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약제사 레다나 상세페이지

약제사 레다나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1143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약제사 레다나 2권 (완결)
    약제사 레다나 2권 (완결)
    • 등록일 2021.12.0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약제사 레다나 1권
    약제사 레다나 1권
    • 등록일 2021.12.05.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왕족/귀족, 할리킹, 첫사랑,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강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짝사랑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성장물, 잔잔물, 수시점
* 레다나(수): 개국을 목도에 두고 한 소년에게 빙의된다. 실력을 살려 황후를 치료하고 1황자 조슈아의 약제사가 된 그는, 병든 후 삶의 의욕을 잃은 조슈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 조슈아(공): 제국의 모든 약제사가 포기할 정도로 위중한 병에 걸린 1황자. 2황자에게 황태자 자리까지 위협받고 있다. 예민하고 까칠한 인성을 지닌 그는 어느 순간 레다나에게 마음을 주며 점차 집착하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까칠한 공을 길들이는 무심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너로 인해 살았다. 나 역시 너를 살릴 것이다.”
약제사 레다나

작품 정보

[서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신분차이, 미인공, 강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짝사랑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약국 오픈 기념으로 친구들과 술을 진탕 마시고 잠든 송제현.
일어나 보니 웬걸, 어린 고아 소년 레다나로 빙의했다.

어떻게든 시골 마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약초를 모으며 근근히 살아가던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낯선 사람들에 의해 그의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데.

“이걸 다 모은 게 당신인가요?”

약초의 가치를 알아본 남자에게 레다나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이것들을 그냥 드릴게요. 당신들을 따라가도 될까요?”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정은 촉박합니다. 당장에 황성으로 떠나야 하니까요.”

그렇게 황성으로 떠나게 된 레다나.
그곳에서 약제사 시험을 준비하던 그는 뜻하지 않게 상을 받게 된다.
그것도 전혀 달갑지 않은 상을 말이다.

“……꺼져.”

발밑에 꿈틀거리는 지렁이라도 보는 듯한 눈빛.
성격이 개차반 같고 몸이 허약한 제1황자의 전문 약제사가 되었는데,
순탄치 않을 것만 이 상황....... 어떻게 해야 저놈의 황자가 약을 먹을까?

***

그렇게 내 얼굴도 굳어지고, 조슈아의 얼굴도 처연해졌다.

“널 보내고 싶지 않다. 널 보내고 싶지 않아.”
“…….”

그것이 그가 결정한 속내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마냥 좋아해야 할까.
나 역시 그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그와 함께하고 싶었다.
그 말을 듣고 나도 마찬가지라고 속삭이고 싶었지만, 그렇게 무책임하게 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를 괴롭힌 원인은 나였다. 그 사실이 한껏 나를 힘들게 만들었다.
내 탓이구나. 차라리 이 사실을 몰랐다면 좋았을까. 그렇지만 조슈아가 고민한 사실을 모르는 것보다 나았다.
그리고 나는 남은 한 손으로 차가운 조슈아의 뺨을 잡았다. 그러자 조슈아의 두 눈이 살짝 흐려졌다.

“내가 강했다면, 정말로 강했다면…….”

그의 흐려졌던 붉은 눈이 선명하게 빛이 났다.

“상황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야…….”

조슈아는 그렇게 말하며 힘없이 나를 붙잡았다.

작가 프로필

키에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마법사와 제자들 (키에른)
  • 99번 회귀했더니, SS급 에스퍼가 꼬여 버렸다 (키에른)
  • 약제사 레다나 (키에른)

리뷰

3.3

구매자 별점
3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ibo***
    2022.08.06
  • 초반에 공 치료한 것 빼고는 초중반부터 끝까지 수가 본인 의지로 뭔가를 제대로 하는 게 거의 없어요... 시작의 둘 관계는 정말 재밌었지만 ㅠㅠ 수의 상황판단 기준이 믿기지가 않아요.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틈만 나면 입 다물고 아무 것도 안 하다가 갑자기 이상한 시점에서만 행동해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고 오로지 이야기를 전개하기 위한 억지 행동들 같아서 읽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ㅇ<-< 키워드가 취향인 것에 비해 정말 아쉬워요

    ten***
    2022.01.19
  • 미묘해요 정말 미묘해요. 크게 재미지진 않네요

    fkd***
    2021.12.06
  • 재밌었는데 2권보단 더 길어도 좋았을 듯. 꾸금은 거의 없고. 음 동정공 같음.

