴욕적인 상황에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정말 ‘신부’처럼 왕을 따랐다.

간부들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조용한 방 안이 이윽고 시끄럽게 바뀌었다.

작가 프로필

삼층마감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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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지 않는 나라 (삼층마감석탑)

리뷰

3.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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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세 : 맠다에 키워드만 보고 리뷰 없는 글을 사지 않겠습니다.... 문장 구조가 엉성하고 대사가 아닌 서술이 구어체인 데서 필력은 포기하고 봐야겠구나 했는데 왕정물에서 간부라는 단어가 자꾸 등장하는게 너무 이상해요... 직급도 직책도 아니라 간부간부거리니 간부탈트붕괴만 옴

    oli***
    2025.02.04
  • 고구마전개로 가다가 막판에 좀 풀어져서 안도 이러니저러니 해피엔딩에 가깝네요 라이오네...안타깝..

    tjd***
    2025.01.13
  • 작품소개만 보고 샀는데 너무 후회됨.. 오탈자, 비문이 너무 많음 진짜 과해서 내용 이해가 안될 때도 있음. 총 5권인데 5권까지 공수가 대화를 안함, 속이터짐. 근데 둘이 감정이 전개가 됨, 왜 감정이 생기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다고 함.. 어떻게든 끝을 보려고 읽었는데 남는 게 없는 기분ㅠ 이 출판사 작품 꽤 읽었는데 이 작품 하나로 출판사에 대한 신뢰가 뚝 떨어짐...

    zun***
    2025.01.08
  • 여러모로 설득력이 없는 작품 공수의 태도도 설정들도 이렇게 무색무취인 공수도 간만임 북부대공이나 왕들 나오면 어지간하면 평타는 하는데 젤 큰 문제는 공수의 어정쩡한 태도 당췌 둘이 서로 뇌피셜만 돌리고 서로 말을 안함 중요한 순간에도 걍 함구를 택함 쳐답답 이건 수동적인것도 아니고 능동적인것도 아님 걍 함구를 선택ㅋ 막권은 걍 넘김 수 마지막까지 삶의 의지제로 이해가 안됨 ㅋ

    c13***
    2025.01.06
  • 난 왜 이걸 무턱대고 다 산 것인가 ᆢ

    nas***
    2024.12.24
  • 지금까지 읽은 유료 활자물중 오타수로 압도적 1위네요. 마감을 겁나 촉박하게 준듯. 그리고 그걸 검수안하고 출판한듯. 공한테는 세가지가 없어요. 매력과 능력과 후회. 진짜 라이오네 하나 보고 달림. 근데 작가님도 저랑 같은 최애 잡으셨는지 공은 딱히 능력에 대해 언급도 없는데 라이오네는 쩌는 연하능력남이고 얘가 왜 공이 아니란 말임 하게 됨. 수가 진짜 불행한데 공은 그저 수의 n번째 불행 정도로만 보입니다. 수의 멘탈상태까지 고려해보면 이건 그냥 공의 짝사랑물. 하지만 또 피폐물은 못참기 때문에 끝까지 봄ㅎ L은 약간 망한것 같지만 피페 맛집이네여

    god***
    2024.12.22
  • 라이오네 찐사인데....ㅜㅜ 주인공이랑 주인수 둘다 왕족인데 정당성이 없는 출신들이라 오해도 많고 특히 공은 왕족교육? 이런거 못받고 전쟁터에서 싸우기만해서 전투능력빼고는 그냥 어린아이수준이고 수도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해서 정상적이지않아요 근데 둘다 타고난 심성이 착한사람들이라서 이루어질수 있었던거 같아요

    dnj***
    2024.12.21
  • 눈동자 표현을 좋아하시는지 계속 눈동자가 나와서 당황스럽고 급하게 책을 냈는지 오타검수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어디 출판사인지 보게되네요 결핍이 많은 둘이라서 서로가 채워지는게 좋았지만 감정선이 아쉬워요 수가 왜 그렇게 행동 했는지 처음부터 독자에게 알려줬으면 더 납득이 쉬웠을테고 공도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수가 없을텐데....

    hjh***
    2024.12.21
  • 중후반이 살짝 아쉽지만 처음과 끝이 좋아요 서브공 서사도 좋고 조연 캐릭터들도 잘써요 근데 오탈자, 맞춤법 오류 너무 많고 문장 몇줄이 아얘 잘못들어간것도 있네요 출판사는 검수도 한번 안하고 내시나요?

    qaz***
    2024.12.20
  • 공이 왕이지만 힘이 없고 신하관계가 친구같다보니 능력도 없고 권위도 없어 왕인지 자꾸 까먹게 됨… 잔잔한거 좋아하는데 진짜 뭐가 너무 없음 ㅠㅠ 공수가 접촉도 별로 없어서 서사가 쌓일틈이 없고 오히려 주변인물들과 수랑 스토리가 메인임.. 3권부터는 공이 조금씩 지분을 늘려가기는 하지만 하는거라고는 가끔 마물 처치하러 잠깐 사라졌다 돌아오고 상황이 벌어져도 그냥 텔레파시인지 그 능력으로 부하들과 대화만 하고 밤되면 수 옆에 누웠다가 또 다시 사라짐 계속 반복 …. 수가 북부에 햇살같다는 표현이 가끔 나오는데 엥? 제기준 공수 둘다 무심하고 건조하고 서사도 너무 지루해서 그냥 어느 남부인의 북부생활 적응기쯤으로 보면 될거같음

    zuk***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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