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랑의 덫 상세페이지

사랑의 덫작품 소개

<사랑의 덫> ※ 작품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제인 앤 크렌츠의 진정한 매력이 숨쉬는 소설!"
“화제를 몰고 다니는 최고의 로맨스 작가이다."- USA 투데이 -
“박진감 넘치고 도발적인 등장인물들과 넘치는 유머는 어느 새 미소를 머금게 한다." - 아마존 독자평 -

비열하고 이기적인 사람 같으니!

내게 그런 짓을 해놓고도 당신을 믿으라고 하는 건가요?
내가 어떻게 당신을 믿을 수 있겠어요?
편히 쉬면서 계약서나 검토하려고 휴가를 온 나에게 당신은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다가와선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 날 속였죠. 난 결국 계약서에 사인하고 말았어요. 당신의 말을 믿었는데……. 정말 바보 같았죠. 하지만 어떻게 알았겠어요?
내가 가장 경계하던 C. 트레메인이 당신일 줄!

▶ 책 속에서

“코트! 내 침실에서 뭘 하는 거예요?”

레이야는 수건 가장자리를 움켜잡으며 말했다. 코트가 돌아서더니 황금빛 안개가 낀 듯한 눈으로 수건을 두르고 있는 그녀를 훑어보았다.

“파티에 함께 가려고 왔지.”

“파티라고요? 하지만……?”
그녀가 바보처럼 멍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저녁 식사하기로 한 건 알지만 계획을 바꾸는 것도 괜찮겠지. 천만다행으로 당신 동생이 계획이 바뀐 것을 알려 주더군. 안 그랬으면 우리 사이에 아주 불운한 오해가 생길 뻔했소.”

그는 뒷짐을 진 채 꼼짝도 하지 않고 그녀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레이야는 그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목을 조르지 않기 위해서 그가 등 뒤로 손을 돌린 채 뒷짐을 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하고 외출하겠다고 말한 적 없어요. 게다가 여긴 도대체 어떻게 들어왔죠? 분명히 현관문을 잠가 뒀는데!”

“내가 두렵소, 레이야?”


저자 프로필


리뷰

구매자 별점

3.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