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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상세페이지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 관심 7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992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5권 (완결)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1.08.02.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4권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4권
    • 등록일 2021.08.02.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3권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3권
    • 등록일 2021.08.02.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2권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2권
    • 등록일 2021.08.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1권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1권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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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시리즈는 2021년 8월 4일 본문 내 일부 편집방식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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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연예인물
* 작품 키워드: 빙의물, 연예계, 쌍방구원, 벤츠공, 능글공, 재벌공, 다정공, 천재수, 배우수, 까칠수, 도망수, 상처수, 허당수
* 수: 정우현. 만년 무명배우이지만 타고난 연기 천재다.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과로사로 쓰러진 날, 유명 배우 차우현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까칠하게 굴 때도 있지만 사실은 정이 많고 순진한 유교 보이다.
* 공: 강마제. 대기업 제이엠 엔터테인먼트 대표.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몸매, 거기다 재력과 능력까지. 뭐하나 부족할 게 없는 완벽한 벤츠남이다. 한눈에 차우현의 재능을 알아볼 정도로 혜안이 뛰어나며 책임감이 강하다.
* 이럴 때 보세요: 힘들게 살아온 수가 공을 만나면서 인정받고 긍정적으로 변하는 힐링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처럼 너도 좀 뻔뻔해져 봐. 앞으로 그렇게 될 수 있게 만들어 줄게.”
유명 배우의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

작품 정보

[현대물, 빙의물, 영혼바뀜, 계약관계, 쌍방삽질, 쌍방구원, (가벼운)사건물
벤츠공, (종종)존댓말공, 밥잘주공, 상어공, 대표공, 직진공, 수데려오고싶공, 미남공
천재수, 배우수, 고양이같수, 개과천선하고싶수, 빙의수, 연기수, 나도내맘을모르겠수]


“짜증 나게 하지 말고 바른대로 말해.”
“저는 그쪽이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을 보고 부러워서 울다 지친 정우현.
그런데 정신 차리고 눈을 떠 보니,
웬 오성급 호텔에서 생판 모르는 남자와 나체로 뒹굴고 있었다.

놀라서 소리를 질렀더니 나타난 남자, 강마제.
그 덕분에 상황은 모면했지만,
우현을 마치 잘 아는 듯 반말하는 그가 이상하기만 한데…

“날 언제까지 엿 먹일 작정이야. 응? 차우현.”
“…네?”

그런데 차우현이라니?
그 천만 관객 영화의 주연이자
잘나가는 배우 차우현의 몸에 빙의했다고?

“아직도 너와 나 사이에 있었던 일을 마음에 담아 둔 건 아니지?”
“…”
“뭘 놀라고 그래? 그 이후로 나 싫다고 피한 건 너였어.”

대체 강마제와 차우현,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차우현의 영혼은 어디로 갔고, 우현은 다시 본래 몸을 되찾을 수 있을까?

*

“너… 아니, 강마제.”
“응.”
“왜 이렇게까지 해 줘? 진짜 농담 안 하고 묻는 건데, 너 설마 내가 좋냐?”
“그렇다면. 내가 그렇다면… 넌, 어쩔 건데?”

이 잔인한 신이라는 존재는 나 정우현이 아닌 차우현의 편이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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