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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상세페이지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 관심 315
총 71화
연재
  • 매주 수,목,금,토,일 연재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혜택 기간 : 9.27(토) 00:00 ~ 9.29(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546084
ECN
-
  • 0 0원

  •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71화
    • 등록일 2025.09.28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70화
    • 등록일 2025.09.27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69화
    • 등록일 2025.09.27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68화
    • 등록일 2025.09.27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67화
    • 등록일 2025.09.27
    • 글자수 약 3천 자
    • 대여 불가
  •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66화
    • 등록일 2025.09.27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65화
    • 등록일 2025.09.27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64화
    • 등록일 2025.09.27
    • 글자수 약 3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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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신분차이,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계략남, 집착남, 나쁜남자, 절륜남, 냉정남, 오만남, 동정남, 후회남, 무심녀, 철벽녀, 동정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시어도르 드 칼란데 - 칼란데 공작가의 소공작. 선천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 그를 위해 가문에선 '놀이 친구'들을 붙여 교정하려 하지만, 시어도르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지젤만은 마음에 들어 한다. 자신을 사랑한다 말하는 그녀에게 점차 집착과 소유욕을 드러낸다.
* 여자주인공: 지젤 오데트 - 보육원에서 지내던 중, 시어도르의 '뽀삐'를 닮았다는 이유로 그의 놀이 친구가 된다. 남들과 다른 시어도르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좋아한다는 거짓말로 그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언제나 칼란토스라는 새장을 탈출할 기회를 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천사처럼 아름답지만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포식자 남주가 집착과 소유욕을 감추지 않고, 그런 남주를 속이다 결국엔 도망치는 여주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내 것에 흠집이 나는 건 참을 수 없거든.”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작품 소개

칼란데 가의 피후견인, 지젤 오데트.
긍휼을 베푼 칼란데 가의 ‘레몬’, 소공작 시어도르의 ‘놀이 친구’로서 그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너. 날 사랑한다며?”

성년을 맞이하자 그들의 ‘놀이’가 달라졌다.

“그럼 날 더 즐겁게 해줘야지. 안 그래?”

나의 둥지였던 칼란데.
나의 세계였던 시어도르.

“지젤. 더 울어야지.”
“아아……!”

나를 구원한, 나를 짓밟은 시어도르 드 칼란데.
네가 처음으로 소리 내어 웃었던 그 날, 우리의 둥지는 불길에 휩싸였고.

‘지젤. 넌 더 넓은 세계를 볼 필요가 있단다.’

그녀는 자취를 감추었다.
깨어난 새는,
날아오를 시간이었으므로.

* * *

-짤그락.
깨어진 화병을 밟는 소리가 날카로웠다.

“지젤. 내 어여쁜 새.”

뺨을 긁듯이 쓸어내리는 손끝은 다정했으나, 그녀의 머리칼을 잡아당기는 힘은 억셌다.

“네가 날 버리면 안 되지.”
“아읏!”
“응? 말해 봐, 지젤. 왜 그랬어?”

사나운 손길이 지젤의 녹색 원피스를 우악스럽게 걷어 올렸다.

“날 사랑한댔잖아.”

다시 만난 시어도르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날, 사랑한다고 했잖아.”

이전과 다른, 이해할 수 없는 눈으로 그녀를 옭아매기 시작했다.

작가 프로필

청예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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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8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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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제목도 잘 뽑힌거 같습니다!!

    sin***
    2025.09.29
  • 오....재밌어보여요

    fan***
    2025.09.29
  • 남주 너무 무서워요... 제가 지젤이었으면 도망칠 엄두도 안 났을 것 같음.

    cdh***
    2025.09.29
  • 선천적으로 남다른 남주라고 생각하니 이상한 행동도 어느 정도 이해가 다 됨ㅋㅋ

    won***
    2025.09.29
  • 특별한 남주라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되네요.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kjy***
    2025.09.29
  • 설정이 흥미롭네요 남주 캐릭터 좋아요 재미있습니다!

    mor***
    2025.09.29
  • 캐릭터들간의 관계성이 흥미롭고 전개도 재밌어서 술술 읽힙니다! 몰입감 좋아요!

    zxc***
    2025.09.29
  • 필력이좋으셔서 잘봤어요

    shj***
    2025.09.29
  • 감정 모르는 남주가 여주한정 집착 쩌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아슬함에 너무 흥미진진해요

    apr***
    2025.09.29
  • 남주의 설정이 좀 특이하네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 궁금해하며 읽고 있어요.

    zzo***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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