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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미 상세페이지

악취미

  • 관심 12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 ~ 4,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51498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취미 4권 (완결)
    악취미 4권 (완결)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13.7만 자
    • 4,000

  • 악취미 3권
    악취미 3권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4,000

  • 악취미 2권
    악취미 2권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악취미 1권
    악취미 1권
    • 등록일 2023.06.15.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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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배틀연애, 금단의관계, 오해/착각, 질투, 애증, 감금, 할리킹, 집착공, 냉혈공, 광공, 순정공, 상처공, 개아가공, 재벌공, 미남공, 능욕공, 후회공, 강공, 연하공, 우성 알파공, 미인수, 도망수, 까칠수, 짝사랑수, 굴림수, 상처수, 임신수, 자해수, 자낮수, 열성 오메가수, 단행본, 피폐물, 애절물, 수시점
* 수: 송해민(21) - 지금까지 자신이 베타인 줄 알았던 대학생. 베타라는 이유로 어렸을 적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 다른 알파들의 첩 노릇을 하며 사는 어머니와 함께 여러 곳을 전전하다 화문 그룹의 회장이 사는 저택에서 살게 된다. 그러던 중 미국에서 돌아온 차선우를 만나고 속절없이 빠진다.
* 공: 차선우(20) - 화문 그룹 회장의 본처 아들이자 우성 알파.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데다 속을 알 수 없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해민을 보게 되고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지 못한 채 집착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수에게 지독하게 집착하는 연하공의 위험하면서도 섹텐 넘치는 오메가버스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보다 어린애 꼬셔서 따먹어 놓고, 이제 와서 어딜 가려고.”
악취미

작품 정보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배틀연애, 금단의관계, 오해/착각, 질투, 애증, 감금, 집착공, 냉혈공, 광공, 순정공, 상처공, 개아가공, 재벌공, 미남공, 능욕공, 후회공, 강공, 연하공, 우성알파공, 미인수, 도망수, 까칠수, 짝사랑수, 굴림수, 상처수, 임신수, 자해수, 자낮수]

우성 오메가인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화문 그룹 대저택에서 지내게 된 송해민.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날 선 분위기 속에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지내던 어느 날,
몇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회장 본처의 유일한 아들인 차선우와 마주하게 되는데.

“처음 보는 얼굴인데.”

질척하고 음습한 구석이 느껴지는 시선과 위압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
현실감 없는 그의 얼굴을 본 순간, 잠깐 무언가에 홀리기라도 한 기분이었다.

날것 그 자체인 그는 온몸으로 본인이 우성 알파이며 이 저택의 주인이라는 것을 내보이고 있었다.

“그런데 너, 조심해야겠다.”

명백한 경고, 누구라도 느낄 수 있는 적의였다.
그만큼 엮이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가 놓은 덫에 걸린 후였는데…….

***

“나 지금 형한테 꽤 공들이고 있는 거예요.”
“고마워하기라도 해야 해?”
“알고 있으라고.”

