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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속삭임 상세페이지

악마의 속삭임

  • 관심 4
소장
종이책 정가
3,500원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09.1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8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4789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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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동거 첫사랑 소유욕 재회물 까칠남 나쁜남자 절륜남 속도위반
* 남자주인공: 유진- 사장. 독단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나쁜 남자.
* 여자주인공: 한재연- 아버지의 빚 때문에 한 남자에게 인생을 저당 잡힌 약간은 답답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내가 왜 당신을 떠났는지 알아요? 당신은 어땠을지 몰라도 그때의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악마의 속삭임

작품 소개

난 당신의 인형이 아니에요!

아버지의 빚 때문에 악마의 장난감이 되어 버린 여자, 재연.
그녀를 얻기 위해 악마가 되어 버린 남자, 유진.
욕망으로 시작된 감정과 욕구로 이어진 만남이
두 사람의 전부라 생각했다.
사랑, 그것은 불가능한 감정이었다.

▶ 잠깐 맛보기

「저 언제쯤 나갈 수 있는 거죠?」
유진의 눈가가 찌푸려 들었다.

「어제 한 번으로 그 많은 빚이 다 청산이 됐다고 믿는 거야? 순진하군」

「무, 무슨…」

「네 몸 값이 그 한 번에 끝날 만큼 비싼 줄은 몰랐군. 단지 처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엄청난 돈을 치를 만큼 대단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입술 끝을 비틀고 그녀를 훑어보는 시선에 재연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너무 순진하게 생각했나보다. 그저 한 번만 눈 딱 감고 그가 하자는 대로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 그럼 언제까지…」
테이블 가까이로 얼굴을 가져 간 유진이 턱을 괸 채 싱긋 웃었다. 그리고 느긋한 목소리로 상대에게 잔인한 선고를 내뱉었다.

「내가 질릴 때까지」

작가 프로필

서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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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 속삭임 (서강은)

리뷰

3.7

구매자 별점
1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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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올드해서 읽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시절에 읽었다면 재밋었겠다 싶어 이해하고 재밋게 읽었어요!

    sil***
    2022.06.18
  • 아침드라마의 19금 버젼이네요 빚 때문에 갖혀 사육당하는 여주와 소패 남주(?)

    coq***
    2020.10.20
  • 남주가 더 굴렸으면 좋겠네요.... 급 화해하고 마무리되는 느낌....

    dkf***
    2020.08.23
  • 근데 아빠는 어찌 되었는지 얘기가 없네요 지루해서 별하나 뺐어요 볼만은 합니다

    gsm***
    2020.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u***
    2018.09.23
  •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네요~ 19금만 있는것도 아니고 내용도 좋고 필력있는 글이예요. 솔직히 그렇게 야한진 모르겠어요. 썩었나봐요 이보다 못한 허접한 글도 4점대라서 별4개 주고 싶은거 별하나 더줍니다

    ******
    2018.08.05
  • 뻔하긴 한데 뭐 나름 괜춘? 근데 뭔가 심심한 듯함

    che***
    2017.12.22
  • 생각보다 재밌네요 ㅋ

    ral***
    2017.06.19
  • 잘읽었어요 작가님 다음책도 부탁드려요^^

    psr***
    2016.08.21
  • 재미있게 읽고 갑니당

    a75***
    20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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