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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벨벳 케이크 (Red Velvet Cake) 상세페이지

레드 벨벳 케이크 (Red Velvet Cake)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8.02.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579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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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 키워드 : 미인공, 집착공, 의외로 호구공, 미인수, 무심수
* 주인공 (공) : 유리. 이국적인 외모에, 잘생긴 미남. 어째 인간이 아닌 것 같다.
* 주인공 (수) : 고휘원. 인생 고단한 케이크 가게 주인. 돈에 매우 집착 중이다.
* 이럴 때 보세요 :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판타지물이 당길 때.
* 공감 글귀 :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그 외에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만이 내 전부야.
레드 벨벳 케이크 (Red Velvet Cake)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애증, 미인공, 대형견공, 호구공, 강공, 집착공, 광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평범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지랄수, 정신력좋수, 가난수, 인외존재, 감금,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SWEET PAINKILLER〉.
케이크 가게에 괴괴한 이름 걸고
피처럼 붉은 레드 벨벳 반죽 섞으며
인생 좀 펴나 했던 재수 좋은 날.

큰 눈으로 봐도 실눈으로 봐도
미친놈인 남자, 유리에게
휘원은 느닷없이 납치를 당하고.

“나는 유리야. 러시아에서 왔고.
너를 너무 사랑해.”

인간도 아닌 것처럼 생긴 그에게
들끓는 애정을 고백받는데…….

“개새끼, 내가 널 갈아서 마셔 버릴 거야.”
“그럼 우린 영원히 함께네.”


거지 같은 인생에 꼬인
이 또라이 새끼는 또 뭐야?


▶잠깐 맛보기

“날 제발 좀, 그냥 보내 주면 안 돼?”

울먹거리며 간신히 내뱉은 절박한 애원에 유리가 그의 눈가를 문질러 닦으며 대꾸했다.

“울지 마. 마음 약해지니까.”

“제발…….”

유리가 휘원을 달래며 그의 뺨 위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핥았다.

“울지 마. 착하지?”

하지만 휘원은 그럴수록 더 두 눈을 힘주어 감으며 눈물을 짜냈다. 유리의 한쪽 무릎이 침대를 누르자 휘원의 몸이 앞쪽으로 쏠렸다. 그런 휘원을 제 품에 끌어안은 유리가 그의 뺨에 제 코를 비비며 말했다.

“한 번만 더 도망쳤다가는.”

“…….”

“이 예쁜 껍데기를 전부 벗겨 줄 테니까.”

작가 프로필

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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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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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 너무.. 너무나도 재밌었어요.. 단권이라서 너무 아쉬움ㅜㅜ 초반에 유리가 넘 띠용!!? 이라 뭐지 했는데 후반에는 떡밥도 풀리고 사장님이랑 유리 대사 겹치는 장면들도 눈물 주륵 그냥 모든 게 오 예 였습미다. 갠적으론 늑대들보다 레벨케가 취향이네요. 외전 더 내주실 생각 없나요..? 유리랑 사장님 행복하게 사는 거 더더더더 마니 보고싶아요. 아니 왜 이게 이렇게 인기가 없어?!?!!! 유리는 정말 정병순애공인거 같아요. 살면서 본 그 어떤 공보다 ㄹㅇ 순애.. 행복해라!!!

    bk1***
    2025.03.03
  • 비슐랭4.2 뇌를 좀 빼고 그렇구나 넘기면서 보시고 마지막에 보시면 다 이해 됩니다 처음엔 휘원이 불쌍 했다가 업보빔이란걸 알았습니다 ㅎㅎ다들 죗값 달달하게 치루셨고 나인이랑 이리나만 좀 안타깝네요

    min***
    2025.01.11
  • 연작인 늑대들을 읽고 너무 재밋어서 읽어봤어요 역시나 ••• 너무 재밌는.... 사장님과 유리의 관계가 이런거였구나 ..! 하면서 알게되는 ㅜㅜ 그리고 세계관이 생각보다 복잡하게 얽혀있는듯 하면서도 인물들이 다~~ 매치가 돼요 ㅜㅜ 필력이 대단하신듯 ㅜㅜ 꼭 두 작품 다 읽어보시길 바래요 정말 완전 재밌어요 ..!!!