    mis***
    2021.12.06
  • 소재는 너무 취향이었는데 아쉬워요ㅠㅠ 초반에 왕자 약제사되기 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차라리 시스템 활용하면서 약제사 자격증 따는 이야기가 나오고 약제사로서 활약하면서 자연스럽게 공을 만났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아요 공이 너무 무매력이고 궁안에 들어가서 내용들은 그닥 재미가 없었네요ㅠㅠㅠ 나오는 인물들의 소개나 상황 설정에 대한 설명이 없거나 빈약해서 보면서 수가 이게 무슨 상황이야 저게 뭔소리야 하는데 너무 공감됐어요 독자가 보기에도 쟨 뭐야 쟨 누군데 저런 소릴해 싶은 캐릭터나 장면들이 자주 나오거든요ㅠ 분량이 짧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공과의 서사도 너무 부족해요.. 진짜 클리셰적인 상황 몇개로 공은 수를 자기 사람으로 여기고 따르는데 이 부분이 너무 가볍게 다뤄지는 거 같아여 아무 생각없이 휙휙 넘길순 있는데 재미가 있지는 않네요ㅠㅠ 소재 없어서 못 보는 소재인데 넘 아쉽습니다ㅠㅠ

    wnl***
    2021.12.04
  • 오....키워드가 취향 범벅이라 구매해봤는데요.... 오 ...음...겸업이든 전업이든 작가님께서 왜 작가의 길을 택하고 책을 내셨는지 의심이 되는 소설입니다.... 이세계이동은 단지 현대 약사인 주인공이 황궁으로 쉽게 들어갈수있는 지식제공을 제외하고는 전혀 어떠한 갈등요소도 되지않으며, 1년만에 공이 황궁에서 힘이생기고, 누군가 대화하다가 갑자기 침대의 천장을 바라본다고 하는 서술이 있을정도로 장소와 시간이 널뛰기합니다.. 공수가 갑자기 애절해 지는 빈틈은 애교일정도로ㅠㅠ 음....전권을 구매해서 읽기는 했습니다만, 문체, 내용도 캐릭터도 너무나 가볍기때문에 저처럼 비엘 경력이 오래되신분들은 다소 당황스러우실것같습니다 글을 쓰고 마무리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니기에 다른 이의 글을 쉽게 평가하는 것을 옳지 못한 일이기는 하나 앞으로 작가님이 글을 쓰실때 조금더 고민하셨으면 좋겠네요

    mic***
    2021.12.04
  • 스토리도 개연성도 너무 허술해요. 초등학생이 쓴 글같아요. 돈이 너무 아까워요… ㅜㅠ

    jul***
    2021.12.04
  • 아니..이건 별점주기 너무아까운소설이네요..이게완성작인가요? 이렇게 대충쓴소설은 리디에서 책사면서 처음봤어요. 공수가 갑자기 애절해지는것도그렇고 모든에피소드가 조카가쓴일기만큼이나 내용도 전개도 엉망이네요..이걸왜읽었지?ㅡ.ㅡ 진짜 숙고해서 사세요. 돈을아낍시다..

    ain***
    2021.12.03
  • 둘 다 무능해여ㅠㅠ 능력있는 주인공들을 좋아하는데 공이 젤 무능하고 수도 딱히 유능하지 않아요.그저 약초 독초 몇개 아는 정도네요 수가 약초에 해박해서 나라에 큰 보탬이 된다거나 하기엔 작가님의 약초에 대해 자료조사를 덜 하신거 같고 공은 무슨 한숨만 나오고...다른 나라 대공 없었으면 지 목숨도 부지 못했을듯 싶네요.좋아하는 키워드라 냉큼 샀는데 읽을수록 실망감이 큽니다

    oko***
    2021.12.03
  • 동화같아요. 낯선 세상에서 그렇게 금방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레다나가 현실적이고 무난한 성격이라서 가능하지 싶어요. 한편으론 아예 모르는 무지가 도움이 된것도 같구요. 죠슈아가 너무 까칠하고 한성격하는데도 다 이해를 하고 사람만드는 따뜻한 성격이기도 해서 보는내내 편안한 맘으로 봤어요. 둘의 사랑이 귀여워요.

    sta***
    2021.12.0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복슬복슬하게 만들어 드릴게요 (중년바나나)
  • 석류를 삼킨 뱀 (카르페XD)
  • 도련님의 비밀 수업 (세사블)
  • 내 쥐는 S급 각성자 (지소운)
  • 린든 모우건의 집사 면접 (동코알라)
  • 화염속을 날아서, (세라믹마스터)
  • 이성과 감성, 그리고 인성 (파밀)
  • 너의 모든 아름답지 않은 것들을 위해 (해단)
  • 뱀 수태 법 (비작)
  • 카타바시스 (쇼베)
  • 코스믹 카우보이 레이스★ (연유바게트)
  • 「몬스터, 그 생태와 번식에 대해 II : 탁란 편」 (200L)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딥 피벗 (달혜나)
  • 청화진 (채팔이)
  • 해독제만 만들게요 (러프스케치)
  • 막내 공자님의 수난 (네연)
  • 대신관의 출산기 (세사블)
  • 삼촌의 X집 (똑박사)
  • 뱀X토끼, 발정기 (헤로니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