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7.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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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재민은 누나의 심부름으로 물건을 배달하러 갔다가
10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등학교 선배 강민과 재회한다.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지만,
그럼에도 그가 보고 싶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가다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순간 포근한 무언가가 재민을 감쌌고, 그는 멀쩡하게 일어난다.
생각해 보면 과거에도 가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았는데….
강민의 집에서 쉬던 재민은 눈앞에 나타난 작은 여우를 따라갔다가
인간은 들어갈 수 없는 미로(迷路)에 들어서게 된다.
“용케 여기까지 왔군.”
묘한 사내에게 붙잡혀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재민은 강민을 불렀고,
그 순간 재민의 눈앞에 황금빛 털의 덩치 커다란 호랑이가 나타난다.
“말도 안 돼.”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놀란 재민.
강민의 정체는 무엇이고, 재민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작가
- 세이 썸띵(say something) (네르시온(네륵))
- 하얀 뱀 (리커버에디션_외전증보) (네르시온(네륵))
- 리사이클 매칭 (네르시온(네륵))
- 플라워 플라워 (네르시온(네륵))
- 귀연 (네르시온(네륵))
- 세이 썸띵(say something) (네르시온(네륵))
- 혼약 (네르시온(네륵))
- 사랑하는 스폰서 (네르시온(네륵))
- 딥 샷(Deep Shot) (네르시온(네륵))
- 시한부 후궁도 살고 싶습니다 (네르시온(네륵))
- 푸른 인어 (네르시온(네륵))
- 잿빛 연심 (네르시온(네륵))
- 결속선 (네르시온(네륵))
- 바이오 쇼크(Bio Shock) (네르시온(네륵))
- 신루연가 (외전증보판) (네르시온(네륵))
- 붉은 오두막 (네르시온(네륵))
- 세이 썸띵(say something) (15세 개정판) (네르시온(네륵))
- 일방과실 (네르시온(네륵))
- 결렬 (외전증보판) (네르시온(네륵))
- 개정판 | 블랙잭 (네르시온(네륵))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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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드한 감성소유자는 네륵님 글을 너무너무 애정합니다
hye***2024.07.08네륵님 소살 좋아하고 좋아하는 키워든데 정말 안읽히네요..
9hi***2020.03.0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lm***2017.08.16
아..네륵님 팬인데..이건 네륵님 글쓰기 시작한 초반대 작품 같아요..넘..초딩틱해서..암튼..1권 꾸역 꾸역 읽다 하차합니다..
sue***2017.08.14아~먼지 모르겠습니다...왜이렇게 이야기가 흐르는지;;;;먼가 드문 드문 이야기가 빠진것 같은 기분???!!! 잉??!! 하면서 읽었네요;;; 여튼 다 읽고 나서도 이게 머지 라는;;;;의문만 계속 ;;;
w23***2017.07.31방대한 이야기를 시험삼아 가운데 토막만 뚝 잘라낸 글 같습니다. 시작도 뜬금없었지만 마무리도 갑작스러워서 맛있는 요리를 먹다가 접시째 빼앗긴 기분이 드는 건 저만이 아니겠지요. 어딘지 모르게 작가님 전작 소설 주인공들 성격의 총집합체이면서도 작가님 글 같지 않은 그런 글이었습니다.
l0v***2017.07.19캐릭터는 겉돌고 모든 설정과 대화가 어설펐어요. 네르시온님도 첨부터 잘 쓰신건 아니였군요. 3점도 네르시온님에 대한 존중의 의미입니다
cat***2017.07.15네르시온님 소설이라면 믿고보는 저이지만 ㅜㅜ 이 소설은 끝까지 못읽었어요 ㅜ
dnw***2017.07.15흑 ㅠㅠ 네륵님이라서 나오자마자 구매햇다가 ㅠㅠ 인소느낌....ㅠㅠ1권보다가 하차합니다 ...
jin***2017.07.13엉엉. 네륵님의 이런 분위기 좋아합니당. 재민이 꼬시려고 그렇게 분위기 잡으신건가요, 선배님~~~ (음흉) 캐붕이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멋지게 보이고 싶은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음화화화~ 외전이 더 필요해 보여요... 제발... 외전 좀.... 가민이 사춘기 잘 지나갔으면 좋겠고~ 재민이 미로의 영향을 받아서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고... 으흥~ 가무류가 철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지만 뭐 나름 괜찮습니다 ㅋㅋㅋ 귀여워요. 멋있기도 하고요~ 알콩달콩 한거 원하시면 굳~
ida***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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