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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명예 상세페이지

기사의 명예작품 소개

<기사의 명예> <신영미디어 장편 로맨스> 납치는 결혼의 전주곡이다…. 적어도, 브라이스는 영주의 신부로 레이디 리아논을 납치할 때 그렇게 믿었다. 그렇게 반항적인 신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지만! 어떻게 그토록 고집세고 생기 넘치는 미녀가 원하지 않는 남자에게 종속되도록 내버려둘 수 있단 말인가?


저자 프로필

마가렛 무어 Margaret Moore

  • 국적 캐나다
  • 학력 University of Toronto 영문학 학사
  • 경력 Toronto Romance Writers 회장
  • 데뷔 1992년
  • 수상 Affaire de Coeur Best Foreign Historical
  • 링크 공식 사이트트위터블로그

2018.07.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마가렛 무어의 남자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매력적인 건달이나 호리호리하고 다루기 힘든 터프가이이다. 이에 대해 그녀는 이와 같은 인물이 자신의 이상형이기도 하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수예를 즐기며, 글감을 찾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단지 즐기기 위해서 독서를 하는 편이다. 마가렛 무어는 현재 남편, 두 아이들과 함께 온타리오 주의 스카보로에서 살고 있다. <작품 속에서> 「생각없이 말하는 것은 나의 나쁜 버릿이오. 제발 나를 용서하시오」 그녀는 그에게 울적하면서도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나 역시 말하기 전에 생각을 제대로 했더라면, 그리고 당신이 지적했던 대로 행실을 똑바로 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곤경에 빠지는 일은 없었을 거예요」 그는 기묘한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했다.「곤경이라고? 무슨 소리요?」그가 정말로 당황해하며 물었다. 그녀의 말의 의미하는 바를 감히 믿기가 두려웠다. 「실수가 있었다는 뜻이에요. 신벨린 경은 너무 성급하게 행동했어요」「여기 머무르고 싶지 않다면… 신벨린 경에게 돌려보내 달라고 하시오」「이미 그렇게 했어요.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겠대요.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겠어요?」그녀가 애원하는 눈빛으로 부드럽게 물었다. 신뢰가 가득한 눈, 그를 다시 명예로운 남자로 느끼게 만들어 주는 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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