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금 연재
- 2025.06.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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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오해, 공포/괴담,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철벽남, 냉정남, 까칠남, 존댓말남, 능력녀, 순진녀, 외유내강, 엉뚱녀, 쾌활발랄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여자주인공: 샤를로테 에텔 - 부모로부터 평생 감금당해 자란, 인간답지 않은 섬뜩한 아름다움과 능력을 지닌 여인. 카르디움으로 팔려가던 신부와 바꿔치기 당해 괴이로 가득한 저택에 갇혀 버린다.
* 남자주인공: 미하엘 카르디움 - 36년 전, 선선대 공작이 사망한 의문의 사건 이후 실체없는 괴이로 들끓기 시작한 카르디움 저택에서 평생을 갇혀 자란 사내. 저택에 들어온 샤를로테를 괴물로 오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무더운 여름, 오싹한 카르디움 저택의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 공감 글귀: 이곳은 카르디움 저택. 불쌍한 마법사와 패밀리어가 아닌, 괴이와 절망만이 존재하는 곳.
작품 소개
아무도 마법에 대해 알지 못하니, 아무도 저택에 돌아다니는 ■■■가 패밀리어라는 것을 모른다.
사용인은 벌벌 떨며 도망가고, 시어머니도 남편을 무서워한다.
남편은 무뚝뚝하지만 잘생겼고, ■■■는 외모만 징그럽지 순하기만 한데!
평생 남들에게 두려움을 당하며 살아온 남자와 평생 갇혀 자라온 나.
이 정도면 운명이 아닐까?
* * *
아, 소르니아시여.
36년간 아무도 탈출할 수 없었던 카르디움 저택에 재앙이 들어왔다.
아름다운 마님.
섬뜩한 마님.
무서운 마님.
보이지 않는 괴이들이 찬가를 부른다.
* * *
카르디움 저택에 오신 것을 환영합키니■득
작가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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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까지 봤는데… 나를 안 믿고 괴물 살인자로 의심하는 이 놈이랑 19금까지 찍게된다니 언빌리버블… 을 넘어서 믿고 싶지도 않네요 개답답
ser***2025.08.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qkr***2025.07.22
재미는있는데 스토리전개가 좀 느려요.
dra***2025.07.20여주가 능력이 있는것도 알겠고 상황이 이런것도 알겠지만 여주가 여태껏 겪어온 고통이 없는것도 아닌데 조금 고구마 같은 상황의 지속인것 같아요ㅜㅜ 차라리 어떤부분들은 조금 빠르게 넘겨버려도 속시원하지않을까! 싶네요
pet***2025.07.14조금 보고 말려했는데 40화쯤부터 멈추지 않아서 최신화까지 봤네요ㅠㅜ 단행본으로 봤으면 더 몰입됐을 거 같아요. 완결 후 단행본 기원! 19금 붙은건 야한쪽보단 고어쪽 땜에 붙었나 싶네요. 욕설도 다 필터링 되어 있고.
sky***2025.07.0770화 넘게 봤는데 아직도 19+ 이상 장면이 하나도 없네요
min***2025.06.26일러도 좋아서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요
tkr***2025.06.25로판~ 너무 재밌습니다
ses***2025.06.25오싹한 미스터리 추리물 좋아해서 흥미로워요 소재도 좋고 분위기도 몰입감이 잘 되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ebb***2025.06.25안쓰럽고 착하다고 생각했던 남주가 알고보니 냉정하고 무서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반전으로 재미있고, 비밀스러운 저택이 공포물로 흥미롭고 재밌어요!
gee***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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