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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같은 사랑 상세페이지

폭풍 같은 사랑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출간 정보
  • 2014.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6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8551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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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같은 사랑

작품 정보

뒤엉켜 버린 그와 그녀의 인연!

가업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리스에 간 나탸사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오빠들에게 황당한 말을 듣는다. 가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녀가 그리스 사업가 알렉스와 정략결혼을 하겠다는 편지에 사인을 해야 한다는 것! 나타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그와 정말 결혼하는 건 아니라는 오빠들의 말에 하는 수 없이 서명을 하게 된다. 그러나 몇 주 뒤, 그녀는 자신의 편지가 엉뚱하게 사용됐다는 걸 눈치 채고 마는데….

비극으로 치닫는 그녀의 운명은…

▶ 책 속에서

“드디어 약속한 대로 행차하셨군.”


“무슨 일이죠? 왜 날 데려온 거죠?”

“당신이 제안했잖소. 편지로.”
알렉스가 근육질 어깨를 으쓱했다.
“그래서 난 당신 제안을 받아들였고. 아주 간단하지.”

“말도 안 돼요.”
나타샤는 그 자리에서 굳어 버린 듯 서서 그를 노려보았다.
“당신도 그 편지에 담긴 숨은 의미를 잘 알고 있었잖아요. 당신과 결혼하겠다는 내 편지를 진짜라고 생각했다는 말은 하지도 말아요. 믿을 수 없으니까. 그럼 난 할 말 다 했으니 이만 돌아가겠어요.”
그녀는 애써 침착함을 가장하며 문 앞으로 갔다. 그런데 빨리 나가기 위해 문손잡이를 잡고 이쪽저쪽으로 돌려 봤지만 무거운 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시간 낭비요.”
알렉스가 재미있다는 듯한 말투로 대꾸했다.
“문은 잠겼고 아침까지 열리지 않을 거요.”

작가

사라 크레이븐Sara Craven
국적
영국
출생
1938년 10월
사망
2017년 11월 15일
데뷔
1975년 소설 Garden of Dreams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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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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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네요 중갼부분은 좀 어이없지만…준강간 아닌가 ? 어쨌든 좋게 생각하고 읽으니까 재밌긴해요

    ams***
    2022.04.10
  • 어이상실 시간낭비 돈낭비

    jer***
    2021.04.05
  • 저는 잼나게 봤어요~

    ant***
    2020.08.09
  • 참 재밌는 소설/// 대여로 옛날에 읽고 소장하고 싶어 구매했네요 ^^~^

    pap***
    2019.02.23
  • 재밌어요. 끝까지 읽을 만 하네요.

    tog***
    2018.05.27
  • 읽을만합니다.하지만 남주의 심리를 알고 읽을때 더욱 이야기가 애뜻하게 느껴지는데 여주 입장만 글로 담아놓으니 현실세계처럼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의문점들도 생기고요.

    she***
    2016.03.23
  • 번역때문에머리에쥐가날정도에요완전짜증 ...여주는이랬다가저랬다가 ....

    sch***
    2015.04.17
  • 순결한처녀 준간강,준감금으로 시작해서 결말전까지 화병난 기분으로 ㅂㄷㅂㄷ읽다가 결말가서 그나마 울분이 조금은 풀어지는데. 결말 고거 몇장 읽을려고 스트레스 팍팍 받아가며 읽기엔 몸에 발암세포 안생기는게 더 중요하니 안읽는게 나음ㅜㅠ 그래도 똥고집으로 꼬옥 읽어야겠다면 할리퀸 끝에가서 갈등 급 마무리 해소 하는 방식은 이나저나 똑같으니 결말 먼저 읽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읽는게 울화통 보전됨

    boy***
    2015.03.16
  • 앞부분은 좀 지루하지만 멋진 사랑이야기입니다. 남주가 여주를 향한 사랑...넘 부러워요

    cho***
    2015.03.14
  • 한 단어씩 해석해서 모두 모아놓고 문장으로 연결만 한 듯... 뭔 말인지 대체... 스토리 자체는 처음엔 엄청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다 갈수록 빈약해져서 결국 실망만 남네요. 아주 재미있을 내용을 구성있고 흥미롭게 글빨로 풀어내지 못한 작가나, 번역을 한 건지 안한 건지 구분이 안되도록 알아듣지 못 할 문장들 때문에 하품하다 끝났네요. 제가 로설 주인공들을 좀 알게되다보니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그다지 매력도 없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cns***
    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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