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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든 셰프 상세페이지

꽃을 든 셰프작품 소개

<꽃을 든 셰프> ♣ 와이오밍에서 부는 바람.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


여동생의 웨딩 리허설에서 플로리스트 제나와 만난 딜런. 두 사람은 단숨에 불이 붙어 옷장 안으로 들어가 사랑을 나누지만, 이후 이런저런 일이 터지며 그대로 연락이 끊기고 만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나고 은근슬쩍 제나의 꽃집을 찾은 딜런은 무언가 어색한 그녀의 행동에 단번에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눈치챈다!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강한 그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제나에게 당장 프러포즈를 해 버리는데….

우린 결혼해서 함께 아기를 키워야 하오!



▶ 책 속에서


“내 아이잖소. 그러니 아이에 관해선 내게도 발언권이 있소.”

“딜런, 당신에게 아빠로서의 권리가 있긴 하지만 내 양육 방식에는 참견할 수 없어요.”

“그럼 나보고 어떻게 하란 거요? 가끔씩 비행기를 타고 여기 와서 아이를 잠깐 보기만 하고 다시 떠나란 거요?”

“그렇게 하면 되겠죠. 어쨌든 당신은 나와 아기가 사는 이곳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잖아요. 당신이 내 단독 양육에 찬성하기만 한다면 아이를 보고 싶어 한다 해도 막을 생각은 없어요.”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딜런은 식탁 위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는 심호흡을 했다.
“고마운 말이긴 하나 내게 더 좋은 생각이 있소. 우리 모두에게 득이 되는, 훨씬 좋은 방법이오.”

“그래요? 뭔데요?”

“결혼해서 함께 아기를 키우는 거요.”


저자 프로필


목차

Chapter 1~ Chapter 1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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