    dor***
    2023.12.27
  • 확실히 불친절한 소설은 맞아요 그런데 읽으면서 불편한 느낌은 없었어요! 초반 읽으면서 ‘??????????’가 머릿 속에 가득했지만 문장이 섬세하고 쉬워서인지 안 쉬고 계속 읽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도 ‘???????????’하는 기분은 숨길 수 없었지만 왜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재밌음 판타지보다는 현대물을 좋아해서 진짜 비엘인싱 사상 처음으로 접해보는 현대+판타지였는데 판타지는 원래 어렵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면 납득이 가는 작품...? 왜 재밌지? 근데 재밌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건 이해가 가요 온통 의미심장한 구절과 대화 뿐이지만 열 번 들어도 어려운 이야기와 세계관을 잘 풀어냈다라는 느낌이 문득 들어요 잘 읽었습니다!

    wns***
    2019.08.31
  • 아...진심 리뷰에 속고 미리보기에 속았네요. 별하나는 꼭 줘야하니까 주는데 마음같아서는 별제로임 진심 화나네. ㅋ 집착 광공에게 감금당하는 피폐물인줄 알고 샀는데 ㅋ 아니 작가님이 세계관에 대해서 장대하게 펼치신건 알겠는데,그 세계관을 이해하는건 작가님뿐이시네요. 등장 인물들과 작가님만 아는 비밀 쪽지도 아니고 읽는내내 언제쯤 나도 이해할수있는 세계관 설명이 나올까 생각했는데 끝까지 제대로된 설명은 나오지 않았네요. 그리고 대체 둘은 왜그렇게 절절한가요? 역대급 노이해고 이렇게 불친절한 소설 처음봅니다. 세계관뿐만 아니라, 두사람 사이의 감정선도 그냥 불친절해요. 차라리 걍 공이 미친놈이여서 감금엔딩하는 피폐물이었으면 그래 쟨 미친놈이니까 라고 생각이라도 했을것 같은데 당혹스러운 판타지 노선에 갑분싸급의 근현대사 짬뽕...여기서 할말을 잃어버렸네요. 저는 제가 한권 건너뛴줄알았지 뭐에요 ^^! 구구절절 살을 붙였는데 이게 필력문제인지 내용이 혼자만 아시는 비밀 일기장인지 소설인지 분간이 안됄정도로 불친절한 내용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마지막에도 나름 떡밥이 나온것같은데, 떡밥도 그냥 욱여넣어서 별 감흥이 안들었습니다. 아 차라리 알바생한테 뭔가 비밀이 있었던게 더 재미있었을 정도구요. 진심 돈아깝습니다. 아 진심 이걸 왜 샀지?

    hap***
    2018.12.15
  • 와 내가 이거 읽고 왜 후기를 안남겼었지? 지바겐님 trace, 술취한님 꼭두각시, 화상고님 능욕의 가을 같은 분위기의 소설이 내 인생 소설인데 이 소설 읽고 인생 소설 하나 더 늘었음

    bhy***
    2018.11.27
  • 미리보기로 봤을 때 재밌어서 구매했는데..미리보기까지만 재밌고 계속 읽다 보면 재미없어서 안 읽다가..돈 아까워서 읽기는 했네요

    jck***
    2018.05.24
  • 디게구구절절한데 끝부분이제대로안됫는데갑자기거꾸로가서그런지이해가안대는부분ㅇ이한두개가아니에요 다시읽어야하나봐요

    rse***
    2018.03.17
  • 재미없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연애는 두 명이서 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안 알려주네요. 공과 수의 감정을 따라가기 어렵고 또 글을 읽으면서 이전에 이런 내용이었나, 하고 전 내용을 다시 보게 되어서 그런지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아요.

    yun***
    2018.03.15
  • 재미있네요 역으로 돌아가는스토리라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다시앞의 글을 읽게해주는 센스란 ㅋㅋㅋ 공이 똘아이같았는데 뒤로가면서 찌통이.... 수는 악바리같기도하고 뭔가 시크하기도하고 둘다 매력만땅이네요

    ssa***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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