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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추리/수사물
* 작품 키워드:속도위반 친구>연인 잔잔물 다정남 순정남 상처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조 탈리 - 자상한 배려남
* 여자주인공: 클레어 스노 - 소극적인 소심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애인작품 소개

<애인> 다른 남자와 사귀지 말라니!

오직 한 사람 조만을 동경하며 그리워한 클레어. 꿈같던 하룻밤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맑고 투명한 클레어는 암울한 기억을 던져버리고 다시 꿋꿋하게 새 길을 찾아가려 하는데…. 그러나 하룻밤의 추억이 한 아이의 잉태를 가져올지 모르기에 다시 고통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클레어. 그런데 그녀 앞에 느닷없이 조가 나타난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앨런 헨슨과 교제하지 말라니.
억지주장도 유분수지!

▶ 책 속에서

「안 돼, 클레어. 그런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

「조…」 그녀는 다시 그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녀의 손길이 턱에서 목으로 그리고 그 아래로 더듬어 내려갔다.

「이러면 안 돼」 그가 말했다.

「부탁이에요, 조…」 클레어가 부끄러움도 잊고 말했다. 과거의 약속은 상관없었다. 그런 것은 이제 존재하지 않았다. 오로지 두 사람의 갈망만이 있을 뿐이다. 그에게 안기고 싶다….

조가 불타는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그러면 우린 다시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 거야」

「아니에요」 그녀가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왜냐하면… 우린 서로를 원하기 때문이에요」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크리스틴 리머
삼 대째 내려오는 캘리포니아 토박이. 마술 같은 로맨스 소설을 쓰기까지 그녀는 배우, 점원, 수위, 모델, 전화기 판매 회사 대표, 교사, 웨이트리스, 극작가, 영업 지배인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이제서야 비로소 자신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은 그녀는 일자리를 지키는 데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런 일자리들은 소설가로서의 장래를 위한 인생 경험이었을 뿐이라면서, 그녀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녀의 그런 이력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면서 그녀가 마침내 알맞은 직업을 찾은 것이 고마울 따름이라고 입을 모은다. 크리스틴은 자신의 현재 직업에 큰 보람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지만, 일이 끝났을 때 그녀를 기다려 주는 남편과 자식들이 있다는 것에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주요 발표 작품>
H-102 임시 가족

역자 - 이길진

목차

Contents : 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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