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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신부 상세페이지

크리스마스 신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출간 정보
  • 2017.1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4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446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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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신부

작품 정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크리스마스에 찾은 사상 최악의 신붓감!

지독한 결혼 혐오증에 냉혹하기까지 하지만 악마 같은 매력을 지닌 그리스의 재벌 아폴로. 어느 날 그는 가업을 상속받으려면 아내와 자식이 있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유언장을 받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충격도 잠시, 아폴로는 재빨리 태세를 전환해 적당한 여자를 물색하기 시작하고, 빚에 허덕이는 수수한 여자 픽시를 발견한다. 한시가 급했던 아폴로는 최악의 신붓감이지만 동시에 최고의 신붓감인 그녀에게 그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 빚을 탕감해 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아이만 낳으면 당신은 자유요…



▶ 책 속에서


“난 아내를 원하지 않소.”
아폴로가 담담하게 말했다.
“대신 나와 결혼해서 내 아이를 낳아 줄 여자를 고용할 거요. 나중에 이혼하면 난 원래 생활로 돌아가는 거지.”

“그럼 아이는요? 아이는 어떻게 되는 거죠?”
픽시는 경악하여 얼굴을 찌푸리며 물었다.

“아이는 엄마 곁에서 자라야겠지. 최대한 찾아가 볼 거요. 내 목표는 내가 선택한 여자와 최대한 잘 조율해서 현실성 있는 계약을 하는 거요.”

“흠, 잘해 보세요. 내가 보기엔 너무 심한 요구 같은데…. 현실적이지 않아요. 도대체 어떤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다음에 이혼을 하려고 하겠어요?”

“결혼하고 이혼하는 대가로 충분한 돈을 지불하면 되잖소.”

“당신, 진짜 문제가 있네요. 어쨌거나 당신이 왜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요.”
픽시가 의아한 눈빛을 띤 채 아폴로를 올려다보았다.

“항상 이렇게 눈치가 없소? 내가 지금 당신하고 왜 여기 있는 것 같소?”

작가 프로필

린 그레이엄Lynne Graham
국적
영국
출생
1956년 7월 30일
학력
에든버러대학교 학사
데뷔
1987년 소설 `Bittersweet Passion'`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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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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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아까워서 본인 위로차 3점줌....ㅠㅠ 동시에 발간된 "마음을 훔친 산타"와 연작인데 두편 다 공통점은 여주키가 고만고만 150Cm 그나마 이 소설은 150은 된다고하니 읽었음 다른 소설은 140대였음..ㅠㅠ 그리고 이름은 "픽시" 뭐 요정같이 보여지게 하고 싶어서 작가가 지은거 같은데 현실은 북극에서 산타 선물 포장하는 난쟁이 연상... 린그레이엄 작가는 남주를 돈많은 겁나게 잘생긴 나쁜남자를 그리고 싶었던거 같은데 나의 현실은 쫄쫄이 티셔츠 입은 용문신한 등빨좋은 야쿠자 생각남... 역시 여주배경은 최악 +내 아를 낳아도 +돈지Ral 등등 린그레이엄의 전형적인 양판소 할리퀸스토리를 국수가락처럼 뽑아도 아무 생각없이 읽기엔 딱이라 그냥 꼬박꼬박 사지만 가끔 괴로울때가 있는데 바로 이럴때임...

    han***
    2017.12.22
  • 전혀..현실적이지는 않지만..읽을만은 해요..

    anr***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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