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1.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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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코믹/개그물, 구원, 나이차이, 미인공, 까칠공, 츤데레공,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강수, 유혹수, 계략수, 얼빠수, 통통수
* 수: 김정괸. 23세. 태몽도 먹는 것이었을 정도로 먹는 것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운명. 베타 집안의 유일한 오메가이며 마른 형들과 달리 홀로 통통하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자존감이 높다. 자신에 대한 대'이렇게 멋있고 귀여운 나를 누가 안 좋아하겠어!'이고, 그 높은 자신감으로 과거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던 우성 알파를 꼬신 이력도 있다.
* 공: 원준재. 32세. 원재 그룹의 원재 전자 차기 오너로 지목되는 원재 그룹 장남의 둘째 아들. 오메가 편력이 심하고 잘난 만큼 오만하고 예민하다. 먹을 것에 환장하는 정괸이를 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이상하게 자신감에 차 있는 그의 태도에 자꾸 눈길이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자존감 최상위인 통통한 수가 외모 편력이 심한 공을 공략하여 무너뜨리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선을 넘어도 씨게 넘으시네요.”
“……무슨,”
“우리 디저트 안 먹었는데요.”
“……뭐요?”
“디저트도 안 먹었는데, 집에 내려주면 됩니까? 라뇨.”
오 비서는 황당함을 넘어 이게 지금 무슨 말이야? 라는 얼굴로 정괸을 응시했고, 원준재는 지금 이게 내가 제대로 듣고 있는 게 맞나……? 라는 표정이었다.
디저트를 따로 먹으러 간 적 없는 두 사람 다 정괸의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정괸은 장난은 단 1g도 없이 진지했다.
“첫 데이트인데. 디저트도 먹으러 안 가요?”
작품 소개
통통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얼빠수, 자존감높수]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정괸이는,
어릴적부터 항상 통통한 오메가였다.
그리고 원재 전자의 차기 오너로 꼽히는 원준재는,
오메가 편력이 심한 남자였다.
“오메가면 개나 돼지나 다 만날 수 있나 보군.”
끝내주게 잘생긴 이 남자는 정괸을 보고 악담을 하면서도, 향만은 좋다고 생각한다.
그 뒤로도 거슬린다고 생각하다가 결국 페로몬 중독에 걸려 버리는데…
증상을 낫게 하려면 그를 자주 만나야 한다는 진단에,
정괸의 디저트 카페를 제 회사 건물에 오픈하게 한다.
분명 증상 치료 때문에 저 돼지를 보러 가는 건데…
“이렇게 맛있는 거 만들어줬는데.”
“…….”
“나는 언제 밥 얻어먹나-.”
저 돼지는 뭘 믿고 저렇게 자신만만하게 들이대는 걸까?
[왜 이렇게 빨리 읽었어요? ㅋㅋㅋ]
[혹싀~ㅎ 나한테 연락 오길 기다린 건즤~ㅎ]
그리고 준재는 왜 그의 문자를 보며 저도 모르게 웃고 있는 걸까?
오만하고 잘난 남자 원준재의 정괸이 입덕부정기!
작가
- 지치지 않는 트롤 (치즈찹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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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원 김용내 (치즈찹찹)
- 지치지 않는 트롤 외전 (치즈찹찹)
- 돼지 정괸이 (치즈찹찹)
- 돼지 정괸이 (치즈찹찹)
- 요원 김용내 (치즈찹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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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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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간혹 리뷰에 전남친 이용? 한다는 식의 글이 있던데, 어디가요?? 정괸이도 준재도, 지훈이도 ~등장인물들이 아주 그냥 매력덩어리들이고, 작가님 개그코드도 너무 좋을뿐!!!
chr***2025.08.21전남친 이용 30회차 하차
hoy***2024.11.16웹툰이 절실합니다 정말 통통하고 귀여운 우리 정괸이 보고싶어요ㅠㅠ
rol***2024.05.07우리 멋있는 돼지 정괸이 귀여워 우리 순진한 재벌 원준재 귀여워
jw0***2023.09.27사랑스런 잔망수 정괸이. 아직도 난 정관이라 읽히지만 ㅋㅋ 자존감 높은 정괸이 넘나 재밌게 봤어요 준재가 빠져들면서 자각 못하는것도 존잼
thd***2023.09.05웹소설로 싹다봄! 괸이보다 준재가 매력있음
wht***2023.04.23제 최애 작가님!정괸이 30화 정도 구매해두고 표지랑 제목이 좀 왠지 그래서 차일피일 보는걸 미루다 봤는데…세상에나 명작입니다 ㅎㅎㅎ넘 사랑스런 정괸이랑 귀여운 준재 ㅋㅋㅋ
lon***2023.04.22정괸이 *** 사랑해,, 개웃겨 최고야
gpf***2023.04.09트롤보다 재밌어서 정괸이까지 넘어왔는데 작가님 글솜씨가 좋아서 재밌어요~~ 지루한거 못참는데 그런거 1도 없고 톡톡 튀는 캐릭들이 넘 좋네요^^ 앞으로도 작품 많이 써주세요♡
ran***2023.04.07사실 전 미인수, 존잘 이런 키워드 없으면 잘 안보는 타입인디 죽어도 주연들은 잘생기고 잘나야한다는 이런 저를.... 정괸이는 이런 제 취향을 바꿔놨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준재씨.. 정괸이랑 행복하세요.......
qkr***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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