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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 관심 2,015
총 10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700원
전권
정가
36,000원
판매가
3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115002
UCI
-
소장하기
  • 0 0원

  • 문장 (기억상실 외전) 2권
    문장 (기억상실 외전) 2권
    • 등록일 2025.10.01
    • 글자수 약 11.8만 자
    • 3,400

  • 문장 (기억상실 외전) 1권
    문장 (기억상실 외전) 1권
    • 등록일 2025.10.01
    • 글자수 약 11.7만 자
    • 3,700

  • 문장 (일반 외전)
    문장 (일반 외전)
    • 등록일 2025.09.26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 문장 7권 (완결)
    문장 7권 (완결)
    • 등록일 2021.12.10
    • 글자수 약 14.2만 자
    • 3,700

  • 문장 6권
    문장 6권
    • 등록일 2021.12.10
    • 글자수 약 14.5만 자
    • 3,700

  • 문장 5권
    문장 5권
    • 등록일 2021.12.10
    • 글자수 약 11.6만 자
    • 3,700

  • 문장 4권
    문장 4권
    • 등록일 2021.12.10
    • 글자수 약 13.4만 자
    • 3,700

  • 문장 3권
    문장 3권
    • 등록일 2021.12.10
    • 글자수 약 13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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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문장」 시리즈는 2022년 8월 19일 본문 내 주석관련 편집 스타일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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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우성알파공, 재벌공, 강공, 집착공, 후회공, 우성오메가수, 미인수, 단정수, 강수, 임신수, 도망수
* 공: “그래, 나는 불운한 사고 같은 거야.”
우도헌. 우성 알파. 무심하고 무도한 성정. 권태로운 일 중독자. 욕망도 연민도 모르던 남자였으나 변하게 된다.
* 수: “이게 정말로, 나를 모욕하는 게 아니라고?”
이하세. 우성 오메가. 무심하고 예의바른 성정. 박사 겸 정체를 밝히지 않은 작가. 상종하기 싫던 우씨 일가의 남자와 엮이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어른공수가 서로를 위해 모든 걸 바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빌어먹을 결혼 축하해."
문장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미성년자의 폭력, 강제적 행위, 범죄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사건물, 우성알파공, 강공, 미남공,
재벌공, 능력공, 집착공, 후회공, 불면증공,
우성오메가수, 강수, 미인수, 무심수, 단정수, 능력수, 임신수, 도망수]


재벌가 자식들이 많이 다니는 유명 사립 고등학교.
우성 오메가인 이하세는 재벌 3세인 우성균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우성균은 자신을 무시하는 이하세를 창고에 가두고, 억지로 덮치려 하는데…
그때,

―끼이익!

문이 열렸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창고의 문틈으로 하얀 가로등 불빛이 쏟아져 들어왔다.
하세는 피가 흘러 제대로 뜨이지 않는 눈을 억지로 들어 올렸다.
빛을 역광으로 받으며 문 앞에 서 있는 사람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

시각보다 후각이 먼저 반응했다.
그동안 하세를 짓누르던 역겨운 페로몬 냄새 사이로
달짝지근하고 우아한 향이 밀려왔다. 알파인 것이 분명했다.
남자는 크지 않은 목소리로 말했다.

“엉망이군.”

저 남자는 자신을 구해줄까. 하세는 그 문장을 조용히 삼켰다.

*

12년 후, 하세는 오메가임을 숨기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2년 전 맡은 번역 일 때문에
문서 조작 누명을 뒤집어쓸 위기에 처하게 된다.

“우도헌입니다.”

자신을 도와주겠다며 찾아온, 지나치게 위압적인 남자.
하세는 그를 경계하지만 두 사람은 자꾸 엮이게 되는데…

“당신, 오메가잖아. 왜 베타 여자랑 놀고 있어?”
“무슨 말이에요?”

도헌은 테이블 위로 갑자기 몸을 깊게 숙이면서
하세의 목덜미 쪽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그리고 작고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이상하게 향기가 안 난단 말야… 그럴 리가 없는데.”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하고 가 주시죠.”

도헌은 아주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하세의 눈을 깊게 들여다봤다.

“아쉬워서 그러지. 내가 당신 페로몬 냄새를 기억하는데, 정말 끝내주게 좋았거든.”

“당신, 뭐야?”

하세는 과거의 악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hologr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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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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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엔 '글 좀 쓰는 작가네, 기대된다'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멋있는 묘사가 비슷하게 계속 반복되고, 야한 문장이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면서 지루하게 느껴진다.

    boy***
    2025.11.16
  • 이무것도 없는 백지에서 수많는 물음표들을 만들고 이윽고 마침표를 찍게되는 이야기

    ymj***
    2025.11.16
  • 진짜진짜 오랜만에 벨테기 깨졌어요 이걸 오ㅐ 지금 읽었죠 ㅠㅠ

    lee***
    2025.11.14
  • 행복한 모습보려고 외전 읽는건데

    lor***
    2025.11.13
  • 와 문장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기억상실 외전 평이 호불호가 심해서 고민했는데 하세에겐 왠지 미안해도 전 정말 재밌게봤어요. 다정공도 좋지만 개아가공도 좋아하거든요ㅋㅋㅋ

    sav***
    2025.11.12
  • 기억상실 외전보고 별점 실망을 넘어 경악을 준 외전 저럴거면 구하고 교통사고로 죽었어야지 그게 더 애틋했을듯

    bea***
    2025.11.11
  • 정말 많이 실망했어요. 이건 제가 가장 좋아하던 작품이었는데, 하세가 이렇게까지 고통받을 필요는 없었어요. 우리에게 이렇게 많은 고통을 주는 건 너무 불공평해요. 예전에는 제일 좋아하던 작품이었는데, 이제는 아니에요.

    moo***
    2025.11.11
  • 수가 진짜...너무나 똑부러지고, 자존감 높고, 어린 시절에 사랑받지 못하고 험난한 삶을 살았을지라도 남에게 사랑주는 방법을 너무 잘 아는 단단하고 멋있는 사람임....꼭 밝고 명랑한 성격의 햇살수가 아니더라도 이런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햇살같은, 구원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공이 아무리 무매력이어도 이 소설은 수가 다 살림ㅜㅜㅠㅠ

    wjs***
    2025.11.07
  • 독일어가 익숙한 수도 한국어로 쌍욕하게 하는 공의 후회를 음미해보세요

    niw***
    2025.11.03
  • 타 플랫폼에서 연재하실 때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봐도 좋네요. 외전 새로 나온거 이제 보고 사려다… 리뷰들 보고 기억상실 외전은 패스 합니다,,

    411***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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