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9.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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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뱀 굴 (외전)」 은 2022년 3월 11일 본문 내 일부 표현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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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소꿉친구, 첫사랑, 동거/배우자, 미인공, 변태공, 인외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광공, 집착공, 미인수, 귀족수, 순진수, 호구수, 임신수
* 에드윈(공): 백작가의 유일한 후계자. 걸출한 문인 천재들을 배출해온 집안 자제답지 않게 크고 단단한 몸을 지녔으며 능숙하게 검을 다룬다.
냉정하고 잔혹한 면이 있지만 단 한 명, 레이라만큼은 끔찍하게 아낀다. 그만큼 레이라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 또한 남다르다. 겉모습은 완벽한 인간이지만, 사실 그는 자신의 진짜 실체를 철저히 숨기는 중이다.
* 레이라(수): 공작가의 막내아들. 주변 인물들에게 아낌없이 사랑받고 자란 아름다운 외모의 전형적인 도련님. 사랑스럽고 순진한 성격의 그는 에드윈에게 매번 끌려다니고 당하면서도 어느 순간 강압적인 그에게 서서히 빠져들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수를 향한 인외공의 수위 높은 집착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인간의 모습을 흉내 내는 괴물이 마땅히 두려워야 할 금기. 그는 존재 자체로 죄악이었다.
작품 정보
※ (AU 외전)은 현대 배경의 외전입니다.
[판타지물, 서양풍, 인외존재, 소꿉친구, 첫사랑, 동거/배우자, 미인공, 변태공, 인외공, 순정공, 광공, 집착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귀족수, 순진수, 호구수, 임신수, 하드코어, 더티토크]
어릴 적부터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소꿉친구로 자란 에드윈과 레이라.
언제나 비슷비슷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지기 시작한 건 성년식을 치르고 막 성인이 되었을 때였다.
‘자위하는 법, 가르쳐 줘.’
에드윈의 부탁에 레이라는 내심 난감했지만, 순한 강아지처럼 구는 모습에 마지못해 들어주게 된다.
에드윈에게 검은 속내가 있는지도 모르고.
이후 거침없이 범하고 탐닉하는 에드윈에 의해 몸이 점차 길들여지고,
끝도 없이 정력이 넘치는 그로 인해 레이라는 비명을 내지르는 나날이 매일 이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달리 기운이 없는 에드윈이 걱정되어 찾은 레이라는
그의 욕조에서 악마 같은 초록 눈을 가진 괴물을 발견하게 되는데…….
***
“……레이라.”
“…….”
“아무 생각도 할 필요 없어.”
내가 모두 알아서 해 줄게.
언제나처럼 네 안을 헤집어 주고 배가 튀어나오도록 X물을 쌀 수 있는 건 나뿐이니까, 변하는 건 없어…….
*외전 1에는 본편 이후 임신 관련 스토리가 진행되며, 외전 2는 아카데미를 다니던 시절의 과거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IF 외전은 기억 상실 외전입니다.
작가 프로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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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버전 넘 달달해서 이 썩어요 ㅎㅎ
nab***2025.10.05외전이 끝도없이 나오네 (p)
dod***2025.10.05아니.. 인체기인전같은 뽕빨+애절한 로맨스 이게 가능하다고..? 경악스러운(positive)체위에 놀라하면서 죽기전에 이 책은 삭제하고 죽어야겠다고 느끼다가 외전에서 질질짜면서 너네같은 찐사 또 없다고 울어재끼는게 가능하다니. 뽕빨과 로맨스라는 양극단에서 최고점을 찍는 작품… 그저 대단합니다 작가님 절받으세요🙇♀️🙇♀️🙇♀️
per***2025.10.05추잡스럽다, 추잡스럽다 글만봤지 이렇게까지 추잡할줄은... 작가님이 진짜 제정신 아닌거 같아요(여러의미로 엄청 취향타는 소재 범벅이네요 물론 전 좋았습니다
ghi***2025.10.05이런 날 것의 드립, 씬 취향은 딱히 아닌데 어느새 외전까지 다 사서포고 au하나 남음 찐사는 맞는듯? 리뷰들 개우낌 +au 보고 감동
dem***2025.10.05떡만쳐도 전개에 문제 없어요! 더럽고 끈적해요
jen***2025.10.04그야말로 추잡의 극치네요…….
yuj***2025.10.044년만에 다시 정독했는데 가섬이 찢어질 것 같음,, 이거 사랑이야기입미다.
tra***2025.10.04이게 남한테 추천하긴 그런데 추천하고싶은...이게 서사가 장난이 아니라서..근데 추천하기엔 넘 내 사회생활도 생각해야겠져..
sun***2025.10.02현대버전이 젤 재밌었어요
ija***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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