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5.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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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사내가 “비켜!”라고 소리치는 걸 들으면서 동백은 앞으로 손을 뻗었다.
“혹시 내가 일자리를 소개해 준다면 거기서 일할 의향이 있나요?”
가방을 되찾아 준 보답으로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는 엘리스.
갈 곳 없는 동백은 제안을 수락한다.
“여기서 뭘 하는 거지.”
문 앞에 서 있는 건 보는 순간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사내였다.
사내는 같은 사람으로는 여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에 반짝거리는 은발,
거기다 분노가 담긴 보랏빛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다.
“쫓겨나기 싫다면 눈앞에서 알짱거리지 말고 네가 있을 곳으로 돌아가.”
비밀에 가득 싸인 저택,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
동백은 과연 이곳에서 무사히 버텨낼 수 있을 것인가.
작가
- 세이 썸띵(say something) (네르시온(네륵))
- 하얀 뱀 (리커버에디션_외전증보) (네르시온(네륵))
- 리사이클 매칭 (네르시온(네륵))
- 플라워 플라워 (네르시온(네륵))
- 귀연 (네르시온(네륵))
- 세이 썸띵(say something) (네르시온(네륵))
- 혼약 (네르시온(네륵))
- 사랑하는 스폰서 (네르시온(네륵))
- 딥 샷(Deep Shot) (네르시온(네륵))
- 시한부 후궁도 살고 싶습니다 (네르시온(네륵))
- 푸른 인어 (네르시온(네륵))
- 잿빛 연심 (네르시온(네륵))
- 결속선 (네르시온(네륵))
- 바이오 쇼크(Bio Shock) (네르시온(네륵))
- 신루연가 (외전증보판) (네르시온(네륵))
- 붉은 오두막 (네르시온(네륵))
- 세이 썸띵(say something) (15세 개정판) (네르시온(네륵))
- 일방과실 (네르시온(네륵))
- 결렬 (외전증보판) (네르시온(네륵))
- 개정판 | 블랙잭 (네르시온(네륵))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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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억살려 재탕함. 선물장면 너무 기억에남고 동백이 행복한 모습 담긴 외전 꼭 보고싶어요
gkc***2025.06.03뭔가 뒷편이 더 있어야할거 같아요
jee***2024.01.12스카프씬은 몇 번을 봐도 눈물이..새 신분증을 받은 후의 이야기가 보고싶어요.
rud***2023.05.02동백이라 한번 먹고가는 이야기..수가 참 어이가 없어요 하지만 공허함이 살리는 것이죠.무상무념.
88i***2022.06.01뭔가 대체적으로 아쉬운 느낌.... 외전이 더 있어도 될것같아요.
kel***2022.04.03헉. 이게 끝이라뇨!!! 외전 플리즈 ㅠ ㅠㅠㅠ
kjh***2022.03.28★ 밑에 약 스 포 있어요. ★ 외전주시면 별 다섯개 채울께요. 제목이 왜? 저것일까? 무슨뜻? ☆ 스 포 일 수 도 있 음 ☆ 짧음! 삶이 지옥같았던 동백이. 저절하게 바닥생활함. 레오(뮐러동생)가 유난히 처음부터 따른 동백이. 동백이가 있어야만 밥먹고 동백바라기. 뮐러의 입덕부정기는 3권까지 ㅡ.ㅡ 동백이를 길가에 있는 개떵 취급한 뮐러. 마지막에 동백이를 향한 마음 인정함. 그래서 외전 필요함.
law***2022.03.22눈물 흘리면서BL을 새벽에 읽다니 재밌어 짜증나 진짜
boy***2021.12.09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여운도 남고 제목이 잘 어울려요 전 너무 좋았습니다
daw***2021.10.06어릴땐 작가님소설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고 시간이 지남에 이북으로 오신 작가님 작품들은 거의맞질않네요. 속상합니다ㅠ
ton***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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