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긋책방 상세페이지

우긋책방

  • 관심 63
다향 출판
총 2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310089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우긋책방 2권 (완결)
    우긋책방 2권 (완결)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우긋책방 1권
    우긋책방 1권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나이차커플 #직진남 #능력남 #철벽녀 #상처녀 #짝사랑녀

- 남자주인공 : 하태윤 (33세. 건축사. ‘들임건축’대표)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난 엄마, 중2병도 없이 지나온 사춘기. 반듯하고 번듯한 어른이 된 그에게 세상의 호감과 호의는 당연했다. 건축사로서의 성공 외에 무엇도 관심 가져 본 적 없던 그가 7년 만에 마주친 강여루를 잡으러 통영까지 내려온다. 이렇게나 깊은 집착이 제 안에 숨어 있을 줄이야.

-여자주인공 : 강여루 (27세. 前인디밴드 ‘에버헤이즈’ 키보디스트. 現우긋책방 바지 사장)
아기였을 때 엄마를 잃고 열셋에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난 후, 새엄마인 영신과 단둘이 가족으로 남았다. 사랑이 고팠던 어린 시절을 지나, 외로움이 인생의 기본값이라 생각하는 어른이 되었다. 휴학을 결심했던 날, 동경하던 선배 태윤에게 충동적으로 고백하고 키스한다. 다시 볼 일 없으리라 생각했기에 가능했던 그날의 용기가 7년 후 통영까지 따라와 발목 잡을 줄이야.

- 이럴 때 보세요: 반듯한 어른 남자의 안달 난 직진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7년 전에 못 해 본 거, 하려다 만 거, 그거 하자고.”
우긋책방

작품 정보

“선배. 우리 뽀뽀 한번 해 볼까요?”
“뽀뽀야, 키스야. 정확히 말해.”
“괜찮으시다면…… 키, 스로.”

말간 얼굴로 맹랑한 고백을 건넨 신입생 강여루는
그날 이후 학교에서 사라졌다.

고작 세 시간이 전부였던 연애, 그 후로 7년.
우연의 덫에 연거푸 걸려든 우리는 ‘다시’ 만났다.

“그거 알아? 그날 이후로 나는 옥수수만 보면 강여루를 생각했어.”

어디 옥수수뿐일까.
맥주와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에도.
통영이라는 두 글자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올 때에도.

사실은 눅눅한 여름 공기 속에서도,
코끝이 매운 추운 날에도 생각이 났었다.

기억할 것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하나도 잊은 게 없었다.

작가

김무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우긋책방 (김무이)
  • 딸기밭 (김무이)

리뷰

4.5

구매자 별점
8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재밌네요 외전 기다립니다

    nic***
    2025.09.07
  • 태정씨는 좀 안쓰러운듯... ㅠㅠ

    msj***
    2025.09.02
  • 잔잔하고 좋아요. 외전 기대됩니다.

    hsj***
    2025.08.24
  • 기대하디 않고 본 글이었는데 잔잔하니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soo***
    2025.07.31
  • 저도 외전 기다립니다ㅠㅠ 태정,영신도요…

    the***
    2025.07.27
  • 잔잔하게 좋았습니다.

    sjk***
    2025.07.18
  • 리뷰보고 구매합니다. 잘 볼게요!!!

    byb***
    2025.07.15
  • 재밌다고해서 기대됩니다.

    ojh***
    2025.07.15
  • 직진 남주에 비해 여주가 많이 답답한건 저만그럴까요... 말없이 혼자 떠나고 ,혼자 헤어지고 하는 부분에서 몇번이나 읽덮하고싶었지만 남주가 너무진국이네요

    puh***
    2025.07.15
  • 바닷가에 위치한 책방이라~~ 낭만적이네요~~ 서점이 아니라 책방~ 어쩐지 아련한 느낌이~~~ 하튼 잔잔하게 재미있어요~

    eli***
    2025.06.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파수 (가김)
  • 달고 짜고 쓰고 시고 (씨씨)
  • 코즈믹 호러는 어떠세요? (이정운)
  • 이리 날아, 오너라 (김결)
  • 외꺼풀이 되고 싶었다 (외정)
  • 오픈 매리지 (피오렌티)
  • 비협조적인 파트너 (얀소흔)
  • 7의 여자 (허도윤)
  • 슈가 앤 스파이스 (유홍초)
  • Offset(오프셋) (서단)
  • 오빠 노릇 (이른꽃)
  • 민트는 순정 (문설영)
  • 모태약혼 (국영수)
  • 교습 (외정)
  • 길티 벗 러블리(Guilty but Lovely) (밀리오드)
  • 충직한 아내 (이리와)
  • 파리지옥 (김지소)
  • 발칙한 동거계약의 전말 (젤리타)
  • 사계의 밤 (고하나)
  • 오만한 남편의 권태 (김샤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