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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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암살자] 대망의 마지막 부작!
“거기 뭐가 있습니까?”
당연히 대답은 없었다. 치키카는 한 번 더 말했다.
“거기 뭐가 있느냐고요. 그놈의 이라이가 있기라도 합니까?”
이치가르는 그 말도 무시하고 서 있다가, 뒤늦게 치키카의 분노를 깨달았는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치키카, 시끄럽다.”
*
이라이를 추적하는 이치가르는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멈출 생각이 없고,
빠르게 거리를 좁혀 드디어 둘은 마주한다.
“왜 그랬지?”
이치가르의 물음에, 그동안 넋이 나간 사람 같았던 이라이가 반응하는데…
과연 ‘암살자’의 운명은?
작가 프로필
- 무림기연 (이순정)
- 아귀 (이순정)
- 절교 (이순정)
- 호국룡 사용 설명서 (이순정)
- 연모지정 (이순정)
- 부활 (이순정)
- 연모지정 (이순정)
- 짐승 (이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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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HM, 쁠쁠)
- 호국룡 사용 설명서 (이순정)
- 연모지정 (15세 개정판) (이순정)
- 암살자 (이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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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이순정)
- 불꽃 (이순정)
- 부활 (이순정)
- 짐승 (외전) (이순정)
- 암살자 6부 (이순정)
- 부활 외전 (이순정)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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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었어요 원래 작가님 스타일이신지 1부부터 뒤로 갈수록 주인공들이 안나옵니다 ㅠㅠ 고대아랍 이치가르와 이옌가르 이야기랄까 마지막 6부에선 주인공들 비중이 많이 쳐줘도 20%정도될까싶네용 전 한번에 몰아봤지만 연재로 보신분들은 주인공들 까먹으셨을듯 ㅋㅋ 조연들이야기도 좋았어요 하지만 주인공들 이야기를 좀더 보고싶었네요 외전엔 그들만의 이야기이길
w07***2020.06.16이 거대한 스케일의 건국신화 대장정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시작할 땐 형태가 보이지 않았는데 끝나고보니 람세스급 규모의 엄청난 골조를 가진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설화나 신화를 좋아해서 정말 오싹오싹했습니다.
mal***2020.05.0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ag***2020.04.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in***2020.04.12
너무 잘봤습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제겐 너무 잘 맞았어요. 한 시대의 막이 내릴 때 아쉬운 여운이 남는 듯한 느낌이 설화모티브와 잘 어울려져서 소설에 분위기를 더 살린것 같아요... 다만 조연들 서사가 잘 살아난만큼 주연 비중이 줄어서 그게 좀 아쉬웠네요. 발트란은 계속 뭔생각인지 모르겠다가 마지막에서야 자기의 진심을 빵 터트리고 그 후 등장이 없고.... 가면 갈수록 이라이 발트란의 등장이 점점 적어져 아쉬웠던 만큼 뒷얘기로 외전 너무 간절합니다!!!
wal***2020.03.23일단 제가 6부까지 읽게하신게 대단... 4부까지는 큰이야기와 작은이야기들이 적절하게 버무려져 있어서 진짜 재밌었고 5부는 이야기의 전환점이라 흥미로웠고 6부는 이 둘이 어떻게 끝날지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아쉬운점은 5부 6부에서는 공수보다 주변인물이랑 과거신화이야기가 주를 이뤄서 좀 지루했다는점? 그리고 그동안 발트란이 아리송하고 뭔가있을것같이 묘사됐는데 밝혀지는 그간 행적의 이유가 매우 단순해서 좀 깼어요 외전은 언제나올지 기대하고있을게요
neo***2020.03.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qow***2020.02.16
외전 안주면 화냄....
ime***2020.02.11드디어 완결이 나서 3부까지 보다가 멈췄던 걸 재탕하면서 완결까지 봤네요ㅠㅠㅠ 댓글에 시곱의 비중이 많이 차지하고 결국 시곱이 메인 수라는 댓글보고 약간 조마조마하긴 했는데 저는 그걸 많이 못느꼈습니다. 시곱얘기가 중간중간 나오긴 하지만 바트란과의 시곱 사이의 얘기는 별로 없다고 느껴졌어요 (6부에서 말한거지 1-5부까지의 전반적으로 사실 시곱의 분량과 세세함?같은 건 확실이 이라이보다 많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주변인물이나 과거 회상 이야기가 많아져 발트란과 이라이 비중이 사라져 그 점에서 좀 안타까웠네요 물론 발트란의 사랑은 약간 뜬금없기도 하고 2부에서의 그 마지막은 너무 충격적이기도 해 약간 사랑이 맞긴 한걸까 싶기도 했습니다. 발트란의 개인적인 생각들과 마음을 좀처럼 써주시지 않아서 대체 쟨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하는 걸까 아직도 모르겠고요...ㅠㅠ 외전 내주신다면 둘의 꽁냥과 제발 발트란 시각에서 많이 써줬으면 싶어요ㅜㅜ ㅅ ㅣ발트라를 보면서 그 단어는 ㅅ ㅣ발ㅅ ㅐ 끼 발트란을 약간 돌려말한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뭔가 맞기도 한거 같기도 하고...
thg***2020.02.09드뎌 완결이네요 연재보다 세트로 읽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해요. 기다리지 않고 쭉 이어보면 더 흐뭇했을~ 외전을 기다려봅니다
cho***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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