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 ISBN
- 9791140513055
- ECN
- -
- 출간 정보
- 2023.06.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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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회귀/타임슬립, 오해, 몸정>맘정, 신분차이, 첫사랑, 후회남, 절륜남, 능력녀, 상처녀
*남자주인공: 르아틴 - 탄센 황국의 황제, 타비사를 첫사랑으로 여기고 있지만 마음과 달리 모질게 군다.
*여자주인공: 타비사 – 반란으로 인해 몰락한 야사르 가문의 자제, 르아틴과는 아카데미 시절 학우이다. 황후의 계략에 의해 황제의 아이를 대신 임신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임신한 여주의 아이가 본인 아이임에도 아니라고 오해하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아이가 아니라 해도, 궁에서 키우는 것을 허락하마. 둘째는 내 아이를 가지면 되니까. 그건 어떻지?”
<개정판 | 황후 대신 아이를 가졌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잘됐어. 황제의 아이를 가졌으니까.’
반역을 도모한 이유로 망해 버린 야사르 가의 여식 타비사.
아버지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황후의 대리모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
황제에게 기계처럼 안기고, 결국 하루를 꼬박 산통하여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잘된 일이 아니었어. 아이를 그렇게 주는 게 아니었어. 내가 했던 모든 일을 후회해.’
그날 아침, 제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타비사는 죽음을 결심하고 독약을 마신다.
그렇게 자신은 틀림없이 죽었을 텐데, 이것은 무슨 지독한 운명의 장난일까?
왜 눈앞에 또 나신의 황제가 있는 걸까?
뒤늦게 비참했던 삶이 다시 한번 시작되었음을 알게 된 타비사.
‘어떻게 이렇게 다르지?’
설상가상 키스 따윈 하지 않던 무심한 황제의 태도가 달라졌다.
황제를 기만한 저에게 편안한 죽음 따위 줄 생각이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앞으로 저는 어떻게 되는 걸까?
동거물을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bammuui@gmail.com
[1권]
1. 품 안에서 눈을 뜨다.
2. 갑작스레 가까워지는
3. 불편함의 시작
4. 견디기 힘든 배려
[2권]
5. 좋아서, 두려운
6. 황후의 몰락
7. 떠나가다
8. 때늦은 후회, 빛바랜 사과
[3권]
9. 숨어야 하는 이유
10. 잘못된 퍼즐
11.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고백
12. 재회
[4권]
13. 혼례
14. 히비스
15. 부부가 되어가는 법
16. 황후 타비사
3.9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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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황후 대신 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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