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가장 매혹적인 정복 상세페이지

가장 매혹적인 정복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출간 정보
  • 2018.03.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587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해외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티격태격, 능글남, 오만남, 다정남, 엉뚱녀, 직진녀, 유혹녀, 상처남녀
* 남자주인공: 유명 폴로선수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악명 높은 바람둥이
* 여자주인공: 사회불안장애로 은둔형 외톨이에 가까운 귀족가문의 아가씨
* 이럴 때 보세요: 화려해보이는 조건과 달리 빈구석 많은 두 주인공이 만나 사랑으로 성장해가는 힐링물이 궁금하다면!
* 공감 글귀: "단테, 내 평생 무언가를 이렇게 원해본 적이 없어요."
"이런, 천사 아가씨. 날 죽일 셈이군."
가장 매혹적인 정복

작품 정보

♣억만장자의 변덕. 귀족 아가씨가 선택한 일탈 조력자!

악명 높은 플레이보이이자 폴로 선수 단테. 그는 요트에서 파티를 즐기던 중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여자를 발견하고 다급한 마음에 바닷속으로 몸을 던진다. 천신만고 끝에 구해 냈건만, 어이없게도 귀족 아가씨 루시는 자길 왜 구했느냐며 도리어 화를 내는 것이 아닌가! 감정이 상한 단테는 그녀에게 다시 물로 뛰어들 것을 명령하고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한 자선 경매 행사에서 다시는 볼 일 없을 줄로만 알았던 그녀와 재회하는데….

처음에는 반항심으로 시작한 인연이지만…



▶ 책 속에서


“당신은 날 구조한 게 아니에요!”
루시가 소리쳤다.
“구조 따위 필요 없었으니까! 그냥 해파리였다고요, 난 괜찮았을 거예요!”

단테는 입을 벌렸다가 다시 입술을 깨물었다. 그냥 거기 내버려 둬야 했다.
“당신은 예의를 좀 배워야겠군요, 공주님. 내가 다시 배 밖으로 던져 버리기 전에 말입니다.”

루시의 초록색 눈이 휘둥그레지고 장밋빛 입술은 살짝 벌어졌다.
“나를 공주님이라고 부르지 말아요. 난 공주가 아니니까. 그리고 다음부터는 누군가를 배 위로 던지기 전에 내가 당신을 거칠게 다뤄도 되겠느냐고 먼저 물어보시죠.”

“그렇게 하죠.”
단테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금 휘둥그레진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았다. 그는 자신의 요트를 향해 고개를 까닥해 보이며 말했다.
“저 배에서 지금 파티가 한창인데 다들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서 말입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그가 엄지를 바다 쪽으로 휙 가리켰다. 그녀는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을 것이다.
“내리시오.”

작가 프로필

벨라 프랜시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루비 발레리나 (벨라 프랜시스)
  • 산호색 초대 (벨라 프랜시스)
  • 가장 날카로운 유혹 (벨라 프랜시스)
  • 가장 매혹적인 정복 (벨라 프랜시스)

리뷰

2.7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지문번역을 너무 신문기사처럼 ~다.~다.~다. 로 해놔서 로맨스 소설을 보는건지 아님 기사를 보는건지 헤깔림.

    han***
    2018.04.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할리퀸 소설 베스트더보기

  • 어느새 사랑이 (리사 클레이파스, 나채성)
  • 맨발의 요정 (샬로트 램, 윤재승)
  • 가슴에 새긴 그대 (린 그레이엄)
  • 맥켄지의 열정 (린다 하워드, 이지수)
  • 사랑이 그대에게 다가올 때 (리사 클레이파스)
  • 또 한 번의 끝 사랑 (캣 쉴드)
  • 냉소의 세계 (애비 그린)
  • 영원한 비밀은 없다 (린 그레이엄)
  • 허브와 계약 결혼 (린 그레이엄)
  • 이노센트 웨딩 (하이디 라이스)
  • 웨딩 마치 리벤지 (재키 어셴든)
  • 눈먼 자들의 키스 (나이마 시몬)
  • 수녀복을 입은 상속녀 (린 그레이엄)
  • 사랑은 와일드하게 (사라 엠 앤더슨)
  • 사막의 다이아몬드 (애비 그린)
  • 그 섬에 가면 (사라 크레이븐)
  • 하트 오브 크라운 (린 레이 해리스)
  • 당신이 없는 천국 (미셀 스마트)
  • 서툰 사랑의 노래 (린 레이 해리스)
  • 금단의 열망 (켈리 헌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