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1.08 출간
- EPUB
- 약 19.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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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하지만 그녀는 단숨에 내 심장을 죽여 놓고 홀연히 떠나 버렸다.
그 후, 지독한 배신감에 치를 떨던 나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그녀의 가녀린 목을 부러뜨리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그러나 때를 기다려야 했다.
가장 잔인하게 복수할 수 있는 그날을…….
그렇게 숨 죽여 기다려 온 지 8년 만에 기회가 찾아왔다.
이 한 번의 기회로 모든 것을 끝낼 생각이었기에
나는 내가 가진 힘을 총동원하여
가차없이 그녀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였다.
그리고 마지막 한 걸음만을 남겨 놓은 순간,
지쳐 쓰러져 가던 그녀와 시선이 맞부딪쳤다…….
처연한 그 눈빛과 마주하자
산산이 흩어진 줄 알았던 심장이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8년간 나 자신을 그녀 안에 미치도록 새기고 싶었다는 것을.
작가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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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oft***2020.06.22
초반엔 잼있었는데ㅠ 부족해요
gsm***2020.02.18윽~~실망이네여...작가분 책중 젤 답답해요.... 재회한 설정인데 둘사이가 서로 이간질에 헤어졌도 남주복수한답시고 돌아와서 여주대한 행동도 우습고 여주는 남주 말로만 증오 어쩌구 해대도 줏대업이 메달리기나하니 남주도 여주랑 헤어져 무분별하게 여자들이랑 즐기던사람이라 그런가 다시 사랑 어쩌고해도 아름답단 생각안드네여...그냥 읽으면서 짜증나여...
dun***2017.07.28초중반까지는 흥미로웠어요. 억지스런 설정이나 스토리상 전환이 매끄럽지 않아 누구의 생각인지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고요. 근데 마무리가 너무 급한듯해요. 여주가 완전 천사표에요. 자신의 인생을 꼬이게 만든 사람들을 받아주니 . . .
pen***2015.08.26해결이 많이 아쉽네요...둘의 오해로 보낸 그 세월의 아픔.서러움.분노가 어떻게 저렇게 한순간에 아무렇지도 않게 풀어져버릴까요. 물론 둘의 잘못이 아닌 제삼자의 짓이었다해도.. 남주가 사실을 아는순간을 너무 기대하면서 달리듯 읽다가..좀 급실망...복수도 좀 유치하구.ㅜ 이 작가님 원래 안이랬던거같은데.. 아 쫌 아쉬워요..
ims***2015.01.05나름 흥미진진하네요 ...
sbh***2014.11.23으....읽는 내내 동생이란 수연에게 셀수없는분노,쌍욕을 했어여.친동생이란 사실에 치가 떨렸어여.문정은 친누나가 아니니까 이해 해보려햇지만 밥맛없고 독하고..너무 꼴베기 시렀어여!.문호와희영8년동안 가족이라는 사람들에게 농락 당하고 서로에게 오해로 이별을하고 죽이고 싶은 감정으로 대면 하지만 숨길수 없는 사랑!.. 세월이 사랑을 버리진 않네요...가슴 팠고 너무 오해와 오해로 꼬여버렸지만ㅇ뒤늦은 진실뒤 서로 확인한 사랑 !!해피엔딩 좋았어요~^^
sle***20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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