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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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영혼바뀜, 오해/착각, 다공일수, 다정공, 광공, 집착공, 직진공, 미남공, 계략공, 또라이공, 무뚝뚝공, 능글공, 떡대공, 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산책수, 도망수
* 수: 서시호 - 베타. 연애 한 번 못 해 본 모태 솔로. 세 명의 남주를 스토킹하는 빌런 서시호의 몸에 빙의한다. 끔살당할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토킹을 관두고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되레 그들의 관심을 받게 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닥치게 된다.
* 공1: 강태윤 - 우성 알파. 부유한 집안과 우월한 외모를 타고났으며, 격이 맞지 않는 건 전부 제 발아래로 본다. 웃는 얼굴 뒤로 숨겨진 본모습은 차갑고 냉정하지만, 서시호를 만난 후로 그를 향한 소유욕을 느끼며 이전과 다른 감정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한다.
* 공2: 문도원 - 우성 알파. 성격이 무뚝뚝한 데다 인상도 사납고 덩치도 커서 조폭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을 정도지만, 의외로 아재 개그와 같은 실없는 농담을 잘하고 눈물이 많을 만큼 순수하다.
* 공3: 유주환 - 우성 알파. 수려한 외모와 다정한 언행과 다르게 또라이 기질이 다분하다. 자극적이고 하드한 행위를 좋아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각기 다른 매력공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수의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리들의 감정을 의심하지 마. 우리들의 꽃은 바로 너니까.”
작품 소개
인소물에서 끔살당한 스토커 '서시호'의 몸에 빙의했다.
살기 위해 스토커를 관두고, 메인 수를 시샘하지 않는 진정한 친구로서 곁에 남았다.
이는 분명 원작과 다른 삶을 살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이렇게 되는 건데?!
“평범해지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나를 스토킹하지 말았어야지.”
짐승처럼 들끓는 강태윤의 고백을 시작으로,
“강태윤이 연애하자고 한 거. 나랑 해.”
훅 치고 들어온 문도원의 여유로운 고백에 이어,
“연애하는 거지. 셋이서.”
능청스러운 얼굴로 얄궂은 제안을 하는 유주환까지.
이래서 죽나, 저래서 죽나. 어차피 같은 결론.
도망치기 전까지는 안전하겠지.
안일하게 생각했던 결정을 나중에 후회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결국 세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 그 짓을 관뒀더니 공들이 미쳐 날뜁니다 (늑대별아)
- 그 짓을 관뒀더니 공들이 미쳐 날뜁니다 (늑대별아)
- 그 짓을 관뒀더니 공들이 미쳐 날뜁니다 (15세 개정판) (늑대별아)
- 가짜는 이만 퇴장합니다 (늑대별아)
- 빙의했더니 소꿉친구가 싸패서브공 (늑대별아)
- 메인수와 사고쳤습니다 (늑대별아)
- 어장 속 물고기가 날뜀 (늑대별아)
- 이혼하겠습니다 (늑대별아)
- 알파 셋, 베타 하나 (늑대별아)
- 메인공의 순정을 가져갑니다. (늑대별아)
- 가짜는 이만 퇴장합니다 (늑대별아)
- 빙의했더니 소꿉친구가 싸패서브공 (늑대별아)
- 빙의했더니 소꿉친구가 싸패서브공 (외전) (늑대별아)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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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다공일수라면서 제대로 된 씬도 없고 수는 뇌도 없고 공들도 뇌가 없고.......
xel***2025.01.26More.. please.. 외전 please..
dod***2025.01.03재밌게 보긴 했는데 후반이 아쉬워요 너무 급마무리 된 느낌
rud***2024.11.17작가님이 스토리 감당 안되서 냅다 완결내고 런친 느낌 ㅋㅋㅋ
com***2024.11.14외전...이 필요합니다.ㅠㅠㅠ
akw***2024.11.07필력이 아쉽긴 합니다. 장면이 안 이어지는 부분도 있고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농약인지 완결까지 읽고 말았습니다...
miw***2024.09.20읽다보면 재밌어요 저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들만의 사랑이 존재하는 거겠죠...
jyd***2024.09.19외전 나오는거죠?? 여기서 끊기 없기 ㅠㅠ
kai***2024.09.14개그 코드 취향이에요 ㅋㅋ 외전 기다리고 있어요
rkq***2024.09.10처음엔 고통스러운데 이게 뭐지하면서 읽다보니 다 읽어버렸다... 근데 분명 재밌는데 진짜 완결때까지도 이게 뭐지..?싶음 근데 재밌어요 솔직히 얘네 감정선 1도 이해안되고 막장보다 더한 막장에 ㄹㅇ 수 행동은 대리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고 와 진짜 얘넨 걍 다같이 미친놈들이다 싶은데 오히려 이런 저세상간 캐릭터, 스토리라 그런지 중간에 질려서 하차하지 않고 뇌빼고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피폐한척하지만 깊게 피폐할 틈을 주지 않아서 피로도도 덜했음.. 솔직히 자존심 상하지만 마지막에 눈물좀 흘렸습니다 최종평: 뭔가 이 소설이 나에게 빅엿을 먹이고 있는거 같은데 그 엿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먹어버렸다 그리고 완벽한 다공일수 키워드 그 자체라 만족
eva***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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