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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상세페이지

들꽃

  • 관심 20
총 3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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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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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1.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11617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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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들꽃 3권 (완결)
    들꽃 3권 (완결)
    • 등록일 2022.01.11.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 들꽃 2권
    들꽃 2권
    • 등록일 2022.01.11.
    • 글자수 약 13.4만 자
    • 3,400

  • 들꽃 1권
    들꽃 1권
    • 등록일 2022.01.12.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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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들꽃」 시리즈는 2022년 4월 18일 본문 내 오탈자 및 일부 문장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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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애증, 오해/착각, 후회물, 외국인, 미인공, 재벌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상처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애절물
*이준영(수) : 오메가. 건물 청소부. 평범한 삶을 살았던 그는 예기치 못하게 임신을 하게 되면서 상류층 집안에 입성하게 된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정을 지닌 그는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아이를 유산하며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에드워드 햄턴(공) : 우성 알파. 영국계 미국인으로 세계적인 기업 회장의 손자.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하며 항상 완벽한 모습을 추구한다. 처음엔 준영을 외면하고 냉정하게 대하지만 이후 그에 대한 마음을 깨달으며 후회한다.
*이럴 때 보세요: 애처롭고 가여운 수를 방치하던 공이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후회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당연한 거야. 무서운 건 당연한 거야. 하지만 명심해. 내가 있어. 무조건 내가 있어. 네 곁에는 내가 있어.”
들꽃

작품 정보

[현대물, 오메가버스, 신분차이, 후회물, 미인공, 재벌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미인수,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피폐물, 애절물]


영국계 미국인으로 세계적인 기업 회장의 손자인 에드워드 햄턴.
한낱 건물 청소부인 준영은 믿기지 않았다.
저 남자가 자신을 안고, 그리고 생명이 잉태되었다는 게.

준영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에드워드는 약혼녀와 헤어지고,
이후 두 사람은 급하게 결혼한다.

달가워하지 않는 집안사람들 사이에 준영을 버려둔 채로 무심하게 대하는 에드워드.
결국 힘겹게 버티던 준영은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아이까지 유산하게 되고,
에드워드는 뒤늦게 후회하지만 그는 마음의 문을 닫고 마는데......

***

에드워드는 천천히 다가가 침대 앞에 섰다. 하지만 준영은 끝까지 돌아보지 않았다.

“……준영.”

흠칫. 몸이 크게 굳더니 이어 눈에 띄도록 떨렸다. 추위에 내몰린 사람처럼 떠는 준영의 손을 다급히 잡았다.
탁! 온 힘을 다해 에드워드의 손길을 뿌리쳤다. 그 덕분에 링거가 강제로 뽑혀 피가 사방으로 튀었다.

“준영!”
“내 이름!”

준영에 비명 같은 외침에 뻗었던 손을 거뒀다. 준영은 비틀거리며 침대에 일어나 앉아 힘겹게 일어나 섰다.

“준영…….”
“부르지 마요.”
“…….”
“늘, ……이런 상황에서만 불렀죠.”

태어나 저런 미소를 딱 한 번 본 적 있다. 어머니가 저런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바라본 적이 있었다.

“다정하게 한번 불러주지 않았으면서…….”
“미안하다.”
“왜…… 왜……. 지금에서야…… 내 이름을 부르는 건데요. 왜 내 아이가…… 세상을 떠났을 때! 부르는 건데! 왜!”

처절한 비명 소리에 에드워드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했다.

작가 프로필

세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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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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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편도 부편도 너무 재미져요~~

    bab***
    2024.10.10
  • 2번 재탕하고 다시 리뷰적음. 와띠.. 아는맛인데 왜케 찡허냐;; 2번 봐도 심금을 울리는? 나도 가난/고아병있나봐.. 이런거 왜케 좋음..우리 준영이..우띠..