장난기 섞인 얼굴로 눈을 휘어 웃는 차선우를 차마 마주하지 못한 나는 입술을 달싹이며 시선을 피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차선우에게 끌리고 있었다. 그저 동질감과 동정심 같은 감정만 들었던 차태우와는 달랐다. 성격도 형질도 재력도, 나와는 전혀 다른 존재라는 데에서 오는 경외감은 어느새 다른 감정으로 변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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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러트 궁금해했잖아? 직접 겪어 봐요.” 지 손으로 지 팔에다 직접 발정 촉진 주사 꽂아버리는 공ㄷㄷ 차선우 완전 송해민한테 미쳐 돌아버린 순정 알파 그 잡채; 지 기분 따라 형이라고 했다가 야/너 했다가, 존대했다가 반말했다가, 수 목덜미에 얼굴 부비면서 어리광 부렸다가 머리채 잡아 끌고 갔다가, 너 한번 따먹어보고 싶어서 이러는 거라고 실컷 비웃었다가 나중에는 사랑이라고, 그러니 다시는 도망가지 말라고, 형 없으면 죽을 것 같다고 매달리면서 우당탕탕 첫사랑 한번 씨게 앓는 금쪽이 연하공입니다. 이 작가님 대사 감각 진짜 좋아요. 특히 날티나는 싸가지 말투 찐입니다. 반존대도 진짜 잘 쓰세요. 가만 보면 차선우 이거 ㅇr가리만 사납지, 하는 짓은 그냥 투리구슬이에요. 완전 해민형아바라기. 누가 봐도 ㅈㄴ 을; 이 집 노팅도 기가 막힙니다. 강제 노팅 맛집이에요. 싫다고 제발 하지 말라고 울고 불고 비는 해민이한텐 미안한 일이지만 보는 저는 너무 좋았어요. 노팅 파트 30번씩 읽음. 해민이가 좀 이래도 왈! 저래도 왈! 하는 참지않긔 말티즈 재질이라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애가 참 선하고 짠해요. 성장 환경이 워낙 극악이었어서... 그거 감안하고 보니 왜 저렇게까지 날을 세우고 방어적으로 구는지 이해가 좀 되더라고요. 중간에 자기한테도 제대로 된 부모가 있었다면, 자기를 지켜줄 가족이 있었더라면 차선우가 자기를 그렇게 막 대하진 못했을 거라 생각하는 부분에서 좀 찡했어요. 그건 피해 의식이 아니라 팩트니까요. (근데 또 천화 생각해보면... 나담 공은 수 가족을 찢어...) 암튼 짠하게도 하필 차선우 눈에 들었나 싶으면서도 차선우 말대로 차선우만큼 송해민한테 잘하는 든든한 놈은 또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결론: 잘 살아라 리뷰 쓰면서 연재처 검색해보고 왔는데 차기작 아직 안 쓰고 계시네요? 혹시 복면? 그동안 푹 쉬셨으니 이제 슬슬 외전이랑 차기작 들고 오셔야죠. 이거 외전 짧아서 너무 아쉬워요. 더 줘요. 외전 나오면 잘해줄게요. 외전한테도, 새로 나올 차기작한테도.

    gom***
    2025.02.06
  • 제목 보고 당연히 공의 악취미겠군! 했으나 수가 악취미인듯 공 아무짓도 안 하는데 수 혼자 ㅈㄹ염ㅂ임

    aps***
    2025.01.16
  • 작가님이 무슨 캐릭터를 잡으신지, 무슨 내용을 쓰고 싶었는지는 알겠는데 이렇게 정신없는 책 오랜만이네요... 재미없고 산만합니다.

    aaa***
    2024.12.24
  • 후회공, 집착공, 감금공, 강압공인데 공이 나쁘다는 생각이 안 드는 소설. 오히려 수한테 지나치게 퍼주고 져주는거 같음. 수가 좀 답답한데 성장과정에서 온 트라우마 생각하면 영 이해못할건 아님. 이 작품은 외전이 있으면 만족도가 훨씬 더 높을것 같음. 둘다 좀 불안해서 행복한 모습을 보고싶은데. 참고로 수어매인데 여기서는 공이 더 불쌍했음.

    mon***
    2024.11.16
  • 작가님 신작 나온 줄 몰랐어요 정가박치기 했습니다 앞으로도 쓰시고 싶은 거 맘대로 써주세요!!! 꺄륵

    wr1***
    2024.10.17
  • 1권 보고 있는데... 수가 쌈닭인건지 허세가 넘치는 건지.... 아니면 생각이라는 게 없는건지... 누가보면 자기가 저택 주인인줄 알겠어요 평은 차차 보고 수정합니다...

    rot***
    2024.09.22
  • 공은 왜 수를 사랑하는지 모르겠고 수는 왜 공을 밀어내는지 모르겠음 마지막 4권은 의무로 봤습니다

    chf***
    2024.09.01
  • 키워드 설정 다 재밌었어요 다만 좀 아쉬워서 3점 드려요

    chb***
    2024.08.22
  • 말실수를 거듭하는 집착연하공과 헛똑똑이 조금답답이수의 질척대는 사랑이야기

    lov***
    2024.07.19
  • 공이랑 수랑 태어날 아기랑 미국에서 행복하게 신혼라이프 즐기는 외전 보고싶어요 ㅠㅠ

    ein***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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