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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빨간 장미를 상세페이지

금요일엔 빨간 장미를

  • 관심 0
녹스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7.12.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466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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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내연애, 계약연애/결혼, 원나잇, 능력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까칠녀, 짝사랑녀, 도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 남자주인공: 남경훈 - 일은 일, 섹스는 섹스! 금요일 밤마다 자유로운 섹스 라이프를 즐기는 사장님
* 여자주인공: 길다영 - 일은 일대로, 섹스는 섹스대로 능란한 사장님 때문에 몸은 물론 마음까지 축나는 비서
* 이럴 때 보세요: 달달함과 관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근무 중엔 사적인 행동 금지입니다.
금요일엔 빨간 장미를

작품 정보

“장미 좀 준비해 줘.”
금요일 밤마다 여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 주는 경훈은 바람둥이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를 짝사랑하면서도 그의 여자들을 위해
빨간 장미를 사다 나르는 다영은 바보 천치고.

자유로운 연애관을 가진 상사 경훈의 지시로
그녀가 금요일마다 빨간 장미를 사다 바친 지도 어언 3년째.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은 못해 먹겠다!

“저랑 술 한잔하시겠습니까?”
“길다영 씨, 설마 지금 나랑 술 마시자고 한 거야?”

자신이 무슨 까마귀도 아니고, 경훈과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을
이어 주는 오작교 노릇 따위 이제 그만하고 싶었다.
경훈의 품에 안길 얼굴도 모르는 여자들을 미워하며
애먼 밤을 설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다영은 솔직해지기로 했다.
그녀 역시 받고 싶었다.
금요일엔 빨간 장미를.


* ‘밤, 밤의 여신, 성적 관계’를 의미하는 <녹스(NOX)>는
신영미디어의 19금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작가 프로필

정은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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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20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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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잘 읽었어요. 사랑은 모르는 바람둥이 상사와 모태솔로 순진한 비서. 클리셰지만 항상 재밌기도 힘든데 이번건 성공이네요. 남주가 여주가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다는것을 충분히 보여줘서 좋았고 여주도 짝사랑녀지만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끔 재탕하기 좋을꺼 같아요 ^^

    nic***
    2021.06.24
  • 전 진짜 재밌고 설렜어요ㅠ넘달달해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한텐 베스트에 꼽힐소설!!

    imf***
    2020.10.24
  • 전 문란남이 한여자에 찐사랑 느끼고 정착하는 클리셰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없어서 못먹어ㅠ

    jid***
    2020.08.28
  • 전 너무 좋았어요!!!!!!!여자 남자 둘다ㅜ매력 넘 쳤 구요!!!!!!!!!

    ans***
    2018.09.09
  • 그냥 볼만합니다. 아~ 재밌다라고 생각은 안들었어요.

    aj0***
    2018.05.30
  • 비서물인데 남주가 화끈하고 직진이네요 초반엔 오는 여자 안 막는듯한 문란한 느낌이라 매력을 못 느꼈는데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엄청나게 직진해줘서 용서하고 봤네요 ㅋㅋ

    ums***
    2018.03.14
  • 외전주세요 너무 쩗아요 좋아하는 비서물에 작가님 믿고 아묻다 질렀네요 ㅎㅎㅎ너무 유쾌한 글이예요 기분 좋아지는 ㅋㅋㅋ 외전만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ㅎㅎ 짧아서 별하나 뺐어요 ㅎ

    hap***
    2018.02.17
  • 너무 재밌게 봤어요. 남주같은 남자 현실에선 없겠죠? 있을라나?.......^^;;

    gks***
    2018.01.19
  • 매우빠른전개와스토리가좋았어요.진정한사랑을찾아가는그남자가귀여웠어요.다소소심하기도하지만자신의의사를똑부러지게밝히는그녀도사랑스러웠네요..갑작스럽게끝나서좀아쉬웠어요.외전이있었더라면..더좋았을것같아요.

    sma***
    2018.01.06
  • 가벼운 비서물 로맨스 소설입니다. 작가님이 필력이 나쁘지 않으셔서 흔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잘 읽혔어요. 19금이라서 나름 야해요. 둘이 처음 밤을 같이 보낸 이후로는 거의 애정씬이 빠짐없이 있어요. 많은 여자들과 가벼운 만남을 이어왔던 남주여서 여주와 첫날밤을 보낸뒤 바로 좋아하게 되는 부분에서는 현실감은 안느껴졌어요. 그 뒤로 바로 계약으로 맺어지는 둘의 관계였는데 쉽게 둘의 관계가 사랑으로 이어진것 같아요. 그래도 끝에 둘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계약이 아닌 믿음으로 평생 사랑을 약속하는 부분은 감동이였습니다!

    bit***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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