    xld***
    2024.03.25
  • 리뷰보고 한참 고민하다 읽어 봤지만 오탈자 과거.현재.회상 등등 급작스럽게 바뀌고 오탈자에 정신은 살짝 없었지만 집중해서 보니 전 볼만 했어요

    dar***
    2023.11.09
  • 후회공을 좋아하신다면 보실만 합니다

    kkm***
    2023.09.24
  • 공도 무매력인데 수가 정말 민폐갑이라서 읽다 하차합니다. 민폐수가 싫은 분들은 저혈압 치료 목적이 아니라면 저처럼 전권 구매하지마시고 한권씩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h9***
    2022.08.20
  • 술술 잘 읽혀요 킬링타임용으로 좋네요

    ace***
    2022.06.26
  • 킬링타임용으로 좋네요 고구마구간이 길지도 않고 하지만 오탈자가 너무 많아요 검수좀 하고 이북으로 내셔야죠....

    sec***
    2022.03.25
  • 오탈자가 많아서 거슬리네요. 글구 알파가 러트 겪는 걸 러트 할 때 라고 쓰시는 등 문장이 매끄럽지가 않아요; 시점도 과거 현재 공시점 수시점 막 이리저리 바뀌어서 정신없구요. 공이 3년 사귄 약혼녀 두고 수랑 바람핀 건 맞아요. 정략도 아니었고 진지하게 만나던 사이였으니 찐바람 맞죠. 수는 예기치 못한 히트가 와서 공이랑 뒹굴고 애를 가진 건데(참 억제제 안챙기죠잉ㅋ) 오롯이 수 탓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결과적으론 잘 사귀고 있던 커플을 갈라놓은 건데 임신한 걸 안 공이 청혼 했다고 단박에 예쓰 날리는 걸 보니 좀 그렇더라구요. 약혼녀 입장에서는 둘 다 찢어죽일 놈들인데, 그런 이미지를 덜기 위해서인지 약혼녀를 악녀로 설정해놨어요. 약혼녀 입장이면 나같아도 악녀되겠음ㅋㅋ 글구 공 마음이 오락가락해서 짜증나요. 약혼녀를 완벽한 여성이라고 생각해 만났을 뿐 심장은 한번도 움직인적 없다며 사랑은 아니었던 것처럼 묘사해놓곤, 뒤에는 또 그녀를 사랑한 건 맞다고 하질 않나ㅋㅋ 뭐 수가 운명의 짝이고 찐사인 건 알겠는데, 어쨌거나 약혼녀가 공의 이상형이었고 사랑해서 3년이나 만난 건 맞아서 구찐사 거슬리시는 분들은 찝찝할 듯 해요. 다른 리뷰들처럼 여성은 죄다 악역으로 묘사해놓고 주변 남자들은 수를 보듬어주는 착한 애들이 많은 것도 불호 포인트네요. 그럼에도 악역 퇴치가 궁금해 2권 결재하러 갑니다ㅋㅋㅋ

    lun***
    2022.02.20
  • 딱히 재미 있는건 아닌데., 그냥 읽게 되네요.

    ysk***
    2022.02.12
  • 무슨 이유를 대건 공은 바람핀게 맞지 않나요... 약혼녀랑 할거 다하고 거의 사실혼 수준이었는데 마음은 그게 아니었어~하면 뭐하나... 수한테 그렇게 끌렸으면 걍 쓰레기 자처하고 헤어지자고라도 하던가 대뜸 잠부터 자고 애생겼으니 파혼! 그리고선 희대의 불륜으로 낙인찍히게 수랑 초스피드 속도위반결혼.. 백번 양보해 이난리를 피웠으면 잘이라도 하던가 시월드가 거의 헬게이트임 공부터도 전약혼녀랑 저꼴로 끝을 내놨으니 그 여자 입장에선 납득이 갈리가 없고 그 여자도 미련 남아서 더럽게 나오곸ㅋㅋㅋㅋ 자기 부모님이 어쩌구 핑계대면서 사람 몇을 망가뜨리는거임 ㅜ 아무일 없었다해도 임신한 수 두고 오만거 다한 전약혼녀랑 외박까지하고.. 뭐 그 여자가 계략쓴거라 해도 걍 공이 넘 별로라서 한심하게만 느껴짐 걍 솔직히 공 불륜남이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데다가 수랑 결혼하고 나서도 너무 별로라서 마음이 안가요

    akb***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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