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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좋으셔서 단숨에 다 읽었어요 아름다운 시골 배경이 다한 소설이네요~ 타소설들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로설이구요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세 커플들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다보니 다소 산만한 감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거 같아요 그리고 소설속 여주캐릭터가 평범한 외모, 똑똑한 천재에 걸걸한 말투라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않는 여주스타일이라ㅠ ㅎㅎ 그래서 로설에서 느낄수있는 설렘의 긴장감이 없었다는게 단점이었어요 ㅎㅎ 오히려 서브캐릭터들이 더 매력적이에요 ㅎ
그린 크리스마스 맞죠
정말 힐링소설이면서 성장소설이네요. 주요 등장인물들이 서로에게 조언자가 되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던 부분을 깨고 나올 수 있게 되는 유기적 관계가 인상적이었어요. 각기 가진 상처와 그를 극복하는 과정이 다른데, 특히 여주가 성장하는 과정과 이후 산주인 여자에게 조언해주는 내용이 무척 와닿았어요. 지금의 저에게도 뜨끔하는 느낌이 들면서, 여주가 저도 등떠밀어 주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엔 신선했지만 이젠 상업성밖에 느껴지지 않는 자기계발서들의 노골적 충고가 난무하는 데에 질려서 책이든 종교든 제3자가 떠드는 보편적 충고 따위에 무척 생소적인데, 이 글의 인물들의 입으로 듣는 이야기는 전혀 다르게 느껴졌어요. 상처입은 자들의 성장기라는 내용은 까딱하면 설교조라는 말을 듣기 십상인데 작가님이 세계를 잘 구축하셔서 마치 주변의 이야기처럼 보게 된 것 같아요. 후기를 보고서 이상향처럼 구축하셨다는 것에 비로소 납득했습니다. 비록 이런 인물들 개개인과 그들이 모인 공간은 이상적일지라도 이들이 가진 상처와 고민은 다 현실에 기반하고 있어서, 읽는 동안 소설적이라는 느낌은 받았지만 개인의 사연 자체에 충분히 이입할 수 있었어요. 이 책 자체는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 산에서 이뤄진다는 이야기나 주연이 여럿이라는 것, 오지라퍼가 된다는 둥의 소개에 오래 망설이고 있었어요. 대여 이벤트를 접하고서야 할인에 혹해 질렀는데 이 작가님 글 하나를 읽고서 다른 걸 다 찾아읽는다는 몇몇 분들처럼 저도 그렇게 될 것 같네요. 고마운 조언을 들은 느낌에 오래도록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을 것 같아요. 로맨스는 확실히 약한 글이긴 하네요. 특히 두 메인 커플 주인공의 이야기가 특히 로맨스 부분에서 다른 서브 커플들보다 얘기가 많이 생략된 것 같아요. 단편적 묘사로 대략 예상이 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묘사가 불친절하네요.. 드물게 여러 커플이 다 의미 있게 다뤄지는데도 불편하지 않고 잘 읽히는 글인데, 그 점은 좋지만 그래도 메인 커플의 커플이 되는 얘기를 더 자세히 보여줬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그래도 읽다보면 어느새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보다는 그들이 하는 말에 집중하게 되어서 로맨스 부족은 넘어가게 되네요 ㅋㅋ
줄거리의 개연성이 부족해서 감정이입도 안되고 설득력도 떨어집니다...
주인공보다는 서브커플 로맨스가 더 애뜻하고 마음에 남았어요 남녀 주인공 사이의 감정변화는 너무 급작스럽고 '애네들 나 모르게 언제 이렇게 빠져버린거야?' 스러워서 별로 공감하면서 따라가지를 못했네요 최소 3커플 이야기가 나오기때문에 주인공 로맨스에만 집중되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별로 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리뷰에서도 자주 언급된것처럼 소설 전반에 흐르는 분위기가 마음을 뭔가 몽롱하면서 기분좋게 정화시켜주는 느낌이 있기때문에 책 읽으면서 힐링하고 싶다 하시는분은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가슴따뜻해지는 글이었습니다. 작가님은 책 쓰시면서 더웠던 기억에 여름배경이 많다고 하셨는데. 저는 우주가 처음 서향산에서 서향이를 만났을때 추운겨울, 그 장면으로 이 책이 기억될 거 같아요. 정말 인상적인 첫 장면.. 잊을수가 없을거같아요^^ 다들 넘 좋네요. 정안이와 우주, 건이와 서향이, 태우 그리고 일하까지.. 정말 저들이 있는 서향산이란곳에 가보고싶습니다. 아 우리의 선이와 풍이도 빠지면 안되죠ㅠㅠ! 또 책,후기 읽으면서 작가님이 가치관이나 생각 본받을만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맨스소설이란 장르에서이 책을 보게 되어서 참 행운인것 같고, 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니스프리같은 책이었어요 행복하고 먼가 애절하게 만드는 묘한책이었어요 읽고나서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작가님 후기 말씀처럼 정말 제 이상향인 이야기네요. 서향산같은 곳에서 서향산 식구들 같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나날들.. 너무나 편안하고 멋졌어요. 로맨스보다는 성장소설의 느낌이 더 강해서 강한 로맨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거 같아요. 그래도 제겐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이야기였어요.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그냥 소설? 그렇지민 너무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 작가님
여러 커플이 등장하지만 다들 매력 넘치고 지금도 서향산에서 다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비현실적인데 현실적인 그런 느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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