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5.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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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순정공, 사랑꾼공, 수한정다공, 우수납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병약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 수: 윤재영 -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잘타는 성격의 소유자. 절친의 큰 형님인 강승원을 남몰래 짝사랑 해 왔다. 고백은 커녕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데 그 짝사랑과 가이드로 매칭되어 버려서 당황스럽다.
* 공: 강승원 - 살아있는 현신, 제로국 최고의 에스퍼. 인류의 평화만을 생각하며 매칭 가이드 없이 3% 기계 가이딩으로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매칭 가이드가 나타났는데 하필이면 12살 터울 막냇동생의 친구였다. 가족처럼 생각했건만, 그와 접촉하는 순간 알 수 없는 욕정과 소유욕이 들끓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향한 순애보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날, 너 안은 이후로 너만 떠올리면 몸이 미쳐.”
작품 정보
Zero(0)로 돌아간 문명. 그리고 다시 Zero(0)에서 시작된 인류.
인간에 의해 설계되고 가공된 그들만의 유토피아이자 연합 국가. 'Zero'
그곳에서 윤재영은 20살이 되던 해, 가이드로 발현되며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다.
매칭 대상은 아시아 연합 유일의 Level 1 팬텀급 에스퍼 강승원.
그는 20년 지기 친구의 12살 터울의 큰형님이자, 첫사랑이었다.
“형한테 도움 되는 거라면 뭐든지 할게요. 그러니까 말해 주세요.”
뭘 어떻게 해 달라는 게 아니었다.
단지, 가이드로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을 뿐인데.
“내가 전에 경고했지. 내 머릿속 여는 순간, 너 운다고.”
이성이 잠들면 괴물이 깨어난다고 했던가.
괴물은 울리고 싶은 파괴적 기질을 불러일으키고, 그는 끝내 숨겼던 추악한 내면을 드러냈다.
"내가 지금, 너 한 번 더 빨고 싶어서 제정신 아니거든?”
성욕이 짙게 밴 그의 시선이 닿았다.
“네 몸을 원해.”
작가 프로필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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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재탕해도 별로)
tks***2025.07.03스토리는 휙휙 전개되는 점이 있긴해도 이해못할정도는 아니고 일단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서 괜찮은데요. 문제는 몇줄안에 된다.했다.됐다.를 얼마나 쓰시는 거예요..문장이 다 따로노니까 1권 읽다가 여러번 막히네요ㅠㅠ
xjf***2023.07.16주인수가 거의 금치산자 수준
tae***2023.06.27주인공들이 별 다른 설명없이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해요. 무슨 까꿍놀이도 아니고…
fld***2023.06.13주인수가 수동적이다 못해 자아가 없는것 같아요.... 순진, 소심, 병약 키워드가 울고 수동적인 캐릭인줄 몰랐는데 1권도 다 못읽고 하차해요 세계관 잡는것 보다 캐릭터 빌드업이 시급해 보이네요
ju2***2023.06.05표지에 반해서 샀는데 1권 이후로는 후루룩 그냥 읽고 넘김
woo***2023.05.28그래도 볼만하네요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듯
tay***2023.05.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ua***2023.05.14
1권의 분위기가 이어지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1권의 성적 긴장감을 그대로 가져가서 씬에 담았으면 좋었을텐데 뭔가 전형적인 차근차근 진행되는 씬이라서... 1권의 기대가 와르르 ㅜㅜ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yun***2023.05.131권은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2권부터는 물음표가 뜨네요. 수를 너무 수동적이고 평면적이게 서술하니 재미가 떨어지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울보수 키워드를 추가해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급진적으로 전개되니 완성도도 떨어지구요. 중간에 오타도 있는데 이건 이 글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냥저냥 흐린 눈 했습니다. 글의 소재가 참 재미있는데 작가님의 역량 부족으로 그 소재의 재미를 100% 끌어내지 못한 것이 참 아쉽습니다. 다만 매력적인 요소를 보고 반영하는 능력이 있다면 역량만 키우면 참 좋은 작가가 되실 것 같아요.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은 소설이네요ㅠㅠ
moo***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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