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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hunters) 상세페이지

헌터스(hunters)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55%↓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09.05.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2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1254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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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상처남 초월적존재
* 남자주인공: 퇴마사 / 소유욕이 강한 남자, 상처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여린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내 잘못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실수는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으니까."
헌터스(hunters)

작품 소개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
퇴마사는 영가(靈駕)를 제압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


영가를 소멸(消滅)시키기 위한 퇴마를 하는 영가백정 이강훈.
살아 있는 자의 세계를 어지럽히는 영가들의 존재는
강훈의 마음에 분노만을 담게 만들었다.
그들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피비린내 나는 자신의 기억을 지울 수 없기에.

그러나
영혼을 천도(薦度)시키기 위한 퇴마를 하는 아웃사이더 백정윤.
자신의 쌍둥이 오빠를 수호령으로 달고 다니는
그 헛똑똑이 퇴마사의 맑은 눈물을 본 순간,
강훈의 마음에 시작된 작은 흔들림.
그 흔들림은 곧 알 수 없는 두근거림으로
그의 마음을 채우기 시작하는데…….

▶책 속에서

“난…… 친구가 없어. 친했던 친구들은 정하가 죽던 날 같이 죽거나 다쳤어.”

“그랬군.”

“친구가 없으면 어때? 바빠서 만날 틈도 없는데.”

대수롭지 않은 듯 어깨를 으쓱했지만 얼굴에 드러난 씁쓸함까지는 미처 다 가릴 수 없었다.

“같이 영화 볼 친구가 필요하거나 술친구가 필요하면 전화해. 아무 때나 상관없으니까.”

‘뭘 잘못 먹었나? 진짜 왜 저래?’

지난번 암자에 다녀온 후부터 딱히 뭐라고 콕 찍어 말할 수는 없지만 강훈의 태도에서 미묘한 변화가 느껴졌다. 일 때문이 아니면 전화 한 번 안 걸던 사람이 별일도 없이 안부 전화를 걸지 않나, 청소를 돕겠다고 선뜻 나서지를 않나. 거기다 뜬금없이 때 지난 숙박료를 갚겠다며 사무실 집기들을 사 준다는 것도 이상하고……. 보통 이런 건 남자가 여자에게 흑심을 품었을 때나 하는 행동이 아닌가? 그럼 설마 이강훈이 나를?

“저기, 이강훈!”

“왜?”

“너 혹시…… 나 좋아하냐?”

작가

안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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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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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이런거 넘 좋아요 항상 퇴마사들의 이야기는 끝이 비장하게 슬프게 끝나는데 이건 해피엔딩이라 더 재밌어요 글 읽다보면 가끔 시공간을 초월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경우가 가끔씩 있는거 빼곤 다 좋아요

    inv***
    2015.03.30
  • 퇴마사의 운명을 타고 난 두사람과 무당의 기운이 강해 악령이 되버린 한사람의 이야기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해하지만 남아있는 딸을 외면하며 스스로 요양원으로 가버린 엄마가 이해가 안되네요. 쌍둥이오빠 정하가 정윤을 끝까지 지켜주네요. 혼자 짝사랑하다가 심술을 부리지만 않았어도 그렇게 소멸되진 않았을텐데 너무 미웠어요. 부부퇴마사의 후손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fha***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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