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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고 싶어! 상세페이지

아빠가 되고 싶어!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2,500원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09.04.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8만 자
  •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4630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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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고 싶어!

작품 소개

남편의 아이임을 숨겼지만…

켈리는 제이크가 되돌아오길 바라지 않았다. 이혼수속이 막 끝난 시점에서 아기 아빠가 그라는 걸 어떻게 고백한단 말인가. 하지만 제이크는 켈리를 돌보려는 의지가 확고했다. 그것이 그녀의 아파트로 들어와 살아야 된다는 뜻일지라도.

▶ 책 속에서

「내 몸 하난 챙길 수 있다고요. 제이크, 당신 잊었나본데, 내가 가진 아이는 〈우리〉아이가 아니라 〈내〉아이예요」

「잘 알고 있어, 이미 전에 말했으니까. 하지만 내가 당신에게 빚을 졌다는 말도 전에 했을 텐데. 그러니 돕고 싶어. 내가 당신을 부양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줘」

「그럴 필요 없다니까요」 켈리는 이를 빠드득 갈며 쏘아부쳤다.

「그럼 뭘 해서 벌어먹고 살 건데?」 제이크가 버럭 소리질렀다.

「나도 몰라요」 그녀가 되받아 소리쳤다. 「빈방에 세를 주든 할 테니 신경 꺼요. 하지만 이점만은 알려줘야겠군요. 내가 뭘 하든 당신에게 허락을 구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거」

「와, 당신 진짜 머리 좋다! 당신의 첫 번째 세입자가 여기 있잖아. 그렇잖아도 이 몸께서 머물 곳이 필요했거든. 내 집세면 당신은 일을 그만둬도 돼. 이런 경우를 서로 운 때가 딱딱 맞는다고 하는 거야!」

작가 프로필

루시 고든Lucy Gordon
국적
영국
데뷔
1984년 소설 Legacy of Fire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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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9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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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적인 사랑얘기예요 생각하면서 스토리를 따라가게 되네요. 추천합니다

    lim***
    2023.05.29
  • 첨엔 이게 뭐지? 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좋네요. 이런게 그 누구도 침범할수 없는 진정한 사랑이겠죠.

    ******
    2017.03.30
  • 쪼금 더 서브남주가 남주를 괴롭혀 줬었으면 좋았겠어요 재밌어요

    lov***
    2015.12.19
  • 오랜만에 보는 가족의 탄생을 제대로 그리는 할리퀸이네요. 육체적 끌림만 너무 중시하는걸 많이봐서인지 정신적인 사랑을 주로 다루는것도 신선하고 좋았어요.

    cin***
    2015.04.19
  • 괜찮네요 남자도 알고보면 나약한 동물인데 다른 로맨스소설속 남주와 좀 다르지만 이게 더 현실적이라 ~~ 잔잔하니 재밌었어요^^

    pap***
    2015.04.18
  • 인간적이고 현실에서도 있을법한 캐릭터와 이야기 라는 점, 매우 독립적이지만 서로가 필요한 이유가 할리퀸의 공식과도 같은 단지 그 사람과만 할수 있는 뜬구름 섹스가 아닌 점에 박수를 칩니다. 절륜남 대재벌과 유일한 느낌을 준 수동적 여주와 섹스 후 갈등과 임신 후 해피엔딩 이라는 할리퀸 공식 스토리를 원하시면 비추입니다.

    ******
    2015.03.20
  • 음... 자못 특이하네요. 자칫 지루하거나 미미하다고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가 힘들텐데요.... 현실적인 대화체가 마음에 와닿은데다 외국인이지만 사람 마음은 기본적으로 다 같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나이 먹고 보는 입장에서 젊은 부부의 후회하는 모습들이 귀엽기도 했답니다. 좋은 작품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cns***
    2015.01.24
  • 할리퀸에선 보기드문 평범한 남여네요..더 현실적인 평이한 소설 한편 같아요...

    cho***
    2014.12.13
  • 역시 작가의 역량이 중요하네요 ㅎ 전형적인 로설 남주스타일인 재벌남이 아닌 평범한 남주인데도 멋지게 풀어나가고 사랑으로 어려움을 다 극복해나가는게 허황되지않고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훨씬감동적이에요..

    daz***
    2014.12.13
  • 밑에분 글을 읽고 구입했는데..후회는 안해요,, 괜찮네요. 근데, 워낙 재벌에 범상치않은 남주들에게 익숙해서인지,, 평범한 프리랜서인 제이크가 낯설고, 때로는매력없이 비춰지는것은 어쩔수없네요.. 재미있었어요.

    anr***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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