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7.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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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할리킹, 힐링물, 호텔오너공, 재벌공, 개복치수, 소심수, 상처수
* 공 : 이대헌. 34세, 호텔 오너. 일처리가 완벽하고 냉정하다. 하지만 자기 사람에겐
한없이 다정하다.
* 수 : 김여민. 30세, 칼럼 쓰는 프리랜서. 별명이 김복치일 정도로 예민하고 여리다. 조금만 감정이 널뛰어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연애 한 번 못 해봤다.
* 이럴 때 보세요: 예민하고 소심한 수와 그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다정한 벤츠공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자신을 좀 더 믿어 줘요. 저는 여민 씨가 정말 좋으니까.
작품 정보
멘탈이 개복치라 연애 한 번 못 해본 여민은
호텔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스트레스를 받아 위기를 맞는다.
그때 그를 눈여겨보고 있던 호텔 오너 대헌이
여민을 위기에서 구해준다.
차가운 겉모습과 다르게 귀엽고 순수한 여민에게 반한 대헌은
그와 연을 맺기 위해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하지만 작은 설렘에도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는 여민….
그는 과연 대헌과 연인이 되어 침대까지 갈 수 있을 것인지?!
작가
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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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되는 성격의 수...예민의 극치인 수가 금방 사랑에 빠지는 것도 이해가 안됨.
qja***2021.06.2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boi***2018.01.18
불금 마치고 주말에 막 느지막히 일어나서... 에어컨 바람 시원하게 켜놓고 이불 속에서 딩굴딩굴 가볍게 보기 좋은 따뜻한 글이에요.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잖아요, 살다 보면 그걸 잘 느끼지 못하는데 이 글은 그걸 느끼게 해줘요. 팍팍한 삶에 상처받고 따스한 치유가 필요한 분께,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에요! 조연이 되려 하지 말아요, 라고 말하는 글이라고 저는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
nya***2017.08.05공과 수의 감정선을 이해 못하겠어욤 넘나 금사빠들...
pop***2017.07.26전형적인 할리킹 소설. 따뜻한 둘만의 세계~ 같은 감성을 그리는 게 목적이었던 것 같다. 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더할 나위 없는 관계기는 하다. 이 경우에도 여민의 캐릭터 구성에 너무 많은 부분을 할애한 나머지 대헌의 캐릭터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라든지 근원적인 부분을 짚는 내용은 없어서 다소 허술해보이는 게 아쉽긴 하지만. 작중에서 묘사되는 캐릭터의 행동이 앞뒤가 안 맞는다든가 하는 부분들이 눈에 띈다는 점, 사건 구성에 구멍이 나있다든가 극 전개를 위해서만 등장시킨 게 뻔히 보이는 캐릭터라든가.... 하는 부분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킬링타임을 위한 평작. 2.5점과 3점 사이를 고민한 3점선. 커플링 사이의 큰 갈등은 없고, 에피소드는 부둥부둥하는 감정선 형성을 위한 둘 앞의 시련 정도로만 작용한다. 섬세한 감성이라든지 여린 캐릭터, 정교하지 않은 사건과 캐릭터 구성 등에 민감한 편이라면 점수는 더 낮아질 수 있으므로, 염두에 두고 구입하기를 권한다.
fjr***2017.07.20조아라 투베에서 봤던 소설 올라왔길래 십오야때 구매했어요~ 저도 큰 갈등 없이 아기자기한 이야기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인물간 치열한 대립이나 긴박감이 끌릴 때도 있고 쉬고싶을 때 편안하게 읽을 거리가 끌릴 때도 있는데, 마침 후자인 상황에서 읽어서 더 재밌고 힐링된 느낌이었어요.
pia***2017.07.18극도로 소심한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첫눈에 아묻따 사랑에 빠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뭐하나 스토리에 설득력이 없으니 지루하기만 하네요.
cat***2017.07.1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new***2017.07.14
짧아서 가볍고 재밌게 읽었어요. 큰 갈등이 없어서 오히려 맘 편히 읽었네요.
wan***2017.07.13수한정 힐링물 맞네요 ....걍 그럴듯한 갈등도 없고 공은 수한정 올인이네요;; 착한수를 넘어 이건 머....걍 제가 읽다 신경질이 나서;;; 에휴 재탕은 안할듯요;;
w23***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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