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8.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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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힐링물, 수인물, 구원물, 일상물, 첫사랑, 미남공, 까칠공, 츤데레공, 수한정다정공, 강아지싫어했공,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햇살수, 멍줍당했수, 강아지에서사람됐수
* 수: 누룽지 / 이노랑 - 외모가 예쁘지 않다는 이유 차별받고 미움받던 강아지는 어느 날 동물병원 앞에 버려진다. 상처받은 강아지는 혼자 길가를 전전하다가, 우연히 석훈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주워진다. 그런데 석훈은……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너무 무섭다! 그러면서도 강아지는 자신을 주워 주고 키워 주는 석훈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 그렇게 둘이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이었다. 강아지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고 절망하여 신에게 주인 곁에서 오래 살게 해 달라고 빈다. 그리고 다음 날, 미모의 소년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 공: 이석훈- 어렸을 적 강아지에게 물린 적이 있어 강아지를 아주 싫어하는 그는, 길을 가던 중 웬 누르뎅뎅한 푸들 한 마리와 마주친다. 버려진 것 같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애견 카페를 운영하는 동생에게 데리고 간다. 강아지를 직접 키우라는 동생의 권유를 거절하려던 그는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강아지의 촉촉한 눈동자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집으로 데려간다. 그렇게 강아지와의 동거가 시작됐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낯선 미모의 소년이 나타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버려진 강아지 수가 공에게 주워져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인간이 되어 결국 사랑으로 진전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금 네 주인은 나잖아.”
작품 정보
어느 날,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버림받는다.
갑자기 버려진 강아지는 갈 곳이 없어 길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석훈을 만나고, 얼떨결에 주워지고, 키워진다.
하지만 학대의 영향으로 이른 나이에 병에 걸리고,
수의사로부터 오래 살지 못할 거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절망하던 강아지는 석훈의 곁에 더 오래 있고 싶다며 신에게 소원을 비는데.
다음 날, 눈을 떠 보니 인간 남자로 변해 있었다?!
“이 새낀 뭐야?”
당연하게도 석훈은 낯선 남자의 등장에 경계했고,
사람이 된 강아지는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두 사람은 과연 순조롭게 동거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 그 푸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라에르)
- 근딜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라에르)
- 미운 아기 강아지 (라에르)
- 경계선을 지우기 위해서는 (라에르)
- 서늘한 빛의 형상 (라에르)
- 싸불러가 왜 저한테 잘해주는 걸까요 (라에르)
- 비틀린 애정의 잔해 (라에르)
- 그럴 계획은 아니었는데 (라에르)
- 물들이기 (라에르)
- 스프링 나잇(Spring Night) (라에르)
- 다시, 너에게 (라에르)
- 별의 바다 (라에르)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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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긴한데 수인물도 아니구 3년을 키우던 강아지랑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될 수 있나..이게 맞나..룽지는 진짜 귀여움..근데 이게 맞나..
bla***2025.11.08뭔가 전작 푸들보다는 다소 아쉬웠지만 연작이라서 전작 초코 나올때면 괜히 반가웠습니다. 외전에 하나 두리 얘기가 없어서.. 어디갔나 궁금해요.
ljh***2025.09.01몽글몽글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세상의 모든 멈무들이 이 글처럼 멍멍신의 보살핌 아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전작 읽으면서부터 느낀건데 작가님이 동물을 참 아끼는게 글에 잘 묻어나서 좋았습니다!
mac***2025.09.01흠 귀엽긴한데...
ros***2025.08.25언제까지 강아지일껀지..
aga***2025.08.18귀엽네요 ㅋㅋㅋㅋㅋ
fic***2025.08.15강아지를 싫어하던 공이 점점 수에게 빠지는 게 설레네요
cie***2025.08.15수인물 좋아요!! 수가 귀엽고 햇살수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sty***2025.08.15공수 설정이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 분위기도 좋고 가볍게 읽기 좋아요
sol***2025.08.15하.. 우리 룽지 하고 싶은거 다해ㅠㅜ 노랑이 사랑하고 싶은거 다해..! 전 노랑이가 룽지로 다시 변하지 못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후반부에 작가님이 저의 걱정을 한 번에 날려주셨어요 룽지노랑 영원하라ㅠㅜㅠ
dms***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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