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2.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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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믿었던 오라버니 에이든 왕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죽는다.
과거로 다시 돌아온 그녀는 왕국과 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레오'라는 이름으로 왕국의 수호자 아슬란 장군의 군영으로 들어간다.
아슬란의 종자가 된 그녀는 수하 장교의 배신을 막고 아슬란을 구해
몇 년이나 이어진 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몰래 왕궁으로 돌아간다.
한편 세자 책봉을 받지 못해 조급한 에이든은
힘을 얻기 위해 레오나와 아슬란의 혼사를 진행한다.
사라진 레오를 애타게 찾던 아슬란은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며 거절하지만,
국왕은 보름 내에 그녀를 찾아 혼인하지 못하면
왕녀와 결혼해야 한다고 못 박는다.
결국 레오를 찾지 못한 아슬란은
베일을 써서 얼굴도 보지 못한 왕녀와 결혼식을 올리고,
레오나는 그가 레오를 찾아 벌주려고 한다는 것,
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오해를 하여 계약을 제시한다.
“찾아 보시란 말이에요. 그, 마음에 뒀다는 사람.
그분을 찾으시든 못 찾으시든 1년째 되는 날 결혼은 없던 일로 하지요.”
뜻밖의 제안에 놀랐지만 계약을 수락한 아슬란,
과연 두 사람은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인지?
작가
-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 (프리드리히)
-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프리드리히)
-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 (프리드리히)
- 베일을 벗겨주세요 (프리드리히)
- 레사드의 이슬 (프리드리히)
- 그대의 발끝에 입맞춤을 (라꾸, 프리드리히)
- 얼음 호수의 요정 (프리드리히)
- 요정과 사기꾼과 장미나무 티스푼 (프리드리히)
- 베일을 벗겨주세요 (프리드리히)
- 아빠와 나 (프리드리히)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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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글. 다정한 캐릭터.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작가님 들숨에돈날숨에건강하시길.
eve***2025.02.20스토리도 내용도 엉성하네요
oor***2023.10.06초반보다 뒤로 갈수록 재밌어요
******2022.09.11지금에서야 읽었다는게 믿어지지않네요!
spe***2022.07.27정말 내용이 좋네요 하루만에 다 봐버렸어요ㅜㅜ
min***2022.04.22외전이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 이대로도 너무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달달하면서 스토리전개도 너무 좋은 작품만나서 좋았어요ㅠㅠ
jqk***2021.10.28외전..외전을 주세요 작가님 외전 제발..제발.....제발요.........임출육을 바래서가 아녜요 그냥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좋아여.....제발요...
ngg***2021.05.21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 모든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어요^^
hhf***2021.05.15본 왕녀 보다보면 신경 안쓰여용ㅋㅋㅋㅋ 이것 때문에 안보기엔 여주가 너무 멋있음 ㅠㅠ 후기 안좋은게 많아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봤는데 보길 잘했어요
tns***2021.04.03본 황녀는 나올때마다 이건 동양사극도 아니고 몰입도 나만 떨어지나
iye***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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