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4.20 출간
- EPUB
- 약 14만 자
- 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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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짝사랑물, 삽질물, 전문직물, 달달물, 일상물, 다정공, 능글공, 명랑수, 짝사랑공, 연하공, 허당수, 아방수, 명랑수, 연상수, 짝사랑수, 아방수, 오해, 착각, 수시점, 첫사랑, 재회
* 공 : 김진우. 27세, BL 성우. 키가 크고 잘생긴 데다, 목소리까지 좋다. 찌르는 대로 반응하는 훈이 귀여워 일부러 짓궂게 군다.
* 수 : 이훈. 28세, BL소설 작가. 덜렁대고 눈치가 없다. 감정이 풍부하고 눈물이 많은 편이다.
* 이럴 때 보세요 : 두근두근 재회물, 안타까운 짝사랑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만두자고? 머리가 시키는 대로 마음이 움직인다면 사람들은 그걸 감정이라 부르지 않겠지. 나는 감정 때문에 힘들고. 감정 때문에 도망을 치고. 감정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감정 덕분에 용기를 낸다.
작품 정보
반년 전, 천직을 찾아 논술 교사를 관둔 이훈.
그의 천직은 바로 BL소설 작가였다.
여기저기서 출간 제의가 오고,
그의 소설은 BL 보이스 CD까지 제작된다.
마침내 도착한 CD.
떨리는 마음으로 재생하자,
제 생각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수의 목소리에 심장이 두근댄다.
“김진우?”
이름을 확인해 보니, 기억 저 편에서 제가 알던 인물이 하나 떠오른다.
하지만 그일 리는 없어 애써 기억을 떨쳐내고….
몇 달 후 신작을 다시 CD로 만들자는 제안이 온다.
또 김진우 성우가 연기한다는 얘기를 듣고 참지 못하고 보러 가는 이훈.
창피함을 이겨내고 성우진의 연기를 보고 있던 그때.
김진우 성우와 눈이 마주쳤고,
경악한 얼굴을 한 그가 이쪽으로 다가온다.
“선배?”
“네?”
“이훈 선배님. 맞으시죠?”
이름을 봤을 때부터 떠올랐던 한 사람.
이훈은 본능적으로 그를 밀치고 냅다 튀었다.
“사람 잘못 봤다고요!”
그는 고등학교 후배였는데, 보통 후배가 아니었다.
그는 바로… 이훈의 첫사랑이었다.
작가
- 더 뮤즈 (조구오, 명예)
- 공작 형제의 오메가 (두나래)
- 더 뮤즈 (개정판) (조구오, 명예)
- 약혼자를 버렸습니다 (두나래)
- 위시 리스트 (두나래)
- 여름의 바닐라 (두나래)
- 원, 투, 쓰리 (두나래)
- 1935년, 경성 (두나래)
- 원, 투, 쓰리 (야호, 두나래)
- 공작의 드래곤 키우기 비법 (두나래)
- 더 뮤즈 (두나래)
- 쓰리 나이츠, 실제로 합니다 (두나래)
- 셰어 오메가 (두나래)
- 처음이라서 (두나래)
- 해피엔딩을 위한 메르헨 (두나래)
- 햇살 세 스푼 (두나래)
- 익명으로 전해드립니다 (나쯔마메, 두나래)
- 용의 황자님 (두나래, 한소영)
- 해무 (두나래)
- 관심 없잖아 (두나래)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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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때 좋아하던 인소감성 가득한 유치뽕짝 대리수치 가득 작품인데 이게 또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음~ 익숙한맛!
a07***2024.12.25표지에 별 1개 주고 싶고.. 내용은..... 이상입니다. 저는 작가님 자체와 안 맞는 것으로....
dms***2020.01.29...아직 다 안읽었지만 되게 나랑 안맞는 소설같다
mik***2019.11.24훈이랑 진우랑 둘이 너무 귀여운 커플이네요 잘 봤습니다 ^^
fja***2019.11.14완전 유치뽕짝 코메디!! 공수 모두 귀엽습니다만, 설정상의 27~8세쯤과는 매우 거리가 먼....17~8세의 연애놀이 같아요. 고딩시절의 회상장면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10년이나 지난 시점도 정신연령은 전혀 성숙되지 않은 것 처럼 읽힙니다. 그래도 잼나요~
cat***2019.10.11유치해요 유치한데 귀엽고 웃겨서 재밌게 봤어요. 근데 보통은 대화할 때 00랑 ~했어 라고 말하지 00와 ~하였어 라고 말하지 않는데 후자의 말투가 많이 나와서 저는 좀 거슬렸구요. 어딘지 모를 어색함이 자꾸 느껴져요 못 쓴 글은 아닌데 10년 전 소설같다가도 완전 요즘 소설같고.. 암튼 웃겨서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웃으면서 형광펜 친 게 얼마만인지. 대신 오글쪽팔림으로 벽도 오천번 쳤습니다.
wkr***2019.08.16알콩달콩 서로 좋아쥭는이야기 가볍고 쪼금 웃기고 편하게 보기 좋아요
emp***2019.03.15갠적으로 저는 좋았어요 살짝 유치한감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잘 읽혀서 뭐.... 단편인데 넘 많은걸 바라기도 뭐하고... 성우공 비엘작가수는 처음봤는데 아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읽다가 제가 다 수치스럽기도 했고... 근데 마무리가 좀 아쉬워요 동거하는 이야기가 있었음 좋겠어요ㅠㅠ
hal***2018.12.20아..왜 샀지 ㅠㅠ
cat***2018.12.19귀엽고 달콩달콩 하네요ㅋㅋㅋ 동거하는얘기가 좀더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다좋네요. 후훗:)
you***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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