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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에 갇히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해외로맨스, 에로틱휴양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재회, 오해, 운명적인 만남, 고교동창, 대형견남, 운동선수남, 다정남, 모범생녀, 철벽녀, 환골탈태녀
* 남자주인공: 과거 인기 남학생, 현직 스포츠 스타
* 여자주인공: 과거 아웃사이더 범생이, 현직 워커홀릭 회계사
* 이럴 때 보세요: 럭셔리한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멍뭉남과 철벽녀의 화끈한 로맨스가 보고싶을때
* 공감 글귀: “나를 알아볼 줄은 몰랐네.”
“못 알아보기를 바랐다는 뜻이겠지?”


낙원에 갇히다작품 소개

<낙원에 갇히다> 휴가차 찾은 열대의 낙원 발리에서 호화로운 스파를 즐기던 조이. 그런데 갑작스럽게 지진이 발생하고, 죽음의 공포를 느낀 그녀는 황급히 안내 데스크로 달려간다! 겨우 안정을 찾았지만 그제야 수건 한 장만 걸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당황해하던 중 조이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더욱 당황해서 뒤를 돌아본다. 그러자 그곳에는 우울한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고등학교 동창 미치 베일리가 서 있었는데….

그 순간, 너밖에 보이지 않았어…



▶ 책 속에서


“조이!”

조이는 어깨를 움츠리며 잠깐 멈춰 섰다가 계속 걸어갔다.

“조이 서머?”
이번에는 조이도 걸음을 멈추고 미치를 쳐다보았다. 미치는 그녀의 복잡한 눈빛에서 진작 그를 알아보았음을 깨달았다. 그 사실에 미치는 살짝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오래전 그의 행동을 돌이켜 보면 그런 취급을 받아도 당연할 것이다.

“미치 베일리, 정말 오랜만이네.”

“넌 줄 알았어.”
미치는 반가운 기색을 띠며 말했다.

“나를 알아볼 줄은 몰랐네.”
조이의 표정은 뺨의 키스나 포옹, 심지어 악수조차도 반갑지 않다고 말하고 있었다.

“내가 널 못 알아보기를 바랐다는 뜻이겠지?”


저자 프로필


목차

Chapter 1~ Chapter 1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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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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