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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에 갇히다 상세페이지

낙원에 갇히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출간 정보
  • 2017.10.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3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315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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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해외로맨스, 에로틱휴양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재회, 오해, 운명적인 만남, 고교동창, 대형견남, 운동선수남, 다정남, 모범생녀, 철벽녀, 환골탈태녀
* 남자주인공: 과거 인기 남학생, 현직 스포츠 스타
* 여자주인공: 과거 아웃사이더 범생이, 현직 워커홀릭 회계사
* 이럴 때 보세요: 럭셔리한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멍뭉남과 철벽녀의 화끈한 로맨스가 보고싶을때
* 공감 글귀: “나를 알아볼 줄은 몰랐네.”
“못 알아보기를 바랐다는 뜻이겠지?”
낙원에 갇히다

작품 정보

휴가차 찾은 열대의 낙원 발리에서 호화로운 스파를 즐기던 조이. 그런데 갑작스럽게 지진이 발생하고, 죽음의 공포를 느낀 그녀는 황급히 안내 데스크로 달려간다! 겨우 안정을 찾았지만 그제야 수건 한 장만 걸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당황해하던 중 조이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더욱 당황해서 뒤를 돌아본다. 그러자 그곳에는 우울한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고등학교 동창 미치 베일리가 서 있었는데….

그 순간, 너밖에 보이지 않았어…



▶ 책 속에서


“조이!”

조이는 어깨를 움츠리며 잠깐 멈춰 섰다가 계속 걸어갔다.

“조이 서머?”
이번에는 조이도 걸음을 멈추고 미치를 쳐다보았다. 미치는 그녀의 복잡한 눈빛에서 진작 그를 알아보았음을 깨달았다. 그 사실에 미치는 살짝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오래전 그의 행동을 돌이켜 보면 그런 취급을 받아도 당연할 것이다.

“미치 베일리, 정말 오랜만이네.”

“넌 줄 알았어.”
미치는 반가운 기색을 띠며 말했다.

“나를 알아볼 줄은 몰랐네.”
조이의 표정은 뺨의 키스나 포옹, 심지어 악수조차도 반갑지 않다고 말하고 있었다.

“내가 널 못 알아보기를 바랐다는 뜻이겠지?”

작가 프로필

캔디 셰퍼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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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의 청혼 (캔디 셰퍼드)
  • 낙원에 갇히다 (캔디 셰퍼드)

리뷰

4.2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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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찌하여 나의 학창시절은 저런 동급생이 없었던 걸까? ㅠㅠ

    han***
    2018.03.27
  • 음 너무 직역한거 아닌가요 ㅠㅜ 대화가 넘 딱딱하고 재치도 없고 ㅋㅋㅋ그냥 그랬어요

    kmn***
    2018.03.04
  • 지진으로 우연히 만나서 헤어질때까지는 뭔가 독특한 스토리가 펼쳐질것 같았는데 호주로 돌아와서부터는 남주,여주 구구절절 할필요 없는 얘기까지도 다 말로 하니 좀 유치한 느낌이었어요 마지막 에필로그 챕터까지도 옛날 동화책같은 느낌 참 코성형한 여주는 처음 봄 ㅋㅋ

    yeb***
    2018.02.14
  • 읽었던 할리퀸 중 최상위 퀄리티

    lll***
    2017.11.15
  • 쵸큼 밋밋한 맛이 없지 않지만, 킬링 타임용으로 술술 잘 읽혀요. 재탕할 것 같진 않아요.

    hon***
    2017.10.31
  • 현대적인 로맨스 소설이네요. 스토리도 재미있고, 남주,여주도 짜증나지 않는 캐릭터고 질질 끌지 않아서 좋아요. 밀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심심할 수도 있겠네요. 전 강추예요~

    aji***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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