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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서방과 메밀묵 상세페이지

정 서방과 메밀묵

  • 관심 22
B&M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5.07.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3만 자
  • 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310079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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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서방과 메밀묵

작품 정보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미스터리, 인외존재, 계약, 도깨비공, 미남공, 순진공, 순정공, 미남수, 마을회장수, 명랑수, 적극수, 유혹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거하게 사업을 말아먹고 도망치듯 귀농한 정윤수.
마을회장까지 맡아 잘 지내는 듯한 윤수의 불만 사항은
진성 게이인 그에게 깡촌인 이곳에는 괜찮은 남자가 없다는 것.

어느 날, 윤수는 마을의 외진 곳에 홀로 살던 할머니로부터
매주 금요일 밤 메밀묵을 쑤어 마루에 놓아 달라는 유언을 듣고,
할머니의 집도 관리할 겸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녀의 유언을 따르던 금요일 밤, 윤수는 정체불명의 존재를 만나는데….

“…뿔?”
제가 잘못 본 것인가..
마치 송아지의 뿔같이, 남자의 머리에 뿔 두 개가 솟아 있다.
아무래도 이 남자, 도깨비인 것 같았다.
그나저나, 무슨 도깨비가 이렇게 훤칠해?


도깨비는 씨름을 좋아한다는 말을 떠올린 윤수는
한 가지 꾀를 생각해 내고.

“야, 너 씨름 좋아하냐?”
“좋지! 씨름이라면 온종일도 할 수 있다!”
“내가 말한 건 그런 씨름이 아냐.”
“…그러면 무슨 씨름인데?”


남자에 목말라 있던 윤수에게 때마침 찾아온 잘생긴 도깨비.
그는 순진한 도깨비를 꼬셔 수상한 씨름으로
제 욕구를 채우려 하는데…….

작가

타샤루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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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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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신부에서 빵 터졌네요. 재밌어요

    fai***
    2025.07.25
  • 잘봤습니다 씬이 많은데도 산듯 보송한 느낌이네요 작가님 글 잘 쓰십니다 다른 작품들도 둘러봐야 겠어요

    god***
    2025.07.23
  • 생각보다재미없어요 씬이1도야하지않고 지루해요.

    wjd***
    2025.07.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hd***
    2025.07.23
  • 인외물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도깨비라서 좋네요. 생각보다 웃기고 재밌어요.

    hig***
    2025.07.23
  • 안에 나름 기승전결이 다 있어서 좋았어요

    ata***
    2025.07.20
  • 와 이야기도 재밌고 필력도 좋으시네요..! 못 읽고 지나갔으면 진짜 서운할 뻔…

    sou***
    2025.07.18
  • 도깨비가 너무귀여워요 ㅋ

    you***
    2025.07.18
  • 재밌게 읽었습니당~

    cvc***
    2025.07.18
  • 순진한 도깨비공 호로록 잡아먹는 게이수 잘봤슴미당ㅎ 근데 앞뒤 서술이 바뀐듯한 내용이있는데 일부런지 오류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재탕은 안할거같은데 나름 킬탐용으로는 괜찮은듯 제 점수는요 3.5점 드릴게요

    haf***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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