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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폭풍처럼 상세페이지

사랑은 폭풍처럼작품 소개

<사랑은 폭풍처럼> 정글에서 피어난 사랑

토냐는 회사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매력적인 상사 웹스터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12년 후 유명한 사진 작가가 된 토냐의 사진을 자신의 잡지에
싣기 위해 그녀를 찾아온 웹.
하지만 그는 12년 전에 있었던 일을 기억조차 못한다!

▶ 책 속에서

「당신은 내가 키스하고 싶어한다는 걸 알 거요」

토냐와 그의 시선이 마주치자 욕망이 연기처럼 그녀의 눈에 덮였고, 열기가 그의 피를 뜨겁게 데웠다. 웹은 그녀를 더 가까이 끌어당겨 깊고 에로틱한 키스를 했다.

「원치 않는다면 멈추라고 말해요」그는 그녀의 입술에 대고 속삭였다. 그러면서도 입술과 손으로는 계속 그녀를 계속 유혹했다.「지금 말하시오」

「멈춰요」그녀가 순종하듯 팔을 그의 목에 감고, 다리로 그의 허벅지를 감싸며 말했다.

웹이 신음을 흘리며 그녀의 머리카락에 손을 묻고는 금빛 실크의 촉감을 느끼며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정말 멈췄으면 좋겠소?」그가 그녀의 목덜미와 턱에 키스를 퍼붓다가 마침내 그녀의 입술을 찾은 뒤 물었다.

「아뇨」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신디 제러드
신디는 두 차례나 리타 상 후보에 올랐고 내셔널 리더스 어워드에서 넘버 원 베스트셀러 작가로 여러 차례 조명을 받았다. 남편인 톰과 미드웨스트에 있는 작은 목장에서 말과 고양이, 두 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독서와 여행을 하거나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미네소타 북부에 있는 오두막에서 시간을 보낸다. 신디는 독자들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한다.

역자 - 이소영
역서로는 [금단의 향기][그녀에게 해피엔딩을][사랑은 그대 곁에] 등이 있다.

목차

Chapter 1~Chapter 1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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