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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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 사건물, 몸정>맘정, 집착공, 복흑/계략공, 강공, 냉혈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외유내강수, 능력수, 상처수, 미인수
* 수: 이온. 주원일보 사회부 기자. 10년 전, 2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쇄 실종 사건에서 형을 잃었다. 형을 찾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제3구역에 뛰어든다.
* 공: M. 제3구역 통합관리자. 러시아계 한국인이자 193cm, 90kg의 거구.
* 이럴 때 보세요: 미제 사건 속으로 직접 뛰어든 수와 미스터리한 공의 정체 등으로 서늘한 긴장감과 쫄깃함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겁먹은 눈이 마음에 들어.
작품 정보
강공, 냉혈공, 다정공, 절륜공, 미인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남자로도 여자로도 살아갈 수 없는 그들만의 세상.
제3구역.
세상이 숨긴 또 다른 세상.
절망이 뿌리내린 살아있는 지옥.
그곳은 인간의 추악한 민낯이었다.
*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꼭 거길 가야 해요.”
주원일보 사회부 기자 이온은 10년 전 사라진 형을 찾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제3구역으로 향하는데…
“3구역에서 일하고 싶어요.”
“이곳이 어떤 곳인지는 알아?”
“네.”
“이곳 3구역은 완벽한 시궁창이지. 제1구역은 창녀가 몸을 팔고,
제2구역은 여장 남자들이 몸을 팔며, 마지막 제3구역은 남창들이 몸을 팔아.”
3구역을 지배하는 관리자 M.
이곳에서 살아남아 형을 찾으려면, 그가 필요하다.
“선택해. 누구한테 몸을 팔지.”
“당신, 당신이요.”
이온의 말에 M의 삼백안이 느리게 움직였다.
작가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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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 했어요. 문장 흡입력도 좋고 이야기 전개도 좋았어요. 성급하게 결론낸것 같아서 아쉬웠어요.좀더 길게 엮어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kim***2023.03.26두권이라서 그런지 마무리가 용두사미 느낌이 강하네요 차라리 좀 더 권수를 늘렸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dam***2023.03.03두권으로 끝내기에는 스케일이 너무 컸어요 결말이 좀 뭔가 부족함 ㅜㅜ 찜찜ㅠㅠㅠㅠ 그래도 강공좋고 이온은 뭐 능력수 키워드는 없어도 될거같고ㅋㅋㅋ 병약수임미다 오히려 전 강공에 병약수 좋아해서 더 좋았어요 3권짜리였으면 최고였을텐데 이 아쉬움이란 ㅜ
sav***2023.03.03이원이 반전이 있어서 좋긴했지만 마지막으로 갈수록 용두사미 같은 글이네요
kim***2023.02.26외전 언제 나오나요 작가님 외전 ~~~~ ♡♡♡
nad***2021.08.26...반사광 고추는 뭐죠...? 음영을 말씀하신건가요.그리고 수 뭔가 작가님의도는 자기 예쁜거모르고 자기도 모르게 유혹하는 그런 수인거같은데 와중에 눈치가 있고 근데 눈치없고...이건뭐 눈치내려 눈치올려 눈치올린척 눈치내려. 그냥 볼만합니다. 사실 수 캐릭터가 제일 너무 어려웠어요.
pmk***2021.08.02설정이 재밌음. 짧으니 그냥 볼만한..
asd***2021.07.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uj***2021.07.17
이벤트 구매했어요^^
kmy***2021.07.17권수 적당하고 공 캐릭터 너무좋고 수 순진하지않아서 좋고 전체적으로 좋았음
chy***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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