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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프트 (The Gift) 상세페이지

더 기프트 (The Gift)

  • 관심 9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3.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3120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더 기프트 (The Gift) 3권 (완결)
    더 기프트 (The Gift) 3권 (완결)
    • 등록일 2017.03.03.
    • 글자수 약 14.6만 자
    • 4,000

  • 더 기프트 (The Gift) 2권
    더 기프트 (The Gift) 2권
    • 등록일 2017.03.03.
    • 글자수 약 16.9만 자
    • 4,000

  • 더 기프트 (The Gift) 1권
    더 기프트 (The Gift) 1권
    • 등록일 2017.03.03.
    • 글자수 약 14.6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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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프트 (The Gift)

작품 정보

*본 도서는 블레싱(BLESSING)과 연작 시리즈로 두 번째 작품입니다.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 인외존재, 사건물, 헌신공, 집착공, 팔불출공, 먼치킨공, 미인수, 다정수, 마법사수

선택할 권한 따위 없이 킬러로 살아온 시겔은 앞으로는 다른 삶을 살아 보기로 결심하고 마지막 임무에 착수했으나, 임무 완수 보고를 한 그 순간 그를 타깃으로 한 어마어마한 폭발에 휘말려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완벽히 낯선 세계에 떨어져 있었다. 신에 의해 창조되고 율법에 의해 지탱되는 땅, 그더러 수호신 아이섹의 창, 아이섹의 현신(現身)이라며 경외의 눈빛을 보내는 사람들. 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다. 그의 눈앞에 그토록 기다리던 엔젤이, 니브가 있었기에…….

“당신은 내 거야. 처음 볼 때부터 내 거였던 거였어.”

▶잠깐 맛보기

“시겔이 화를 내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런데 왜 사과를 하십니까? 왜 제게 그렇게 너그러우세요? 왜 저를 믿으세요?”

“나는 당신이 좋아, 엔젤.”

니브는 자신이 들은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쉬운 걸…….”

조각상이 되어 버린 듯 굳어 있는 니브의 귀에 시겔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말해야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게 이렇게 쉬울 줄은 몰랐지.”

시겔의 손이 스륵 올라와 니브의 목덜미를 붙들었다.

“엔젤, 내 말, 확실히 알아들은 건가?”

그의 말에 니브는 미미하게나마 고개를 끄덕였다.

“대답은?”

“……꼭 말로 해야 합니까?”

작가 프로필

an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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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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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ye***
    2021.06.27
  • 블레싱을 재밌게 봐서 기프트도 재밌었어요 블레싱에서 니브 캐도 좋았고 세계관도 여전히 흥미로워서(기프트에서 새로운 내용이 좀더 풀렸음 더 좋았겠지만요) 외전 보는 느낌으로 후루룩 봤네여

    wen***
    2021.05.02
  • 블레싱을 주기적으로 재탕하는 사람이라 샀어요. 엔사크랑 운 이름을 검색해서 거기만 보는게 더 재밌네요. 니브는 허구한날 울고만 있고 공수 둘다 속 얘기 안해서 답답하게만 굴어요. 그렇게 소중하고 목숨보다 귀하면 대화나 해라. 그리고 공이 니브를 엔젤이라고만 부르는 것도 은근 장벽이 높아요. 그게 막 달달하게 느껴지기 보다 아 왜저래. 이름 좀 불러 싶더라구요. 보기 좋고 듣기 좋다는 느낌이 아니어서 호칭때문에 계속 위기였습니다. 대화도 하고 이름도 좀 불러줘라. 니브가 행복하길 바랐지만 그런 니브 상대로 시겔은 너무 말이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설정이 차라리 벙어리였음 더 좋았겠다 싶어요. 엔사크와 운의 활약을 더 보고 싶어 아쉬웠어요. 근데 15년이나 지난거면 운도 마흔이 되었다는 건데 ???? 얼마나 늙었는지 그런 설명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축복이라 안 늙고 오래 사는 건지 아님 인간의 수명을 따르는건지. 블레싱 볼때부터 궁금했던건데 언급이 없네요. 시겔 반응을 보면 외모도 안 늙고 한결같아 보이던데. 그럼 엔사크가 죽을때까지 운도 계속 그 모습인 걸까. 운의 수명은 어찌되는거지. 궁금한데 알 수가 없네요. 그래도 엔사크랑 운을 다시 볼 수 있는건 좋았기에 별점 2점 체크합니다.

    mem***
    2020.11.09
  • 블레싱 재밌게봐서 같이 구매했어요 근데 읽으면서 점점 지루해져서 읽기 힘드네요ㅠㅠㅠ 하지만 저는 전권구매에 강박이 있어 다 구매했기때문에 참고읽엇어요..... 뭐랄까 주인공들의 성격이랄까 그런걸로 고구마 계속 리필해줘요 서로 걱정시키기 싫다고 독단하다가 상황 더 심각해지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 좀 반복되는거 있는듯했어요 블레싱을 생각하고 구매하실거면 조금....고민하시길 바랍니다.....구매자 리뷰에 좋아요 많은 글 꼭 읽어보고 구매하시길....

    djs***
    2018.10.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ri***
    2018.06.18
  • 먼가 더 있을것 같은데ㅜㅠ 조금만 더 써주시면 안될까요....많이 아쉽네요ㅠㅠ

    hi1***
    2018.02.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me***
    2017.12.24
  • 운과 엔사크 찾아가며 읽었어요;;

    luo***
    2017.05.29
  • 뭔가 블레싱의 연장이랄까.. 그냥 상황만 반대예요. 공이 저주받은 존재 취급, 수는 신의 축복인데 여긴 공이 신의 창, 수가 저주받은 존재고 물관련 아쿠아에서 불관련 이그니스.. 저는 니브의 짝이 차라리 황제였으면 했는데ㅎㅎ 공이 어른인척하지만 결국은 애같아요. 게다가 니브까지 떼쟁이로 바뀌어서 완전 민폐커플.. 아직 읽다말긴했는데 잘 안읽히네요ㅠㅠ 한가지 상황이 있으면 그에 비슷한 문장이 단어만 조금씩 바뀌어서 3~4번 나와요..;; 그리고 다음에 작가님이 수정하실 일이 있으면 괄호 좀 어떻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lje***
    2017.04.12
  • 여린감정을 표현하고 싶으신건 알겠는데 무한 반복은 좀 너무 하죠. ㅠㅠ 이미 알고있고 이해까지했는데, 계속 표현하니 나중에 어쩌라고.. 이렇게 되버리더라구요... 소재도 좋고 글에 흐름도 좋았는데 이런건좀 줄여줬음 좋았을뻔했아요... 그럼 두권으로 깔금하게 끝내실수 있을텐데요.. 아쉬웠습니다.

    mar***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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