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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스트(Reposte) 상세페이지

리포스트(Reposte)

  • 관심 361
총 3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200 ~ 3,800원
전권
정가
10,600원
판매가
10,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541485
UCI
-
소장하기
  • 0 0원

  • 리포스트(Reposte) 3권 (완결)
    리포스트(Reposte)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리포스트(Reposte) 2권
    리포스트(Reposte) 2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2.1만 자
    • 3,600

  • 리포스트(Reposte) 1권
    리포스트(Reposte) 1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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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질투, 애증, 재회물, 대학수, 오해/착각, 감금, 피폐물,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냉혈공, 강공, 능욕공, 광공, 절륜공, 연하공, 미인수, 연상수, 상처수, 가난수, 도망수, 굴림수
* 수: 이정원(24) - 한국대학교 언론정보학과 4학년. 과거 펜싱 선수로 활약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그만두게 되었다. 가정환경을 비관하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 애를 써 왔다. 우연한 계기로 태시헌과 재회하기 전까지.
* 공: 태시헌 (23) 한국대학교 체육학과이자 최연소 펜싱 국가대표 선수. 부유한 집안과 타고난 외모와 재능까지. 모든 게 완벽하지만 성격만큼은 더럽기로 유명하다. 정원과 다시 만난 뒤 서서히 정원을 옭아맨다.
* 이럴 때 보세요: 수를 향한 공의 비틀린 애정과 집착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한 대만 때리면 고분고분해지네.”

태시헌이 손을 놓은 순간 정원은 침대로 곤두박질쳤다. 다시 힘없이 침대에 널브러진 정원은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둥글게 말았다.

“정원아, 나 못된 버릇 생기게 만들지 마.”
“…….”
“나는 너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단 말이야. 나는 너 예뻐하고, 너는 내 말 잘 듣고.”
리포스트(Reposte)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가스라이팅 / 폭력 / 강압적 관계 등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때 펜싱 유망주였지만, 부상을 입고 꿈을 포기하게 된 이정원.

‘나는 이제 펜싱 안 하려고. 더 이상 이렇게 마주칠 일도 없을 거야.’

라이벌이자 동경의 대상이었던 태시원과도 그렇게 이별하게 됐다.

그로부터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대학교 신문사 활동 중이던 정원은 국가대표 선수가 된 태시헌과 인터뷰를 하게 되며 다시 만나게 되는데…….

“가서 자랑해. 태시헌이 아다 떼 줬다고.”

모든 게 태시헌의 계략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은 후였다.

***

“너 빚 5천. 1년 안에 갚게 해 줄게.”

정원의 눈동자가 요동치는 걸 보며 태시헌은 갈증을 느꼈다.
이상하지. 분명 휘두르고 있는 건 저인데 같이 휘둘리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어찌 됐건 이제 이정원은 제 손안에 있었다.
그리고 정원이 스스로 선택했다고 믿게 해야 그 선택이 오래가는 법이었다.

강요에 못 이겨 말을 했다 해도 정원은 제가 뱉은 말에 스스로 묶여 버릴 것이다.

“벗어. 돈값 해야지.”

그러니까 이정원 너 좆된 거라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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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9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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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k7***
    2025.11.16
  • 인생 소설은 많지만 인생에 남는 소설은 이거.

    hak***
    2025.11.11
  • 스포이지만, 끝까지 공의 개과천선이나 달라진 태도 같은건 없습니다. 후회공,발닦개공? 그런거 1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착하고 오만 쩔던 냉혈공이 후회하고 구르는거 좋아합니다만, 음, 태시헌이 그렇게 변하는건, 생각만 해도 우습네요 하. . 둘이서 마음 확인하는 장면도. . 하다못해 술먹다가라도 마음 내비치는 장면도 없어요! 하. . ㅠㅠ그래도 이것마저도 사랑인거겠지요. . 꼭, 마지막 두장은 제발 보세요. 그거라도 읽어야 화병 안걸립니다요 ㅠㅠ

    zzo***
    2025.11.03
  • 아 고르고 골라서 오랜만에 이북 삿는데 내 눈이 옳앗군

    pod***
    2025.10.24
  • 아니 인터뷰 더주셔야 해요..그리고 취업한 이야기도 해주세요 ㅜㅜㅜ

    mio***
    2025.10.08
  • 키워드 취향이라 소장합니다 :)

    vie***
    2025.09.21
  • 초반 전개는 정말 흡입력이 강하고 기대 이상이었어요.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흐트러지고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결말이 아쉬웠습니다. 태시헌이 끝까지 후회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슬프고 마음에 남아, 읽고 난 뒤에도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초반의 몰입감과 캐릭터 매력은 분명히 있었어요. ૮₍ • ˕ • ₎ა

    fro***
    2025.09.19
  • 나담님 소설 제 스탈이에요. 응원합니당!! (공이 수를 많이 굴리긴 하는데 그만큼 매달리고 좋아하는 모습이 보여서 맛있슴🤤)

    oo0***
    2025.09.15
  • 외전..외전낋여주세여ㅠㅠㅠㅠ....

    wjh***
    2025.09.11
  • 아니 공이 아무리 재벌이라 사람들한테 떠받들여 살았다 해도 공인인데 저렇게 싸가지가 없다고?? 저 정도면 사회 부적응잔데.. 진ㄴ짜 말을 생각없이 뱉어요 내가 다 상처받아.. 싫다는 사람 강간해놓고 나랑 잔게 너의 최대 업적이라느니.. 그리고 수가 부모님 둘다 돌아가셨는데 그거가지고 그래서 가정교육을 못받았다..이러면서 주둥이를 털어요 아니 진심 미친거아님? 비엘 온갖 공들 많이 봤지만 수 부모님 들먹이면서 패드립하는 공 처음 봐요 진짜 정떨어짐; 너무 매력없고 아 그냥 싫어요ㅠㅠ 수를 인격체로 안 대하는 느낌.. 저 원래 피폐물 잘본다고 자신하는 사람인데 이건 그만 보고 싶어요 작가님 작품 다 재밌게 봤는데ㅜㅜ 이번 작품은 저랑 안맞네요..

    wmp***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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