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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의 기록 상세페이지

동정의 기록

  • 관심 574
다향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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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919475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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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동정의 기록 (외전)
    동정의 기록 (외전)
    • 등록일 2025.08.22
    • 글자수 약 3.3만 자

      • 900원 (10%)1,000원

  • 동정의 기록 2권 (완결)
    동정의 기록 2권 (완결)
    • 등록일 2025.02.12
    • 글자수 약 11.1만 자

      • 2,970원 (10%)3,300원

  • 동정의 기록 1권
    동정의 기록 1권
    • 등록일 2025.02.12
    • 글자수 약 10.4만 자

      • 2,970원 (10%)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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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첫사랑 #다정남 #짝사랑남 #절륜남 # 계략남 #유혹남 #직진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녀 #후회녀 #직진녀 #짝사랑녀 #순정녀 #친구>연인 #오해 #재회 #잔잔물

- 남자주인공 : 송세주(23세)
독일인 아버지의 피지컬을 이어받은 키와 체구, 잘생긴 얼굴, 특유의 여유로운 성격과 특출 나게 좋은 머리 덕에 송씨네 삼형제 중에서도 남다르게 잘났다. 부유한 환경 덕에 의도치 않게 오만한 구석도 있고 자존심도 센 편이지만 제 것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다. 필요한 건 날 때부터 당연하게 쥐어졌고 원하는 건 바로 가질 수 있었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인내하는 건, 재인뿐이다.

- 여자주인공 : 고재인 (21세)
자수성가한 부모님 덕에 고생을 모르고 자랐다. 딸의 말이라면 죄다 허허실실 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오빠까지, 그야말로 금지옥엽으로 컸다. 환경이 만든 높은 자존감에 예쁜 외모까지, 철없고 도도한 구석이 있지만 좋은 것만 보고 자란 탓에 의외로 순진한 편이다. 경험이 워낙 없어 자기 감정에 둔한 편이라 송세주의 속을 의도치 않게 뒤집어 놓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오해와 시련 속에서도 사랑을 지켜 나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왜 안 예쁜 데가 없어…. 돌겠네, 진짜.”
동정의 기록

작품 정보

*본 작품은 199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송세주는 말야, 못 오를 나무거든.”
운헌동 라일락 집 장남 송세주에 대한 평가란 대부분 그런 것이었다.
이 동네에서 나고 자란 여자애들 중에 그를 마음에 품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나를 포함해서.

“가끔 이렇게 만날래?”
“…시간 없지 않아? 고3인데.”
“고3도 좋아해, 돈가스.”
이웃집에 살면서도 데면데면하던 송세주가, 열일곱 내 마음에 불쑥 들어왔다.
돈가스와 고양이를 무기처럼 앞세우곤.
그렇게 속절없이 나, 고재인의 첫사랑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후회돼, 전부. 너랑 옆집 산 것도 후회되고 같이 보낸 시간이 전부 다 아까워.”
오해와 착각은 풋내 나던 나의 마음을 산산조각 냈다.
다시는 그를 좋아하지 않겠다 다짐하며 보낸 스무 살, 그리고―

“취한 것도 실수도 아니야. 우리 잤어, 제정신으로.
너는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재인아.”

스물한 살,
송세주가 다시 내 마음 안으로 파고들려 한다.
마치 때를 기다려 왔던 것처럼.

작가 프로필

문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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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는 순정 (문설영)
  • 싫은 사랑 (문설영)
  • 사해 (문설영)
  • 싫은 사랑 (문설영)
  • 민트는 순정 (문설영)
  • 어느 미친 귀부인의 고백 (15세 개정판) (문설영)
  • 민트는 순정 (15세 개정판) (문설영)

리뷰

4.6

구매자 별점
50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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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보.. 역시 좋았어요

    siy***
    2025.11.13

  • 아.. 아껴두었다가 이제야 읽었어요. 슬플 것 같아서 조금 미뤄뒀는데, 필력이 좋으셔서 단숨에 후다닥. 문체가 깔끔해서 취저!!! 저 여기서 여주가 "우린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이 비슷한 말을 여러번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요. 그믿음과 확신이 쌓일때까지 세주가 재인이에게 쏟은 사랑 ㅜ 세주, 재인이 캐릭터 완전 찰떡이었고. 외전이 더 길었으면 했지만, 더할 나위없는 엔딩었습니다. 민트는 순정보다 더 여운이 길어요.

    aig***
    2025.11.12

  • 따뜻한 이야기에요 동화같은 소설이기도 하네요

    bin***
    2025.11.09

  • 사해2권 느낌..사해1권은 100점만점..2권은.ㅜㅜ 김빠진 콜라느낌. 너무..아무것도 없다 작가님 특유의 텐션이 1도 없음..

    aur***
    2025.11.03

  • 너무재밌음ㅜㅜㅜㅜ 진짜 너무 슬퍼서 새벽에 보면서 눈물 엄청 흘렸습니다…….

    qq4***
    2025.11.02

  • 저 진짜 감동받았어요TT 세주와재인의사랑이 너무애뜻하고 표현력이 부족해 다말못하겠는데 진짜 베스트작품으로 등극시켜요. 남주가 혼열이런거 아예안봅니디ㅡ. 리디인생에서 아무리 평점높아도 안봐지더라요. 이작가님은 진짜 재미없는책이 한권도없네요. 완전 저평가된작가님!! 지금연재중인 양의언덕이 진짜대박이예오ㅡ. 그래서 작가님책 다시읽는중입니다. 이작품 다좋았지만 그시기에 제주변에서 있었던일들이라 마음이 너무아팠어요~~~ 저는 아무정부없이 그냥 읽어서 그냥 알콩달콩한건지만 알고읽다가 숨막혀죽는줄알았어요TT

    car***
    2025.11.01

  • 오랫만에 최고최고입니다~~~~!!!!

    jn2***
    2025.10.30

  • 작가님 작품 하나씩 읽어나가고 있읍니다.....달달하고 재밌어요..💚💗💛

    lan***
    2025.10.27

  • 작가님도장깨기중 필력 진짜 넘 좋아요

    win***
    2025.10.24

  • 다른 말 할 것 없이 그냥 5점입니다…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wja***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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