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3.08.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97113
UCI
-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막상막하
작품 정보
“과거의 인기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2006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정情 님의 〈막상막하〉를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탄탄대로를 달리던 현정의 인생에 빨간불이 켜지다.
‘못 먹어도 고! 인생은 한 방!’을 외치는 여장부 현정의 욱하는 성질이 드디어 큰 사고를 쳤다. 친자매 같은 언니의 남편이 바람났다는 소식에 바람같이 달려간 현정은 호텔 침대 위의 그놈에게 신 나게 몽둥이를 휘두른다. 하나, 침대 시트를 걷고 모습을 드러낸 남자는 언니의 남편이 아닌 낯선 사람이 아닌가! 그 남자에게 어마어마한 병원비를 뜯기고 슬픔에 빠진 그녀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해 자신의 고상한 취미 생활인 고스톱에 한창 빠져든다. 하지만 막 판돈을 긁어모으려는 순간 갑자기 장정들이 들이닥치고, 그 길로 철창신세가 된 현정. 그런 그녀의 앞에 병원비를 뜯어 간 재수 없는 그 남자, 준성이 나타나 솔깃한 제안을 하는데….
▶책 속에서
“진짜 맛있다. 먹을래요?”
젓가락으로 큼지막한 덩어리의 자장면을 들어올리며 그를 향해 눈웃음을 치는 모습이란 정말 지금까지 그녀의 단점을 열거하던 준성의 머리를 하얗게 변하게 만들었다.
섹시하다.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까. 병이다. 박현정이 예쁘고, 사랑스럽고, 거기다 섹시하게까지 느껴지니 정말 중병이 든 것이 틀림없었다. 불어터진 자장면을 먹는, 그것도 며칠은 굶은 사람처럼 허겁지겁 먹는 모습이 왜 눈길을 사로잡는지 말이다.
‘어, 어떻게 저런 모습이…… 저런 모습이, 예쁘지?’
너무 예쁘다. 준성은 성큼성큼 현정에게 다가가 자장면을 우적 씹어 올리는 현정의 얼굴을 두 손으로 꽉 잡아 올리고 시선을 맞췄다.
“뭐…… 왜 그래…… 요.”
먹느라 말조차 제대로 못하는 여자의 입술에 키스를 한 것은 그때였다. 그의 입술이 다가오자 입에 든 음식을 씹지도 못하고 꿀꺽 삼킨 현정의 그 입속을 준성은 음식 대신 자신의 혀로 채웠다. 자장면의 느끼한 기름기가 느껴져야 정상인데, 지독히도 부드럽고, 달콤하기까지 하니 정말로 미친 것이 틀림없었다.
왜 키스를 했냐고 묻는다면 식은 자장이 싫어서라고 대답하리라. 네 입술로 데운 자장을 먹고 싶었다고. 당신이 먹겠냐고 묻지 않았냐고.
* 이 전자책은 2006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막상막하〉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2006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정情 님의 〈막상막하〉를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탄탄대로를 달리던 현정의 인생에 빨간불이 켜지다.
‘못 먹어도 고! 인생은 한 방!’을 외치는 여장부 현정의 욱하는 성질이 드디어 큰 사고를 쳤다. 친자매 같은 언니의 남편이 바람났다는 소식에 바람같이 달려간 현정은 호텔 침대 위의 그놈에게 신 나게 몽둥이를 휘두른다. 하나, 침대 시트를 걷고 모습을 드러낸 남자는 언니의 남편이 아닌 낯선 사람이 아닌가! 그 남자에게 어마어마한 병원비를 뜯기고 슬픔에 빠진 그녀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해 자신의 고상한 취미 생활인 고스톱에 한창 빠져든다. 하지만 막 판돈을 긁어모으려는 순간 갑자기 장정들이 들이닥치고, 그 길로 철창신세가 된 현정. 그런 그녀의 앞에 병원비를 뜯어 간 재수 없는 그 남자, 준성이 나타나 솔깃한 제안을 하는데….
▶책 속에서
“진짜 맛있다. 먹을래요?”
젓가락으로 큼지막한 덩어리의 자장면을 들어올리며 그를 향해 눈웃음을 치는 모습이란 정말 지금까지 그녀의 단점을 열거하던 준성의 머리를 하얗게 변하게 만들었다.
섹시하다.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까. 병이다. 박현정이 예쁘고, 사랑스럽고, 거기다 섹시하게까지 느껴지니 정말 중병이 든 것이 틀림없었다. 불어터진 자장면을 먹는, 그것도 며칠은 굶은 사람처럼 허겁지겁 먹는 모습이 왜 눈길을 사로잡는지 말이다.
‘어, 어떻게 저런 모습이…… 저런 모습이, 예쁘지?’
너무 예쁘다. 준성은 성큼성큼 현정에게 다가가 자장면을 우적 씹어 올리는 현정의 얼굴을 두 손으로 꽉 잡아 올리고 시선을 맞췄다.
“뭐…… 왜 그래…… 요.”
먹느라 말조차 제대로 못하는 여자의 입술에 키스를 한 것은 그때였다. 그의 입술이 다가오자 입에 든 음식을 씹지도 못하고 꿀꺽 삼킨 현정의 그 입속을 준성은 음식 대신 자신의 혀로 채웠다. 자장면의 느끼한 기름기가 느껴져야 정상인데, 지독히도 부드럽고, 달콤하기까지 하니 정말로 미친 것이 틀림없었다.
왜 키스를 했냐고 묻는다면 식은 자장이 싫어서라고 대답하리라. 네 입술로 데운 자장을 먹고 싶었다고. 당신이 먹겠냐고 묻지 않았냐고.
* 이 전자책은 2006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막상막하〉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작가
국적
대한민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