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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의 첫사랑 상세페이지

셰이크의 첫사랑작품 소개

<셰이크의 첫사랑> 7년 동안 바줄을 떠나 있었던 황태자 자인. 왕좌에 오르기 위해서 고향에 돌아오지만 그에게는 수많은 여자들과 염문을 뿌린 바람둥이라는 이미지가 꼬리표처럼 붙어 있었다. 왕실에서는 황태자의 타락한 명성을 되찾기 위해 유명한 정치 컨설턴트 매디슨을 불러오고, 아름다운 그녀를 보자마자 자인은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매디슨을 고용한다면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것이 분명했지만 이미지 실추를 딛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자인은 어쩔 수 없이 그녀와 함께 일하기로 결정하는데….

한 가지 조건이 있소…


▶ 책 속에서

“즉위식 후에도 날 위해 일해 줄 수 있소?”

매디슨은 자인의 질문에 깜짝 놀랐다. 그에게서 그런 말을 듣게 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가능합니다. 절 계속 고용할 여력이 되신다면 말이죠. 제가 하는 일은 비용이 많이 들거든요.”

“여기를 둘러보시오, 포스터 양. 내가 궁핍해 보이는 거요?”

“그 얘기는 나중에 상의하죠. 지금은 급한 일부터 처리해야 합니다. 정말로 저와 일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말이죠.”

“대답은 ‘노(No)’요. 난 당신과 일할 생각이 없소. 난 개인적인 일을 포함해서 모든 일들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소.”

매디슨은 물러서지 않고 그에게 가장 큰 문제를 지적했다.
“개인적인 일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전 스캔들을 처리하는 일에도 실력이 뛰어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혹시 여자들과의 섹스 스캔들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나요?”


저자 프로필


목차

Chapter 1~ Chapter 10 /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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