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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서 영원으로 상세페이지

책 소개

<거짓에서 영원으로> ♣ 웨딩드레스 소동. 알고 보니 내가 유부녀?

언니의 웨딩드레스 사업을 도와주는 메레디스는 어느 날 아버지의 변호사를 통해 자신이 기혼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상대는 2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취했을 때 불같은 관계를 맺은 제이슨!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메레디스는 그를 찾아간다. 처음에 제이슨은 순순히 이혼 서류에 서명해 준다고 응하지만, 기혼 사실이 밝혀지며 자신의 약혼녀와 파혼하게 되자 메레디스에게 은밀한 요구를 하는데….

완벽한 아내를 연기하라!




▶ 책 속에서

“나와 싸우자는 거요?”
제이슨은 메레디스에게 다가가며 소리쳤다. 그의 시선은 잔뜩 날이 서 있었다.
“나는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수단을 잃었소. 당신이 그 역할을 대신해야 할 거요. 당신에겐 전 약혼녀가 가진 연줄은 없겠지. 하지만 다른 것을 가지고 있소. 내가 다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때까지 그 몸을 날 위해 사용해야 할 거요. 그때까진 서둘러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을 필요가 없을 것 같소.”

“절대로 그렇게 하진 못할 거예요.”

“그래? 그럼 내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시오. 내가 잃을 건 없으니까.”

두 사람의 시선이 엉켰다. 그들은 한참 동안 서로를 응시했다. 메레디스는 눈을 깜빡거릴 수도 없었다. 제이슨의 얼굴이 지난 2년 동안 그녀의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잃을 게 없다고요? 그렇다면 내가 이렇게 할 때 당신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고 싶군요.”

메레디스가 그의 셔츠를 움켜잡고 끌어당겼고, 잠시 주저한 제이슨은 굶주린 사람처럼 그녀를 더욱 뜨겁게 애무하며 키스했다.

“이제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저자 프로필


목차

Chapter 1~ Chapter 13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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