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2.02 출간
- EPUB
- 약 9.6만 자
- 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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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경영하던 레스토랑이 위기에 빠지자 라라는 의붓오빠인 울프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는 유언에 따라 각자에게 반반씩 배분된 아버지 회사의 주식을 합치기 위한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어쩔 수 없이 그 제안에 동의한 라라는 아찔한 첫키스의 기억으로 남아 있는 그와의 동거를 시작하고, 곧 이 계약의 위험성을 깨닫는데….
계약, 위장,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책 속에서
“당신 때문에 제대로 생각이 안 돼요.”
“그 정도로는 부족한데.”
울프는 부드럽게 라라의 가슴을 감싸쥐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끊어질듯 거칠어졌다.
“날 유혹하는 거라면….”
“그걸 모른단 말이오?”
“으음, 증거는 확실하네요.”
그의 부드러운 웃음소리가 라라의 몸을 녹였다.
“어떻게 하기를 원하는 거요?”
그녀는 잠깐 생각해 보는 척했다.
“저녁 먹기 전에 15분 정도 여유가 있어요.”
“내가 생각하는 그 일을 하기에는 부족한데….”
깊은 곳에서 흥분이 끓어오르며 욕망이 점점 강해졌다.
“미루고 싶소?”
“아뇨.”
작가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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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헬렌스러워요~~ 근데..끝부분이 별로.... 에필도 없구....
anr***2018.05.21진짜 지루해요. 미리보기 요약본 내용으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풀수있을텐데 작가가 귀찮아서 대충쓴듯요.
daz***2014.11.12주인공인 라라와 울프의 일기를 보는 느낌이네요. 겉으로 보면 빅재미 없이 매일 같은 일상의 나열인 듯 보여도 그 안에서 주인공들의 위트있는 대화, 잔잔한 신경전들이 이 때까지 읽었던 소심한 여주와 옹졸하고 거친 남주 위주의 내용들과는 달리 더 현실적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남녀의 치열한 밀당을 원하는 분들에겐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ㅎㅎ
cns***2014.09.27현실감이 떨어지지만... 역시 할리퀸다운 스토리에요
skd***2014.09.25헬렌 비안친 스타일 그대로예요. 재력, 외모, 카리스마.. 뭣 하나 빠질 것 없는 완벽남이 위기에 빠진 여주를 지켜주고 보호하고 자기 여자로 만들죠. 여주는 금발에 섬세한듯 연약한 분위기의 미인이지만 자립심이 강하고 자존심이 세서 자기 여자 보호 본능 발휘하는 남주와 사소로운 부분에서 톡톡 쏘아댑니다. 남주는 카리스마, 여주는 쌀쌀맞은 냉미인 구조 관리인이 딸린 멋진 저택에서 욕실 에로틱 샤워를 하고, 명품드레스와 다이아몬드를 하고 상류층 사교 파티에 가면, 독기어린 나쁜여조가 여주를 무시한채 남주를 유혹 하고 약이오른 여주가 내색은 못 하고 집에 돌아와 잠옷대용 티셔츠를 입고 침대 한켠에 토라져 누워있으면 남주가 말로 표현은 안 하지만 몸으로 뜨겁게 사랑해 줍니다. 남주에 대한 사랑으로 괴로워 하는 여주를 위협하는 남조가 등장.씩씩한여주는 혼자 맞서고 뒤늦게 안 남주가 사랑을 깨닫고 고백하며 빡! 끝~! 이 작가분은 한결 같은 글을 쓰세요. 제가 헨렌 비안친의 소설 9개를 봤는데. 위에 쓴 흐름 그대롭니다.. 하지만 또 10개째를 볼지도..요. 왜냐.. 강하고 열정 가득한 남주가 물심양면 여주를 아끼며 사랑하는 이 스토리.. 여자가 원하는 로맨스.. 그대로잖아요..ㅎㅎ
bet***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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