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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주떼 2/2 상세페이지

그랑 주떼 2/2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3,000원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09.06.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1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45688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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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주떼 2/2

작품 소개

그녀의 눈물이 내 심장을 뛰게 했다….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 순간부터 적극적으로 혜준에게 다가서는 건.
조심스레 건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둘만의 밀회를 어느 순간부터 즐기게 된 혜준.
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왜 이렇게 꼬여만 가는 것일까? 친구라고 굳게 믿고 있던 미주가 건을 빼앗기 위해 세 사람 모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마는데….

▶잠깐 맛보기

「내 애인 진짜 예쁘다. 기특하고」
말끝을 흐리며 웃어 보이는 혜준의 눈빛이 너무 안쓰러워 건이 혜준을 꼭 안아 주었다.

「징그럽게 애인은…」

「오늘 우리 같이 있을래?」

「같이 있잖…. 그게 무슨 뜻? 잠깐. 아! 잠깐만, 뭐예요? 무슨 말이냐고?」
다짜고짜 건이 혜준의 양 볼을 잡고 키스를 하려 덤벼들었다.

「무슨 말이긴. 오늘 밤 너랑 같이 있고 싶다는 말이지」

「이런 변태 같은…」

「변태라니, 사랑하는 내 여자랑 같이 있고 싶다는데 뭐가 변태야? 너 무슨 상상한 거야」

「말 돌리지 마요」

「일단 이리와 봐. 우선 먼저 키스부터 하고…」

「됐거든요. 만날 키스 타령…. 엄마야!」
건이 혜준의 손을 잡아채듯 와락 끌어당겨 입술부터 찾았다.

작가 프로필

이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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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 주떼 1/2 (이든샘)
  • 그랑 주떼 2/2 (이든샘)

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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