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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투 백 상세페이지

슛 투 백

  • 관심 486
총 5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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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2024.9.23(월) 00:00 ~ 8.2(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52976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슛 투 백 (외전)
    슛 투 백 (외전)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5.2만 자
    • 1,800(10%)2,000

  • 슛 투 백 4권 (완결)
    슛 투 백 4권 (완결)
    • 등록일 2024.08.02.
    • 글자수 약 9.3만 자
    • 2,700(10%)3,000

  • 슛 투 백 3권
    슛 투 백 3권
    • 등록일 2024.08.02.
    • 글자수 약 8.3만 자
    • 2,700(10%)3,000

  • 슛 투 백 2권
    슛 투 백 2권
    • 등록일 2024.08.02.
    • 글자수 약 8.7만 자
    • 2,700(10%)3,000

  • 슛 투 백 1권
    슛 투 백 1권
    • 등록일 2024.08.05.
    • 글자수 약 8.7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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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 작품 키워드: 회귀물, 배틀연애, 미남공, 무심공, 강공, 절륜공, 후회공, 미남수, 짝사랑수, 까칠수, 허당수, 능글수
* 수: 백희지 - 원래 A급 에스퍼였으나 그 능력을 모두 잃고 S+급 가이드가 되었다. 이번만큼은 지독한 짝사랑을 청산할 생각이었는데 하필 가이드가 되면서 되레 더 엮이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 공: 강현묵 - 미노스 서울 본부 부본부장, S++급 염력 이능의 권위자, 우주가 생겨난 태초부터의 법칙을 그 단신으로도 충분히 무시할 수 있는 유일한 에스퍼. 귀찮게 쫓아다니며 신경 쓰이게 하던 존재가 이제는 가이드가 되어 다른 에스퍼들의 관심을 받는 이 상황이 어쩐지 못마땅하다. 차라리 제 곁에 평생 두고 싶은, 알 수 없는 소유욕을 느낀다.
* 이럴 때 보세요: 평소 무시하고 못되게 굴었던 수에게 어느 순간 감기면서 후회하는 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상관없어. 나도 백 책임한테 비슷한 짓 많이 당해 봤거든.”
슛 투 백

작품 정보

목숨을 잃기 3분 전, 타임 에스퍼로서의 이능을 사용하여 가까스로 살아남은 백희지.
이제 남은 건 다시 한번 살아 보는 일뿐이었다.

‘이놈의 짝사랑 노예근성, 반드시 뿌리 뽑고 자유 찾는다.’

짝사랑하던 강현묵을 위해 목숨까지 걸어 봤으니 해악만 끼치던 사랑은 이제 잊고,
그에게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기억상실인 척 우겼건만,

“가이드라니……. 내가……?.”

에스퍼로서 모든 이능을 잃고 가이드가 되었다?!
설상가상 그 사실을 알게 된 강현묵은 전과 다르게 귀찮을 정도로 달라붙기 시작하는데.

***

“……가이드협회엔 내가 등록해 놨으니까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부터는 팀 숙소 들어와.”
“누구 맘대로 등록하고 지랄―.”
“네 지랄 봐주고 있는 건 나야. 기억장애? 머리 굴릴 거면 제대로 굴려. 수준 낮아서 말 섞는 것도 짜증 나니까.”

현묵은 정말로 한심하다는 듯이 희지를 보다가 이내 등을 돌렸다.
순식간에 혼자 남겨진 희지가 미간을 찌푸렸다.

“연기 완벽했는데 어떻게 알았지, 저 귀신같은 새끼?”


※<슛 투 백>은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외전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가 프로필

아르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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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orbit_Ar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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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5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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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작품 처음봤는데 세계관도 캐릭터도 다 너무 좋았어요 진짜 사랑이야기.. 그리고 초반엔 수 이상해보이는데 수가 제일 건강함

    nut***
    2025.06.27
  • 별점이 왜 이렇게 낮은진 모르겠는데 재밌었습니다! 외전이 저렇게 끝나면 어떡해여ㅜ 저것도 너무 기대되는 스토리네요ㅜㅜ

    dkr***
    2025.06.25
  • 설정이 흥미롭고 작가님표 헌터물은 역시 재밌어요

    nij***
    2025.06.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yl***
    2025.06.24
  • 재미있게 잘 봤어요. 좋아하는작가님

    dak***
    2025.06.21
  • 작가님 이름 하나만 보고 구매했는데 앞으로 이 작가님꺼는 다 구매할 것 같습니다 사람을 홀리게 하는 흡입력이 상당한데 이 흡입력이 계속 유지된다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여러 소설 중에 구매력이 미치는것이 작가의 이름값인데 이 작가님은 이 값을 톡톡히 하십니다 구매 후 작품소개를 보고 구매를 잘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가이드버스는 메이저 소재가 되기 전부터 즐겨보던 소재인데다 작가님의 흡입력까지 더해지니 너무 재밌습니다 가이드버스는 가이딩이라는 특유의 설정과 그로인해 공과 수의 밀당이 도드라지는 소재입니다 또한 가볍게는 악수부터 진하게는 관계까지 이루어지는 소재라서 둘의 관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 관계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재미의 정도가 정해집니다 전작에서도 느꼈지만 이 작가님은 두 주인공의 관계성을 잘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긴장감을 주면서 밀당을 해나가는데 그 과정이 정말 재밌습니다 그 과정때문에 작가님의 소설이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소설들이 사랑이 이루어지고 결말에 다다랐을때 오히려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작가님의 소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사랑이 이루어졌을때 밀당을 놓아버리지 않았기때문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그 이후도 여전히 쫀득한 느낌을 줘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작가님의 기본이 바탕이 되기때문에 어떤 소재로 써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신작은 에스퍼였던 수가 가이드로 재발현이 되는 설정이라서 이미 설정만으로도 흥미진진합니다 흔한 등급이 아닌 희귀 등급인 S급으로 설정하여 특별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공보다는 한단계 낮은 등급으로 설정함으로써 공이 우위에 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가 가이드이기 때문에 우위에 있다기보다는 전전긍긍한 느낌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계 전복은 읽는 사람으로 소소하게 재밌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관계가 전복되고 감정이 진해지면서 사랑에 가까워지는 감정은 소설이 진행될수록 더해지며 절정에 치닫을때 비로소 감정이 개화하게 됩니다 그 감정이 개화했을때 비로소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이 이루어졌을때 비로소 소설을 재밌게 읽었다라고 느끼게 됩니다 작가님의 소설은 이 과정이 잘 진행되었기때문에 매번 재밌게 읽었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전이 나온다고 명시해주셨으니 별 5개는 더 드리고 싶네요 가장 중요한 문구였습니다 빨간별 동그라미 가득X∞

    dum***
    2025.06.17
  • 왕따 당하는 기분...

    coy***
    2025.06.02
  • 조금 아쉬운 부분있었지만 재밌어요.

    sha***
    2025.06.01
  • 아르곤님 국밥 10000000000그릇도 먹을수있음 ㅜㅠ 펼쳤다하면 술술 읽힘 ㅜㅠ 역시나 재밌고 맛있음 희지 너무 귀엽당 ㅋㅋ

    cha***
    2025.05.22
  • 아르곤18 작가님이 쓰신 비엘 소설 슛 투 백 입니다. 저 작가님 작품 좋아해요. 뭐라고 해야할까 어설픈 부분이 분명 있거든요. 그렇지만 감정선이나 상황 같은 것들, 그리고 장면장면에서 흥미진진함을 느낀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재미가 있는 작품들을 쓰시더라고요. 에스퍼 가이드물이여 영원하랏.

    ahr***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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